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MC 탁재훈은 "후회가 없느냐"고 질문했고, 김수로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건 지금도 화난다. 내가 마흔이 넘으면서 '난 이렇게 건강한 데 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네'라는 생각을 하면 화가 난다"고 말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40대가 넘어서 아버지에 대한 존재감이 느껴진다. 그래서 술을 배운 것...
배우 김수로가 탁재훈의 연기에 독설을 가했다.
김수로는 29일 KBS 2TV ‘달빛프린스’에 출연해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 중 작품의 한 장면을 직접 연기했다.
김수로는 쇠약한 리어왕의 모습으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그의 연기에 진행자들은 김수로에게 감탄을 보냈다. 김수로는 이어 자신의 연기철학과 캐릭터가 완성돼 가는 과정을...
지난해 방송됐던 ‘특별기자회견’의 시즌2 격으로 탁재훈-남희석 투톱 체재의 MC가 신동엽 원톱으로 변화하면서 한층 스피디하면서 재기 발랄한 진행으로 변모했다는 평가다.
만만치 않은 기자들과 신동엽의 입담이 펼쳐질 E채널 특별기자회견 ‘용감한 기자들’은 오는 2월6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 예정이다.
'달빛프린스'는 강호동과 함께 탁재훈, 최강창민, 용감한형제, 정재형 등이 MC를 맡아 방송 전부터 주목받았다.
이날 첫 방송된 '달빛프린스'는 신개념 북 토크쇼와 퀴즈쇼를 결합한 형태다. 매회 출연하는 게스트가 책을 선정하고 이와 관련, 시청자들이 문제를 출제한다. 이를 통해 획득한 적립급은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 사용된다.
특히 '달빛프린스'가 독서 열풍을...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 등 방송계의 떠오르는 MC진이 새롭게 뭉쳐 화제를 모은 KBS 새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기획 문은애, 연출 이예지)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첫째, '달빛프린스'에는 강호동이 없다.
'달빛프린스'는 강호동 1인 체제로 움직이는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다. 기존의 강라인으로 불려졌던 강호동의 호랑이...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 등 방송계의 내로라하는 카리스마 5인방이 뭉친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한 권의 책을 직접 선정, 그 책에 따라 주제가 선정되는 유쾌한 버라이어티 토크쇼이다.
지난 12일 이서진이 첫 녹화를 마친 이후 두 번째 게스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특히 '달빛프린스'는 게스트가 선정한 책에 따라 주제가...
첫 방송 최종 편집을 끝낸 제작진은 “강호동과의 친분으로 부담 없이 출연했던 이서진은 탁재훈과 용감한 형제와도 공감대를 형성하며 의외의 웃음을 터뜨렸다”며 “무심한 듯 너무나 솔직한 이서진의 매력에 시청자들이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용감한 형제, 최강창민 등 카리스마 5인방이 뭉친 '달빛프린스'는 매주 게스트가...
‘달빛프린스’의 탁재훈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1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2TV 북 토크 버라이어티쇼 ‘달빛프린스’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첫 녹화 후 ‘멘붕’이 왔다는 이예지 PD와 달리 탁재훈은 “저 혼자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첫 녹화가 끝난 후 만족했다. 집에서 가능성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모두와 생각이...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최강창민, 용감한형제, 이예지PD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강창민은 “정말 미친 듯이 부담이 된다. 그래서 촬영장 외에 집에 있거나 다른 스케줄이 있어도 이 프로그램만 생각하면 걱정이 됐다”고 부담감을 털어놨다.
다른 선배MC들 덕에 부담감을 덜기도 했다던 그는 “예능을 앞두고 저보다 먼저...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최강창민, 용감한형제, 이예지PD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은 ‘달빛프린스’를 통해 지상파 3사에 모두 복귀를 알리며 국민MC 유재석과 라이벌로 다시 한번 부각됐다. 이에 강호동은 “제가 예전에 수상소감으로도 말했지만 제 인생의 최고의 극찬은 유재석의 라이벌이라는 말이다”며 말문을...
강호동, 탁재훈, 정재형, 최강창민, 용감한형제, 이예지PD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예지 PD는 가장먼저 ‘달빛프린스’의 제작방향과 의도에 대해 설명했다. 그 후 어울리지 않는 다섯 명의 MC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이 필요했다며 이PD는 “사실 다섯 명의 MC는 책과 너무 안 어울리기 때문에...
7%보다 2.6% 포인트 앞서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선수는 해외 리그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던 일과 아내 이혜원의 유산 등 힘들었던 시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안정환과 이혜원 씨의 진솔한 이야기가 ‘승승장구’의 대미를 장식한 셈이다.
한편 ‘승승장구’의 바통은 강호동 탁재훈 등 5명의 MC 체제의 토크쇼 ‘달빛 프린스’가 받는다.
오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만남나이트’는 탁재훈, 용감한 형제, 정재형 등의 패널들과 함께하는 형식으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연상케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상 토크쇼의 몰락이라는 지적은 전성기가 막을 내리던 2000년 중반부터 꾸준히 이어져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크쇼가 지속적으로 편성되는 이유는 시청자의 니즈(Needs)가 있어온...
MC 탁재훈이 첫사랑과 만나게 된 사연을 묻자 성규는 "같은 스쿨밴드에 있었는데 그 친구는 건반을 쳤고 나는 노래를 불렀다"며 "처음에 봤을 때는 그런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고 답했다. 이날 그는 첫사랑 여자친구와 갑작스럽게 헤어진 이유도 함께 밝혔다.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로...
허경환은 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탁재훈 대신 일일 MC로 출연했다.
'꽃거지'로 인기몰이중인 허경환은 이날 깔끌한 차림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허경환은 "몰래 온 손님에게 '왜 왔어요, 궁금하면 500원'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었다.
이어 탁재훈 빈자리를 노린 듯 "기회라고 생각하고 왔다. 잘하면 고정으로...
제작진은 "이서진을 첫 게스트로 섭외하는 데는 큰 이견이 없었다. 엘리트와 허당의 이미지를 두루 지닌 만큼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호동을 비롯한 모든 MC들이 첫 녹화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만남나이트'는 강호동 외에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수 정재형, 방송인 탁재훈이 함께한다.
전현무는 개그우먼 박미선, 방송인 탁재훈과 함께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 MC에 발탁됐다.
소비자를 대신할 입담 좋은 MC들이 전국에 포진한 '생활의 고수'들의 조언을 얻어 동일 품목의 최고가 물건과 최저가 물건을 블라인트 테스트로 감정한다.
'최고의 품격' 코너는 같은 종류의 음식이나 물건 중 고가를 알아보는 블라인드...
클론 구준엽, 코요테, 쿨, DJ DOC, 구피, 탁재훈, 김건모 등 90년대 가수들이 총출동 한 것이다.
이처럼 2012년 대중문화를 강타한 트렌드중 하나가 90년대 복고였다. 그 이유는 뭘까. 대중문화 폭발기였던 1990년대에 10~20대 청소년기와 대학생 시절을 보냈던 사람들은 어느 세대보다 풍부한 대중문화 세례를 받으며 성장했다. 이들이 중년층에 편입돼 본격적으로...
혜민 스님이 탁재훈의 노래를 즐겨 들은 것을 고백했다.
혜민 스님은 1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팝송을 즐겨 들었다"고 말했다.
MC 김승우가 "가요도 들으시는지. 요즘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인가"라고 묻자 혜민 스님은 "사실 탁재훈의 노래를 좋아했다"고 말해 주변 스텝을 놀라게 했다.
이에 탁재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