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프로배구 정규리그가 16일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하지만 숨 돌릴 틈 없이 20일부터 여자부 플레이오프, 21일부터 남자부 플레이오프가 각각 시작된다. 3·4위 간 승점차가 3점 이내일 경우 단판의 준플레이오프가 열리지만 남녀부 모두 3점차 이상으로 벌어져 올시즌 준플레이오프는 열리지 않는다.
남자부의 화두는 단연
이제는 스포츠 경기장에서 외국인 선수의 모습이 낯설지 않다. 그만큼 수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프로스포츠 무대를 누비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프로배구에서 임대선수로 뛰며 삼성화재를 챔피언으로 이끈 레오 마르티네스는 ‘쿠바 특급’으로, 역시 삼성화재에서 3년간 뛰며 두 차례 최우수 선수로 뽑힌 가빈 슈미트는 ‘캐나다산 폭격기’로 불리며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
‘쿠바 특급’이라는 애칭과 함께 길들여지지 않는 질주 본능,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 등으로 ‘야생마’라는 애칭을 함께 가진 야시엘 푸이그가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3연패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4로 팽팽한 동점이던 8회초 결승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푸이그는 사실 이날
지난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남녀 프로배구는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를 치렀다. 2013~14 시즌 정식 개막을 앞두고 전초전격으로 치른 대회인 만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대회는 남자부 현대캐피탈, 여자부 IBK기업은행의 우승으로 끝났다.
컵대회가 정규시즌의 전초전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전력의 반’으로 통하는 외국인 선수는 컵대회
삼성화재가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 대한항공을 물리치고 2012-2013 NH농협 V리그 남자부 챔피언에 올랐다.
삼성화재는 28일 오후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챔프전 3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16)으로 완파하며 3연승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2007-2008 시즌 우승을 차지한 이래 6년 연속 챔피언
삼성화재가 ‘쿠바특급’ 레오의 33득점 맹활약에 힘입어 현대캐피탈에 세트스코어 3-1(28:30 25:22 25:20 25:21)의 승리를 거두며 개막 후 4연승을 내달렸다. 삼성화재는 18일 오후 대전에서 벌어진 현대캐피탈과의 NH농협 2012-2013 V리그 1라운드 홈경기에서 레오와 박철우가 51점을 합작하며 가스파리니와 문성민이 46점을 합작한 현대
프로배구 2012-2013시즌이 지난 3일 개막됐다. 올시즌 남자부는 4강2중의 형태로 예상된다. 3강에 들기 위한 강팀들의 혈전이 매 라운드 거듭되고 있다. 지난 시즌 4위에게까지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려있던 것과 달리 올시즌에는 3위까지만 자격이 주어짐에 따라 4강 중 한 팀은 반드시 탈락하게 된다. 사실상 KEPCO와 러시앤캐시의 전력이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