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과 함께 정치권을 떠났던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 비서관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탁 전 비서관은 페이스북에 “나오라는 고기는 안 나오고 아주 무거운 마음으로 쏟아져 나오는 거짓말들을 상대하러 잠시, 아주 잠시 상경한다”며 배 위에서 찍은 낚싯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실수와 잘못을 인정하면 될 일을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크게...
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탁현민 비서관도 과거 '남자마음설명서'라는 책에서 서술한 내용이 부적절했던 점을 인정하고 사과했던 일이 있다"며 "윤 비서관은 시인으로 활동하며 썼던 여러 표현에 대해 국민들에게 충분히 사과하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비서관이 과거 검찰 재직 시절 성 비위로 징계성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퇴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양산까지 보좌한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마지막 퇴근길에서 후련한 마음을 드러냈다.
문 전 대통령은 10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경남 양산에 도착했다. 탁 전 비서관은 문 전 대통령을 사저까지 보좌했다.
이날 오후 친여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클리앙에는 문 전 대통령의 사저 방문...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5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9일 문 대통령의 퇴근길에 관해 "오후 6시가 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대통령께서 관저에서 여사님을 모시고, 청와대 정문 쪽으로 게이트 열고 걸어서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탁 비서관은 이날 오후에는 KBS 라디오 '주진우의 라이브'에 출연해 6일과 9일 오전부터 퇴근 때까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퇴임 후에도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비꼬는 발언으로 응수했다.
27일 탁 비서관은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문 대통령은 퇴임하신 후에는 잊히려고 엄청나게 노력을 하실 것”이라며 “제발 대통령께서 퇴임하신 후에는 정말 행복하게 남은 삶을 사셨으면 좋겠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출연을 거절했던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의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탁 비서관은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CJ의 해명이나 답변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논란 이후 CJ 측에서) 연락이 한번 왔지만 얘기하고 싶지 않다”며 “그쪽에서 아무 얘기 못할...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27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윤 당선인이 ‘유퀴즈’에 출연한 이유를 두고 “제작진과 진행자만이 알 일”이라며 최근 CJ ENM으로부터 연락받았다고 밝혔다.
탁 비서관은 이날 “(CJ ENM 측에서) 연락이 한 번 왔었다. 얘기가 있었지만, 저는 얘기하고 싶지 않다. 아마 그쪽에서 아무 얘기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을...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퇴임 후 문재인 대통령을 걸고 넘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걸고넘어지면 물어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대담을 트집잡은 야당을 강하게 비난했다.
탁 비서관은 27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문 대통령은 퇴임하신 후에는 잊히려고 엄청나게 노력을 하실 것”이라며 “정말 행복하게 남은 삶을...
‘유퀴즈’ 측은 일부 언론에 문 대통령의 출연 요청이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출연 요청 사실을 밝히며 갑론을박을 불러왔다.
탁 비서관은 지난 21일 “지난해 4월과 그 이전에도 청와대에서는 대통령과 청와대 이발사, 구두 수선사, 조경담당자들의 출연을 문의한 적 있다”며 “당시 제작진은 숙고 끝에 CJ 전략지원팀을 통해 ‘프로그램...
또 현장에서 대담을 지켜본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페이스북에 “두 사람의 대담은 예의를 지키되 양보는 없었고, 서로의 권위를 인정하되 권위 앞에서 비겁하지 않았다”며 “지금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대담이었다”고 말했다.
지난14∼15일 청와대 내에서 진행된 이번 대담은 25∼26일 저녁 8시 50분부터 각각 80여 분씩 방송된다.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JTBC 앵커의 대담을 현장에서 지켜본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최고 수준의 대담이었다고 평가했다.
탁 비서관은 24일 오후 페이스북에 “손석희 앵커의 질문은 에둘러 가는 법이 없었다. 곧바로 대통령께 직진이었다”며 “대통령의 대답 또한 멈칫거림이 없었다. 직진으로 다가온 질문 앞으로 망설이지 않고 달려갔다”고 현장 분위기를...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이날 SNS를 통해 “지난해 4월과 그 이전에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청와대 이발사, 구두 수선사, 조경담당자의 유퀴즈 출연을 문의했지만, 당시 CJ 제작진이 거절 의사를 밝혔다”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출연 요청이 없었다는 것은 “CJ의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윤 당선인은 전날 ‘유퀴즈’에 출연, 사법시험 준비와 검사 재직 시절...
일단락 되는 듯했는 논란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등장으로 다시 점화됐습니다. 탁 비서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4월과 그 이전,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청와대 이발사, 구두 수선사, 조경담당자들의 출연을 문의한 바 있다고 밝힌 것입니다.
탁 비서관은 “그때 제작진은 숙고 끝에 CJ 전략지원팀을 통해 ‘프로그램 성격과 맞지 않다’ 는...
CJ ENM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즉각 반박했지만,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방송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재반박하면서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탁 비서관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당선자의 출연 여부와는 별개로 청와대를 상대로 한 CJ의 거짓말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미디어오늘은 청와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지난해 4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가 입었던 샤넬 의상 기증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에 관해 기증 작업에서 부적절한 일은 없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탁 비서관은 6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김 여사가 샤넬에서 옷을 빌려 입은 후 반납했고, 이후 샤넬이 (그 옷에 대한) 기증 의사를 밝혀 기증했고, 그 기증한 것을 전시 중”...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1일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20조 원 규모의 금괴를 보유하고 있다는 괴소문과 비슷하다고 비판했다.
탁 비서관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여사님의 옷장을 떠올리면 5년전 무수한 언론과 여론의 화제가 되었던 문재인의 금괴가 다시 떠오른다. 양산 사저에 20조 원의 금괴가 있으니 그걸 공개 하라고 했던, 찾으러...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에 대해 “옷장을 제가 궁금해한다고 그냥 열어봐도 되는 건가”라고 비판했다.
탁 비서관은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관저에서 키운 개 사료값도 대통령이 직접 부담하는데, (의혹처럼) 그렇게 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놀라운 발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어떤...
문재인 대통령의 호령에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청와대 우리가 쓰면 안 되나”라는 내용의 SNS 게시글 일부를 18일 비공개로 돌렸다.
그는 전일 “여기(청와대) 안 쓸 거면 우리가 그냥 쓰면 안 되나 묻고 싶다”며 “일본이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만들었을 때도 ‘신민’들에게 돌려준다고 했었다”라고 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
전날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윤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계획에 대해 일제시대에 비유하고 "안 쓸 거면 우리가 쓰면 안되냐"고 말해 논란이 커진 것에 대한 질책과 경고의 의미로 해석된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도 청와대 직원들에게 당선인 측 공약이나 정책,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SNS 혹은 언론을 통해 개인적 의견을 언급하지 말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