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외출7’ 김준호-홍인규, 처절한 을의 반격으로 큰 웃음

입력 2013-07-25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캡처)
개그맨 김준호와 홍인규가 슬랩스틱 코미디로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오후 케이블채널 코미디TV에서 방송된 ‘기막힌 외출7-갑을전쟁(이하 기막힌 외출)’에서 김준호와 홍인규는 김재희, 최필립과 을팀으로 선정돼 갑팀(탁재훈, 조세호, 장동민, 뮤지)과 대결을 벌였다.

을팀은 녹화 전 대기시간 30분 동안 햇볕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보냈다. 전투의지를 불태운 을팀은 다음주 ‘슈퍼갑’에 선정되기 위해 열의를 불태웠다. 특히 김준호와 홍인규는 필사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조종사 헬멧, 안전모, 바가지, 헤드기어를 착용하게 된 갑팀과 달리 김준호는 야구모자, 홍인규는 선캡을 머리에 쓰고 쟁반을 날려야 했다. 특히 야구모자에 정중앙에 박힌 동그란 포인트로 정확하게 쟁반을 받은 김준호는 단 1점도 득점하지 못하고 아픈 머리를 감싸 쥐며 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호와 홍인규의 고군분투로 을팀이 결정적인 기회를 얻었고 최필립이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갑팀 조세호의 마지막 결정타로 결국 을팀은 지고 말았다.

네티즌은 “김준호 머리에 쟁반 떨어지는데 정말 리얼해서 웃겨 죽는 줄 알았다” “홍인규 너무 귀엽다. 다음주 더 기대해볼게요” “을팀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막힌 외출’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11,000
    • -0.51%
    • 이더리움
    • 5,266,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23%
    • 리플
    • 733
    • +0.27%
    • 솔라나
    • 234,000
    • +0.69%
    • 에이다
    • 638
    • +0.47%
    • 이오스
    • 1,130
    • +1.07%
    • 트론
    • 154
    • +0.65%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0.46%
    • 체인링크
    • 25,220
    • -0.59%
    • 샌드박스
    • 637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