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의 국내 부스터샷 임상에 들어간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의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한-사우디아라비아 투자 포럼의 일환으로, 현지 바이오의약품 회사 아라바이오와 유비콜-플러스 공급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라바이오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15개 국가에...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라바이오(Arabio)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Euvichol-Plus)’ 공급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한국-사우디 투자포럼의 일환으로,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압둘라흐만 알 무타이리 아라바이오 대표가 직접 참석해 MOU를 체결했다.
아라바이오는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유바이오로직스는 사우디아라비아 바이오의약품 기업 아라바이오(Arabio)에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 공급 관련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MOU는 한-사우디 투자포럼의 일환으로, 백영옥 유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압둘라흐만 알 무타이리 아라바이오 대표가 직접 참석, 체결했다. 압둘라흐만 알 무타이리 대표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수행단의...
현재 콜레라, 장티푸스, 치쿤구니아, 살모넬라, 주혈흡충증, E형간염, 인유두종바이러스, 코로나19 등에 대한 백신 연구개발을 전임상부터 임상시험까지 전 단계에 걸쳐 시행하고 있으며,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활동 중이다.
한국코러스는 오랜 시간 축전한 바이오 노하우를 통해 춘천에 위치한 공장에서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를...
LG전자는 10년 전인 2012년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의 농촌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LG 희망마을’ 조성을 시작으로, 취업률 100%를 자랑하는 ‘LG-KOICA 직업훈련학교’ 설립, 참전용사들의 집을 지어주는 프로그램 운영, 콜레라 백신 무상 접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유바이오로직스는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플러스’의 인도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인도의약품 규제국(DCGI)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콜레라 최대 발생지역 중 하나인 인도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총 416명을 대상으로 면역원성에서 대조백신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으며, 안전성이 우수한 것을...
천연두, 흑사병, 콜레라, 스페인독감 그리고 지금의 코로나19까지 질병과의 사투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도원 전시운영과 학예연구사는 “천연두와 페스트도 한 때는 신종감염병이었다. 그리고 팬데믹의 끝은 결국 끝이 아닌 다음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여정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전은 현대사의 중요 사건인...
2급 감염병은 코로나19, A형간염, 결핵, 수두, 장티푸스, 콜레라와 같은 등급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을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감염병 고시 개정안이 행정예고를 거쳐 이날 오전 0시부터 시행됐다.
질병관리청은 앞서 지난달 31일 원숭이두창에 대한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발령하고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고시 개정...
해당 국가는 유바이오로직스가 UN에 공급하는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Plus'를 가장 많이 지원받은 국가 중 하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환자투약을 개시했으며, 임상 중간결과가 확보되는대로 오는 3분기 중 수출허가 신청과 올해 내 아프리카 해당국가 허가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코백-19는 재조합단백질 방식으로 안전성이 높으며 기존 UN에 공급하는...
5월 폭염으로 댐 마르고, 식수 공급 파이프 녹 슬어파키스탄 자코바바드 지역의 5월 평균 기온, 45도
파키스탄에 콜레라가 퍼지고 있다. 폭염이 가져온 식수난의 여파다.
1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오염된 물로 인해 콜레라가 퍼지면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감염되고 있다. 파키스탄은 남아시아에 닥친 때 이른 폭염으로 식수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파키스탄 내 첫...
그러나 이 법안은 페스트나 콜레라와 같은 가장 위험하고 심각한 전염병에 엄격한 봉쇄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옥스퍼드대학의 천정밍 전염병학 교수는 “중국 내 감염병 관리법에서 코로나19 지위가 강등돼야 그 대처 방식도 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한국은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초기 코로나19를 에볼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과 같은 최고...
에볼라, 사스, 메르스, 페스트 등과 같은 1급 감염병은 확진자 발생 ‘즉시’ 의료기관이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하지만, 홍역, 수두, 결핵, 콜레라와 같은 2급 감염병이 되면 발생 ‘24시간 내’에 신고하면 된다.
또 1급 감염병에서 제외되면 격리 의무가 사라지는 등 코로나19 관리 체계의 많은 부분이 바뀌는데, 실질적인 변화들은 다음 달 하순에야 시행될 예정이다....
2급 감염병 중에서는 결핵과 홍역, 콜레라 등 11종만 격리 의무가 있다.
손 반장은 감염병 등급 조정에 대해서는 "구체적 시기와 먹는치료제, 입원 치료비 조정, 고위험군 보호 방안 등 세부 내용을 검토 중"이라며 "결정되면 중대본에 보고하고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환자 감소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와 경증과 중증 사이(중등증) 환자를...
결핵, 콜레라 등 20종이다. 일본뇌염과 에이즈 등 26종의 3급 감염병 역시 발생 또는 유행시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등 23종인 4급은 1~3급 외 표본감시 활동이 필요한 감염병이다.
정부 “감염병 대응체계 변화해야”…전문가 의견수렴 및 종합검토
정부는 지난 16일 코로나19 등급 조정 논의를 본격화했다. 당시 김부겸 국무총리는 일상적...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최초 개발한 콜레라 백신이다. 아울러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7월 라이트펀드 2021 제품개발연구비 지원사업 과제에 EuTCV의 글로벌 임상 과제에도 선정된 바 있다. 국제 비영리단체 PATH의 지원을 받아 세네갈, 케냐 등 수혜국이 될 아프리카에도 추가 임상을 통한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욕시는 1850년대 콜레라가 확산하자 깨끗한 물 저수지를 만들고, 시민 건강을 위해 센트럴파크 공원을 조성했다.
사무직 1인당 점유면적은 14㎡에서 앞으로는 20㎡가 기본이 될 전망이다. 주 1일 정도 재택근무를 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노멀이 되면서 가능해진다. 건물은 효율성만큼이나 웰빙이 강조되면서, 실내 공기 질과 건강을 강조하고 있다. 대형 건물은...
1900년대 초에도 서울에 콜레라가 창궐하고 도성에 전염병이 확산하면서 고종의 즉위 4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취소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당초 기념 공연에 참가 예정이었던 광대들이 합심해서 따로 만든 공연이 '소춘대유희'였다.
120년 전 선배 예술인도 느낀 무대를 향한 갈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후배 예술인도 그대로 느끼고...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돈육 생산국으로 돼지 757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미국은 돼지콜레라를 이유로 이미 도미니카 공화국 돼지고기 수입을 금지해왔지만, 여행객들을 통한 제품 유입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미국은 아직 ASF가 상륙한 적은 없다. 그러나 농무부는 “ASF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미국 육류 생산업자와 지역사회,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준다”...
유바이오로직스는 16일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를 인도에 등록하기 위한 비교임상 3상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임상 3상은 이미 인도에서 시판되고 있는 사노피 자회사 샨타 바이오테크닉스(Shantha Biotechnics)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 ‘샨콜’과 효과를 비교하는 임상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인도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유바이오로직스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가 인도에서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인도는 현재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콜레라에 감염되고 있고, 연간 사망자가 3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콜레라 최대 발생지역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인도 현지 공급사와 협력해 3상 임상계획을 승인받게 됐다.
사노피 자회사인 샨타 바이오테크닉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