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베트남 하노이 50호점 오픈과 동시에 베트남 전역 400호점 달성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GS25는 남부(호찌민)와 북부(하노이)를 양대 거점으로 한 균형 있는 출점 전략을 통해 베트남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8년 호찌민 첫 진출을 시작으로 7년 만에 남부 지역 점포를 350개까지
세븐일레븐이 서울 명동에 K-푸드부터 한국 문화와 재미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뉴웨이브명동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뉴웨이브명동점은 약 110평(363.63m2) 규모로 기존 푸드스테이션, 패션&뷰티, 와인&리쿼존, K-라면존 뿐 아니라 △글로벌 케이팝(K-POP) 팬덤존인 후즈팬(Whosfan) 스토어 △너구리의 라면
스페셜스토어 오픈까지 최소 18개월건축부터 음악까지 세세하게 관여꿈은 국내 로스터리 매장 오픈 참여
국내 1위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는 어느 지점을 가도 균일한 커피 맛과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특별한 스타벅스 매장 '스페셜스토어'가 늘어나고 있다. 통창으로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스타벅스, 100년 된 고급 주택
롯데마트 그랑그로서리 구리점, 문화센터 내 '트니트니 플러스' 직영센터 첫 도입스타필드 마켓 킨텍스점, 북그라운드 마련⋯휴식·문화공간 2배 확대 '몰링' 방점
롯데마트와 신세계 이마트가 같은 날 동시에 경기권 신규 매장을 열었다. 롯데마트는 구리시에 식료품 중심의 '그랑 그로서리(Grand Grocery)'를 내세웠고, 이마트는 고양시 일산 킨텍스점을
롯데그룹 임원인사에 유임...수익성 제고 숙제상품 경쟁력 제고ㆍ마케팅 주력...고매출 입지 중점 출점
김홍철 코리아세븐 대표가 올해 편의점 세븐일레븐 ‘내실 강화’에 주력한다. 김 대표는 작년 말 이뤄진 롯데그룹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유임에 성공했지만, 그룹이 수시인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단기간 내 실적 개선을 해야 하는 더 큰 숙제를 받아들었다
여의도 IFC몰에 16번째 신규 매장…"합리적 가격대 정통 메뉴 판매"싱가포르 본사ㆍ현지 셰프와 2년 간 개발…"내년 추가 매장 오픈"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차이니즈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가 한층 가벼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2009년 매일유업이 자회사 엠즈씨드를 통해 국내로 들여와 대표 프랜차이즈 중식당으로 키워낸 지 15년 만에 새로운 콘
이마트, 2015년 베트남부터 몽골ㆍ필리핀 등 진출
세계 20여개 국에 노브랜드 PB 수출 활발
이마트가 베트남, 몽골, 필리핀에 이어 라오스를 해외 거점으로 삼고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체 브랜드(PB) 중심의 노브랜드를 연 데 이어 대형마트(이마트)도 순차적으로 개점하는 투 트랙(Two track)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마트는 국
스타벅스가 스페셜 스토어를 통해 지역 나들이 명소를 자처하고 있다.
20일 스타벅스코리아에 따르면 14일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근처에 오픈한 ‘더춘천의암호R점’의 방문객이 개점 5일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
더춘천의암호R점은 스타벅스의 6번째 ‘더(THE) 매장’이다. 힐링을 통한 감각의 회복을 위해 설계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지상 4층 규모로
펫프렌들리ㆍ뷰 맛집ㆍ스마트 오피스까지...다양한 콘셉트로 차별화 꾀해
코로나19 이후 수익성이 악화한 카페업계가 특화매장을 강화해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다. 외국 유명 커피전문점들의 국내 진출도 늘면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더욱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22일 카페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던킨, 투썸플레이스 등 국내 대표 카페 브랜드는 최근 특화매장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이달 29일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에 한옥을 주제로 한 새 콘셉트 매장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옥의 아름다움을 인테리어에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이 잘 드러나도록 했으며, 한국적인 요소들을 발굴해 매장과 상품에 접목하는데 중점을 뒀다.
자주는 이번 매장을 위해 유명 건축사무소 ‘서아키텍스’
우리은행과 손잡은 CU, 캐릭터 NFT 제공GS25, 점포에 고피자 이식…추가 매출 확보이마트24, 인터파크와 협업…항공권 내걸어
편의점이 이종업계 ‘제휴 맛집’으로 떠올랐다. 고금리 시대 카드형 골드(Gold), 비트코인 등 재테크 상품뿐만 아니라 대체불가능 토큰(NFT) 등 디지털 상품을 비롯해 헬스장 등 이종 오프라인 브랜드와도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이 명동본점에서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의 뉴 트래블 리테일 콘셉트 매장을 선보인다.
26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명동본점 9층에 라코스테 신규 매장을 열었다.
이번에 오픈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라코스테 매장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선보인 뉴 트래블 리테일 콘셉트로 꾸며졌다. 프랑스 파리의 샤를드골 공항, 중국
GS25가 신규 사업으로 내놓은 고피자 콘셉트의 매장을 가맹점에 빠르게 적용한다.
GS25는 고피자 콘셉트 매장을 가맹점을 대상으로 주차 별 70~80점씩 도입, 이달 말까지 250점에 이식을 완료하겠다고 13일 밝혔다.
GS리테일과 고피자는 작년 11월 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먹거리 경쟁력을 실현하기 위해 ‘GS
세븐일레븐이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함께 ‘MZ 파티타임’을 주제로 한 콘셉트 스토어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챌린지스토어점을 펩시 콜라보 콘셉트 매장으로 꾸미고 3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콘셉트 스토어는 파티룸, 야광입구, 야외 포토존, 캡슐뽑기 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파티룸에는 우주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유통 트렌드 및 차별화 상품 전략을 살펴볼 수 있는 ‘GS25 상품 트렌드 전시회(GPS) 2024′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GS25의 상품 트렌드 전시회는 전국 1만7000여 개 가맹점의 경영주 및 조력자와 국내외 협력 업체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다. 소비 트렌드와 차별화 상품 전략, 디지털 솔루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역 2번 출구로 나와 걷다 보면 경동시장이 나온다. 정육점과 생선가게를 지나자 시장 한복판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스타벅스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11일 기자가 스타벅스 경동1960점이 자리한 경동시장 본관 3층으로 올라가자, 입구부터 레트로한 분위기의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LG전자와 함께 조성한 카페 입구 양쪽에 있는 금성전파사
“올해 이익 측면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겠다.”
1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전날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2023년 경영전략 보고’를 통해 2023년 경영 키워드 ‘고객 경험’과 ‘지속 성장’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마트, 익스프레스, 몰, 온라인 등 전 채널에서 성장을 이뤄냈다”라며 “올해 고
편의점 GS25는 주류 강화 콘셉트 매장 '플래닛'에서 지난 16일 연 희귀 위스키 판매 행사에서 2030 밀레니얼 세대가 주도한 오픈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준비 물량 800병 중 인기 상품인 발베니 4종과 러셀리저브싱글베럴 약 300병은 판매 1시간 만에 완판됐다.
GS25가 해당 위스키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분석해본 결과 30대
이마트24는 1일 말레이시아 수도권 외곽에 있는 미쓰이 아웃렛 파크에 20호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작년 6월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인 유나이티드 프론티어스 홀딩스와 손잡고 이마트24 말레이시아 1호점을 열었다. 이마트24는 올해 말까지 30점, 향후 5년 내 300개 점까지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