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란스는 “한류가 유형·무형 콘텐츠 전반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K-뷰티를 알리는 데에도 의미 있는 기여하고싶다”고 선물 이유를 밝혔다.
이날 아마란스가 선물한 ‘드라보가든 바디 힐링 3종 세트’는 각질 로션·쿨 미스트·핫 크림으로 구성된 제품군으로,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돕는 라인업이다. 아마란스는 국내 화장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40년대의 제조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영유아 스킨케어부터 시니어 케어까지 라이프케어 영역을 확장해 왔다.
쿨미스트는 에리스리톨, 두충나무껍질추출물 등의 함유로 냉감을 부유하고 판테놀, 글리세릴글루코사이드, 허브컴플렉스 등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데 돕는 미스트다. 끈적임 없이 가볍게 흡수되는 산뜻하면서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아마란스는 CESS 2025에서도 동일 제품 세트를 답례품으로 선보인 바 있다.
조직위는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기업의 선한 취지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경험에 좋은 인상을 남겼다”면서 “K-뷰티에 대한 직접 체험이 네트워킹 이후에도 한국 산업·문화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ISN 200은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외국인 유학생 커리어·정착 지원 플랫폼으로, 정부·기업·교육기관이 협력해 비자·주거·언어 등 실생활 정보와 함께 HR 멘토링·채용 정보·네트워킹을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는 46개국 220여 명의 유학생과 국내 주요 기업 HR 실무자가 참여해 그룹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유학생들의 채용 정보 접근성 개선과 맞춤형 취업 지원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기업과 정부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