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이 연임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하나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정해붕 현 하나카드 사장을 단독 후보로 선정했다. 하나카드는 이달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해붕 사장에 대한 연임을 결정할 예정이다.
임추위는 정해봉 사장이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뤄냈
하나SK카드가 추석맞이 고향길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고향길 교통비 캐시백에서 알뜰한 추석준비를 위한 ‘상차림 캐시백’까지 고향을 찾는 고객의 필수 지출항목에 혜택을 집중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다음달 6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일까지 고속버스, 철도, 항공기, 택시 등 교통편을 하나SK카드로 결제하면 5%(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경기 침체로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신용카드사의 순이익이 25%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출범한 우리카드를 제외하고 7개 전업 카드사의 올해 누적 순이익은 1조450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1조9200억 원)보다 4700억 원(24.5%) 줄었다.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는데다
카드사들이 자동차 이용 고객들을 위해 포인트 적립, 현장할인, 주유소별 할인 등 다양한 종류의 혜택을 내놓고 있다.
부가적으로 주차서비스와 자동차보험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카드도 있으니, 평소 이용 습관을 고려해 카드를 선택하면 짭짤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신한 RPM카드 플래티늄샵을 이용하면 높은 포인트 적립과 함께 주차서비스를 제공받을
최근 카드사들이 경영난을 이유로 부가서비스를 대거 축소하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카드사들의 부가서비스 의무유지 기간은 현행 1년에서 3~5년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 비씨카드 등은 올해 카드 부가 혜택을 지난해보다 절반 이상 줄이기로 했다. 금감원에는 이미 이들
카드 한 장에 실용적인 서비스를 모두 담은 원카드가 큰 인기다.
먼저 신한카드는 지난 3월 고객이 필요에 따라 18개 서비스 중 필요한 것을 수시로 바꿔 선택할 수 있는 ‘큐브’를 출시한 바 있다.
큐브카드는 할인점, 교육, 요식 등 9개 생활친화적 서비스 중 최대 5개에 대해 기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4월 원카드인 ‘혜담카드
카드업계의 장기불황에도 삼성카드의 ‘숫자시리즈’와 하나SK카드의‘클럽SK카드’의 발급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고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2011년 11월 출시한 삼성카드의 숫자 시리즈는 내달 발급 200만장이 예상된다. 3월 말까지 185만장이 발급됐다. 이런 기록은 신용카드 사상 처음이다.
숫자 카드는 최치훈 삼
카드업계와 통신업계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을 둘러싼 이견은 소비자들에게 통신비 인상이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신용카드를 통해 통신비를 납부하는 소비자들 상당수는 통신비 할인혜택이라는 부가서비스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수수료율을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신한카드의 간판상품인 S-more카드와 하이포인트 나노 카드는
하나SK카드는 통신·주유·마트·학원·외식·커피·교통 등 7대 생활밀착 업종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은 물론 SK그룹의 6대 멤버십 혜택까지 카드 한 장에 통합한 ‘클럽SK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카드는 올해 카드시장에 출시된 모든 상품 중 최초로 신규 발급 50만 매를 돌파할 만큼 인기다.
‘클럽SK카드’의 인기 비결은 다양한 혜택을 많이 담
이동통신사들이 신용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통신비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나섰다. 우리나라 가구당 월평균 통신비는 15만원이 넘는다. 가계비 전체를 놓고 보면 식비와 교육비에 이어 3번째로 많다. 게다가 경기둔화로 소득감소에 허덕이는 가계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정치권 시민단체의 통신비 인하 요구도 거세지고 있다. 대선 시즌 마다 통신비 낮추기가 공약으로
하나SK카드가 자사 광고모델 ‘국민남편 유준상’ 효과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유준상씨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넝쿨당’ 시청률이 40%를 넘어서 국민 드라마로 자리 잡으면서 그 인기가 CF(텔레비전 광고)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하나SK카드는 유준상씨를 ‘넝쿨당’ 출연 이전에 광고모델 계약을 해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하나SK카드는 SK그룹 혜택을 모두 모은 ‘클럽SK카드’가 올해 전체 카드사 출시 상품 중 유일하게 50만 회원을 돌파하여 ‘하프 밀리언셀러(Half Million seller)’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5월 7일 출시된 이후 3개월 20일 만이다.
‘클럽SK카드’의 빠른 성장은 高물가 시대를 맞아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현장에서 바로
외환은행은 SK 그룹 관계사의 모든 혜택을 하나의 카드에 담은 외환 클럽 SK카드를 1일 사전 접수를 시작으로 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외환 클럽 SK카드는 하나금융그룹 내 계열사인 하나SK카드의 2012년 Big 히트 상품인 클럽 SK 카드를 외환은행의 OK 캐쉬백 포인트 적립 서비스 혜택에 맞춰 새롭게 출시한 카드이다.
국내 은행권 최초로 SK
6년차 직장인 김민우(35)씨는 최근 씀씀이를 줄이고 있다. 월급은 2년째 소걸음인데 체감 물가상승률은 높은 탓이다. 거기에다 4살, 2살 박이 자녀는 둘. 들어가는 돈은 늘어나니 허리띠를 졸라매는 수 밖에 없다.
김씨가 다니는 직장의 업황 역시 불안하다. 그는 의류 소재를 만들어 국내에 공급하는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 섬유산업은 대표적
하나SK카드가 지난 5월7일 출시한 클럽SK카드가 2개월 만에 신규발급 30만매를 넘어섰다.
하나SK카드는 일일 발급매수 1만매를 돌파하면서 안정적 히트 상품 대열에 들어섰다고 8일 밝혔다. 인기 비결에 대해서는 “클럽SK카드는 ‘할인형 카드’로 고물가 시대에 ‘알뜰 카드’란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럽SK카드’는 매달 통신료 1만
SK그룹과 하나SK카드가 통합할인카드 ‘클럽SK’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클럽SK’ 카드는 통신, 주유, 마트, 학원, 대중교통, 하나은행 등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동안 필요한 혜택을 받기 위해 여러 장의 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던 고객들인 이제 ‘클럽SK’카드 한 장이면 할인 혜택을 손쉽게 받을 수 있다.
‘클럽SK’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