제1차 탄녹위 전체회의(서울청사)
△한-체코 협력 강화를 위해 체코 방문(석간)
△한-캐나다 기업인 협력 네트워크 장 마련(석간)
△루마니아와 원전 등 에너지 협력 강화
△IPEF 공급망 협정 활용전략 본격 추진
△랴오닝성과 중국 진출 기업 지원방안 논의
△미국 테네시 주지사와 통상협력 방안 등 논의
24일(수)
△산업부 장관 24~29일 해외출장(체코...
탄녹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 방안' 발표…"자전거, 일상 이동 수단으로 정착"
앞으로 공공 자전거를 타는 국민은 탄소중립포인트를 받는다. 또 공공자전거 사업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의 경우 탄소배출권을 인정받는 등 자전거를 일상 이동 수단으로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탄녹위, 2018~23년 온실가스 배출량·전원별 발전량 등 분석 발전과 산업 등 4개 부문 지난해 배출량 추산치 공개정부, 탄소중립 100대 기술 추진 및 450조+α 투입해 녹색경쟁력 강화
원자력발전과 수소 등 무탄소에너지(CFE·Carbon Free Energy) 확대로 전환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이 5년 새 24%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속 2050...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환경부, 서울대학교, 네이버는 23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네이버 1784에서 탄소중립·녹색성장의 대국민 인식 제고 및 실천 유도를 위한 정보제공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협 탄녹위 민간공동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유홍림 서울대 총장, 채선주 네이버 대외·환경·사회·지배구조...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는 '2022년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점검 결과'를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2년도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과제 이행 실적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 결과 2022년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6억5450만 톤으로 전년도 배출량 대비 3.5% 줄었다. 연도별로는 2018년 7억2700만 톤...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건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여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건축물에 녹색건축 기술을 접목한 그린 리모델링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콘퍼런스에서 제시된 다양한 방안들이 정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국토부,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임락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그린...
탄녹위, '2023년 제5차 전체회의' 개최'2030 메탄 감축 로드맵'·'공공부문 탄소중립 추진 방안' 담은 'COP28 다자 이니셔티브 협력 방안' 의결디지털 부문 저전력화로 탄소 감축 추진…그린 디지털 전환 개발·도입청정메탄올 신산업으로 육성…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포함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의 28배에 달하는 메탄의 배출량을 2030년까지 30% 이상 감축한다....
개회사에서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우리나라 석유화학산업은 산유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제조 기술과 규모의 경제효과를 활용하여 세계적인 석유화학 수출 강국으로 자리 잡았다”며 “화학업계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을 기회로 반전시키며 새 모멘텀을 찾아 혁신성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공동으로 ‘너의 행동을 응원해, #탄소치워리더’를 슬로건으로 내건 대국민 캠페인을 21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탄소치워리더는 ‘탄소 치워’와 ‘치어리더’의 합성어로 정부와 기업이 함께 탄소중립 달성에 힘을 모으자는 취지를 살려 대한상공회의소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함께 기획했다.
캠페인은...
환경부,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수립기후 감시‧예측 시스템 과학화…폭염·가뭄 등 위험 요인별 기후위험 지도 제작기후재난 대비 기반 시설 확충…소하천 범람 대비 설계빈도 100년에서 200년으로
정부가 홍수와 산불 등 기후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바꿔 국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읍·면·동 단위로 상세하게 만든 기후변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기후테크 산업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30년까지 145조 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유니콘 기업 10개 육성, 수출 100조 달러, 신규 일자리 10만...
이렇게 구성된 탄소중립·녹색성장 이행점검단은 이행의 적절성 검토, 정책제언, 우수사례 선정 등을 수행하며, 점검 결과는 탄녹위 심의를 거쳐 공개된다.
정부 관계자는 "점검 결과 확인된 지연·미흡 과제, 개선 필요 사항 등은 소관 부처가 조치계획을 마련하고, 조치 결과는 차기 이행점검 시 확인할 예정"이라며 "점검 결과는 향후 부문별·연도별...
한국은행과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2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상협 탄녹위 민간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대전환 시대 녹색금융의 역할: 퍼스트 코리아(FIRST KOREA)로 가는 길'을 주제로 '녹색금융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와 한국은행이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녹색 금융의 역할을 모색했다.
탄녹위와 한은은 20일 한국은행 컨퍼런스홀에서 ‘녹색금융 국제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4월 수립된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을 포함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에 따라 국가 성장동력 확충,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오늘의 주제인 기후변화 대응은 우리 모두에게 각각의 역할이 요구되고 공동의 노력이 필요한 범국가적 과제입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한은 컨퍼런스홀에서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공동개최한 '녹색금융 국제컨퍼런스'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기후 변화대응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삶의 질에 직접 영향을...
기조 연설을 맡은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위원장은 “산업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40%, 약 1억 톤가량을 철강이 차지하기 때문에 철강 산업의 탄소중립은 말 그대로 국가적 과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철강이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6%가 훨씬 넘는다. 국가 온실가스 배출의 15%를 차지하는 철강 산업의 녹색화 없이는...
환경부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_)는 한국환경교육학회(이하 '학회')와 함께 7일 강원도 원주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 '탄소중립교육 정책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시작으로 7일간 열리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의 특별 행사로, 학회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여는 학술대회와 함께 구성, 환경교육 전문가와 연구자...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경성 산업부 2차관, 어명소 국토부 2차관, 송상근 해수부 차관이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가나, 라오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오만, 이집트 등 외국 정부 장 차관급 인사도 참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미국 뉴올리온스...
안 의원은 “얼마 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민간위원들이 전기요금 필요성을 주장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근데 야당에서 이를 두고 ‘민생 고통은 안중에도 없다.’ ‘전기요금 인상 시도를 당장 멈춰라’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해 10월 공식 출범한 탄녹위 측 민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