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가 상장 첫날 강세로 출발했다.
27일 오전 9시 0분 현재 아로마티카는 공모가 대비 1만9850원(248.13%) 오른 2만7850원에 거래됐다.
아로마티카의 공모가는 8000원이다.
아로마티카는 아로마테라피 기반 클린뷰티 기업이다. 2001년 합성향의 유해성을 알리고 천연 에센셜 오일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사명으로 설립됐다.
사업 초기
세레니티·헤리티지 등 정원 거닐며 뷰티 철학 경험첫날 방문객으로 북적⋯'양보다 질'로 변화 시도 중
"첫 번째 정원은 '깨끗한 아름다움'입니다. 이곳에서는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뷰티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30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컬리뷰티페스타 2025' 입구에 들어서자 바깥과는 전혀 다른 신세계
클린뷰티 기업 아로마티카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비교기업(피어)에서는 당초 후보였던 에이피알과 달바글로벌 등 K-뷰티 신흥 상장사를 제외해 밸류에이션 부담을 낮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모 흥행 여부와 함께 상장 후 리레이팅(가치 재평가) 가능성에 시선이 쏠린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로마티카는 최근
‘대한민국(K)의 모든 것’이 전 세계에서 통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1990년대 후반 드라마 중심의 '한류 1.0' 태동기를 시작으로 2000년대 이후 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신한류 바람'이 불었고 최근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광풍이 일면서 K브랜드의 입지가 최정점에 섰다. 이제는 K브랜드가 '2040 넷제로' 규제 강화에 발맞춰 클린뷰티
K-뷰티 기업 아마란스가 지난달 28일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취업·정착을 돕는 ‘외국인 유학생 네트워크 200(ISN 200)’ 현장에서 바디 힐링 3종 세트 약 200세트를 참가 유학생들에게 선물로 전했다.
아마란스는 “한류가 유형·무형 콘텐츠 전반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K-뷰티를 알리는 데에도 의미 있는 기여하고싶
히알루론산 7종 및 판테놀 함유 포뮬러세럼과 크림 동시사용시 피부 속보습 99.6%↑
LG생활건강의 이마트 전용 브랜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GLOW:UP BY BEYOND)’는 수분·진정 케어 신제품 ‘히알루론 판테놀 수분 진정 라인’ 4종을 새로 선보였다. 여름철 뜨거워진 피부를 위한 수분·진정 케어 신제품이다.
29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전 세계가 반한 K뷰티 성장의 주역은 소위 중소기업의 ‘인디(Indie) 브랜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연구개발(R&D)을 거듭, 이제 이들은 글로벌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트렌디하면서도 독창적인 콘셉트, 탄탄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것이다. 세계 시장에서 K뷰티 위상을 빛내고 있는 국내 주요 브랜드의 성장 히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친환경 펜슬 제형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손에 묻어나지 않는 펜슬 제형을 다양화하고 친환경 패키징으로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18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 카루젤 뒤 루브르에서 열린 기업 간 거래(B2B) 뷰티 박람회 ‘메이크업 인 파리 2025’에서 친환경 제품 ‘에코 포멜트 펜슬’로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셀베인 코스메틱’이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클린 뷰티 편집숍 ‘비클린(BeCLEAN)’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제론셀베인은 자사의 코스메틱 제품인 △셀베인 리차지 스킨부스터 △셀베인 하이퍼 리커버 앰플 △셀베인 코어 리바이탈 크림 △셀베인 바이오 앰플 마스크 △셀베인 피디알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뚜껑 열기 전부터 예쁘고 발랐을 땐 더 예쁘며 다 쓰더라도 버리기 아까운 바로 그 튜브. 젠지들의 파우치와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서구권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글로벌 리밸런싱(재구조화) 전략 추진 결과 연간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미주 지역 매출이 중화권을 넘어서기도 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 중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M&A 적극 추진"아모레퍼시픽, 코스알엑스 인수 효과 '톡톡'
중국 시장에서 성장세가 꺾인 국내 화장품 제조판매 양대 기업이 올해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중장기적 성장을 꾀할 전망이다.
3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K뷰티 열풍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 브랜드가 아닌 인디(중소기업 독립) 브랜드가
LF, 식품ㆍ부동산 등 다각화로 선방신세계인터내셔날 뷰티 강화 총력삼성물산, 편집숍 철회 후 본업 집중
주요 패션기업들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4분기도 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 심리가 둔화한 데다 날씨까지 평년 대비 따뜻해 겨울의류 판매가 신통치 않다. 실적 개선이 주 과제가 된 패션업계는 본업과 사업 다각화 두 장의 카드를 놓고 고민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CJ올리브영의 연매출 100억 원 메가 브랜드 중 중소브랜드가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력이 뛰어난 중소브랜드를 손수 발굴, 국내외 고객들에게 K뷰티 대표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이룬 것이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속가능 경영 성과와 의지를 담은 ‘2024
컬리의 온·오프라인 뷰티 행사 컬리뷰티페스타 참여 파트너사의 거래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행사 열기가 온라인 기획전 열기에 더해지면서 나타난 성과다.
컬리는 뷰티컬리의 10월 온·오프라인 뷰티 행사에 참여한 파트너사들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컬리는 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첫 오프라
13일까지 DDP서 개최…90여개 브랜드 참여백화점 1층 연상…랑콤, 바비 브라운 등 럭셔리 브랜드 참여헤어‧메이크업 쇼, 두피 진단 등 체험 콘텐츠 즐비
“컬리 만의 강력한 큐레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럭셔리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전미희 컬리 커머스 뷰티 그룹장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뷰티컬리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가 다음달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처음 만나는 럭셔리(My First Luxury)라는 슬로건으로 ‘컬리뷰티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유산이 풍부한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와 독보적인
네오팜 아마존에서 직영으로 전환하면서 수출국 비율에서 미국 시장이 2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올리브영 입점으로 해외 관광객의 인지도 상승을 꾀한다.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네오팜의 수출국 비율은 미국 20%와 아시아 50%(중국 제외), 기타 권역 28%, 중국 3% 등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지난해 아마존 판매망을 직영으로 전환
코스맥스는 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2024년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경기 성남시 코스맥스 판교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경 코스맥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코스맥스 주요 인사와 펌텍코리아, 삼화 등 주요 협력사 30여 곳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동반성장 간담회는 코스맥스와 협력사 간 상호 정보를 공유하며 동반성장 방안을 마련
뷰티 브랜드 ‘아이레시피(irecipe)’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공식몰 ‘클렌징 신상품 연합전’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대표 제품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을 3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120g 본품과 휴대가 용이해 여름 바캉스에 적합한 10g 용량의 미니어처를 함께 증정한다. 특히 ‘세라마이드 유자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