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당시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지낸 탁현민 전 비서관은 ‘보여주기식’이라고 비판하자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사우디 측의 각별한 예우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사우디를 방문 중이던 21일(현지시간) 리야드 인근 디리야 유적지를 찾았다. 대통령실은 당시 김 여사가 아라비아 말을 바라보며 직접 쓰다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당시 탁현민 선임행정관이 연출했다고 알려졌다"고 말했다.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홍범도 흉상 설치 과정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이 의원의 질의에 "1개월 반 만에 설치된 점, 비예산 사업이었다는 점, 절차적 위원회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급하게 추진 것은 맞는 것 같다"고 답변했다. 박 총장은 '6·25 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반면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같은 날 페이스북에 ‘정치가 예술보다 뒤처졌을 때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김윤아 씨의 발언은 오염수를 걱정하는 대다수 국민의 우려였다. 아티스트로서의 발언도 아니었다. 설사 그러한 생각을 창작 모티브로 삼는다고 해도 이는 창작자가 판단할 일”이라고 했는데요. 김 대표가 김윤아를 향해 ‘개념...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지냈던 탁현민씨가 제6호 태풍 ‘카눈’ 한반도 북상을 앞두고 “우리 문재인 정부가 대비를 잘해놨어야 하는데 벌써 걱정이다”고 적었다.
9일 탁 전 비서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권 7년 차. 갈수록 힘에 부친다”며 “조심 또 조심하고 바닷가에서는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기현 대표는 “2023...
문재인 정부에서 일한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 등으로 인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새만금 영지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온 힘을 다해서 폐영식에 승부를 거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8일 탁 전 비서관은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인터뷰에서 “퇴영식에 ‘스카우트 정신’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의전비서관 출신 탁현민 씨가 16일 방일한 윤석열 대통령이 일장기에 경례한 것을 두고 “의전 실수”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일본에선 외국 정상과 일본 총리가 함께 상대방 국기에 예를 표하는 관행이 있다”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확대정상회담 전 의장대를 사열하며 기시다 후미오총리와 함께...
여성 가수를 성적 대상화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장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제가 탁현민(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처럼 에세이에서 음담패설을 했냐, 아니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아들처럼 댓글로 여성 연예인을 성희롱했냐”며 자신의 소설 내용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몇몇 매체에서 문의가 왔던 내용이지만, 판타지 소설 내용에 시비를 건다는 게...
문재인 정부 시절 북한에 ‘달러 뭉치’를 보냈다는 언론 보도를 놓고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 비서관은 “미션 임파서블”이라고 반박했다.
탁 전 비서관은 22일 페이스북에 “거액의 달러 뭉치를 북한에 보내고, 불온서적을 들여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다”며 “거의 미션임파서블 수준”이라고 남겼다.
탁 전 비서관은 대통령 전용기가 이착륙하는 경기 성남시의...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의 신간 ‘미스터 프레지던트’는 교보문고 3위, 예스24 7위로 데뷔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기간동안 국가 기념식, 대통령 해외 순방, 남북 행사 등에서 역할을 했던 경험을 풀어냈다.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은 예스24에서 ‘세이노의 가르침’을 제치고 다시 한번 베스트셀러 1위 자리에 올랐다. 40대에...
탁현민 청와대 전 의전비서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 기자회견) 중단에 대해 “기자의 예의와 대통령의 책임 있는 답변 중 무엇이 중요한가”라고 지적했다.
탁 전 비서관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입 기자의 허술한 복장과 반말이 다반사인 대통령의 무례 중 무엇이 더 문제인 것인가”라며 “질문의 올바름보다 질문한 사람의 태도를 문제...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풍산개 반환 논란’과 관련해 “실로 개판이다. 걱정도 지친다”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현 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8일 탁 전 비서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 사를 구별 못 하는 것이 문제다”라며 이처럼 비판했다.
탁 전 비서관은 풍산개는 윤 대통령이 ‘맡아 키워 달라’고 한 것이라며 개인 소유 반려동물과...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의 민방위복에 대해 지적했다.
탁 전 비서관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군용점퍼를 입은 문재인 전 대통령과 민방위복을 착용한 윤 대통령의 사진을 비교하며 “용산의 비서관들은 대통령을 바보로 만들지 말라”며 “제발 프로페셔널(전문가)를 쓰시라”라고 일침했다.
사진 속 문 전 대통령이 입은...
이 같은 화보가 공개된 날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청와대 폐쇄는 절차와 과정 그리고 기대 효과 면에서 모두 실패한 결정”이라며 “역사의식과 인문적 소양이 없는 정치권력이 얼마나 국가의 품격을 떨어뜨릴지 슬프지만 우리는 지속해서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해당 사안을 에둘러 비판했다.
이에 문화재청은 “향후...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모델 한혜진 등이 참여한 청와대 배경 패션 화보에 대해 국가의 품격이 떨어졌다고 22일 지적했다.
탁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윤석열 정부의 청와대 개방을 일제강점기 일본이 창경궁을 창경원(창경궁)으로 만들어 개방했던 것에 빗대며 이처럼 비판했다.
그는 “새 정부는 기회가 될 때마다 청와대 관람객이...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문가를 안 쓰니까 진지하게 보이지가 않는다”고 지적했다.
탁 전 비서관은 “사진도 사진이지만 (사고 현장을 방문한 윤 대통령의) 모습 자체가 어떤 신뢰감을 주고 ‘위기를 해결하겠구나’ 이런 걸 느낄 수가 있느냐”며 “이미지 디렉팅이 최저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조국...
탁현민 청와대 전 의전비서관은 10일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쪽에서 명예훼손으로 저를 고발한 게 있어서 경찰 조사받으러 (서울에) 왔다”고 말했다.
탁 전 비서관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제주에서 계속 지내고 있다. 9월쯤 해외 나갈 일정이 있어서 그전까지 제주도에 있으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자꾸 호출해서”...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4일 문 전 대통령과 한라산에 오른 모습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탁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 계정에 “랄랄라 랄랄라 즐거운(?) 산행. 이. 었.다.”며 문 전 대통령과 함께한 산행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파란색 반소매 셔츠를 입은 문 전 대통령은 수건을 목에 걸고 탐방로 계단에 앉아 탁 전 비서관 등과 삶은 옥수수를 먹으며...
공개된 사진을 보면 문 전 대통령 내외가 가족과 함께 해수욕하는 모습도 담겼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날 한 어촌마을 포구 근처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1일 오후 휴가차 제주를 방문했다.
2일에는 도내 한 해수욕장에서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떠난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를 제주에서 봤다는 목격담과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문 전 대통령 부부가 편안한 차림으로 해수욕을 준비하는 모습이...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에 일반인 지인이 동행했다는 논란에 여당이 ‘문재인 전 대통령도 BTS를 수시로 동원했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천박한 인식”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탁 전 비서관은 ‘대통령 해외 순방에 필요하면 민간인도 데려갈 수 있다는 게 맞느냐’는 질문에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