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롯데손해보험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영구채)과 후순위채에 대한 투자 실태 파악에 나섰다. 롯데손보가 당국과 줄다리기 끝에 조기상환권(콜옵션) 행사 일정을 연기한 가운데 신용등급 하락과 금리 상승 등으로 투자자 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롯데손해보험 후순위채를 판매한 주요 증권사 19개사로 하여금 개
CPㆍ단기채ㆍABSTB 등 금융채권 소매 판매만 총 6000억투자 손실 우려 일파만파…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 예상 못 했다”
홈플러스 회생 사태에 따른 위기감이 국내 자금시장 전체로 퍼지고 있다. 1900억 원에 달하는 홈플러스의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는 물론, 홈플러스 부지에 투자한 부동산 펀드와 리츠의 부지 매각 난항과 유동화증권(A
금융투자협회는 강원도 최전방 동부전선과 동해안을 책임지고 있는 국군 칠성부대(7사단)에 방문해 금융투자업계 뜻을 모아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위문 행사에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기동호 코리아에셋증권 대표 등이 함께
8월에 이어 9월도 코스피 지수는 갈지(之)자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미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 공식화 등 국내ㆍ외의 매크로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고조된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우선 투자자 입장에선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통화정책 정상화를 불편하게 느낄 가능성이 크다. 앞선 26일 금통위는 15개월 만
코리아에셋투자증권(대표이사 기동호ㆍ사진)은 신기술조합 'KAI-MD 유니콘펀드 1호'의 내부수익률(IRR)이 63%를 달성하며 조기투자 회수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지난 2019년 8월 설립된 3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펀드다.
성공적인 조기회수가 가능했던 것은 조합 편입 종목인 지놈앤컴퍼니의 코스닥 이전상장 성공 덕분이다. 지놈앤컴
“기술특례상장은 기업에겐 이득이 되고 주주에겐 위험을 감내하게 하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몹쓸 제도다. 기술특례가 없었다면 절대 상장이 불가능했고 그랬다면 주주들의 깊은 근심도 없었을 것이다.”
신라젠 종목게시판에 올라온 한 투자자의 글이다. 한 때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2위에 올랐던 신라젠은 상장 폐지 위기에 내몰렸고, 바이오벤처 1세대로 불렸던 헬
‘자본잠식률 1위→자기자본이익률(ROE) 1위’
12년 만에 상장 증권사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성장 지표다. 이 회사는 2013년 재창업 당시 완전자본잠식 상태였으나 당해 연도부터 현재까지 7년 연속 흑자 행진과 함께 2분기 기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27.4%의 ROE를 기록 중이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1월 상장
최근 IPO(기업공개)에 나선 기업들이 흥행을 위해 구주매출을 줄이고 있다. 신주발행 100% 공모 방식을 선택한 기업들이 늘어났고, 구주매출을 하는 기업도 비중을 조절하는 양상이다. 공모주 시장 침체기를 겪은 뒤 기업들이 최대한 시장 친화적인 공모 조건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이후 상장을 마쳤거나
넥스트BT가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경남제약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인 가운데 경남제약과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다.
넥스트BT는 29일 마일스톤KN펀드 내 듀크코리아 지분 52%를 인수해 경남제약 경영권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듀크코리아는 경남제약 최대주주인 마일스톤KN펀드의 최대 출자자다.
마일스톤KN펀드에는 듀크코리아를 비롯해 하나금융투자
넥스트BT는 29일 해명공시를 통해 경남제약 지분 인수와 관련 “30일 경남제약의 최대주주인 마일스톤KN펀드의 조합원 지위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경남제약의 최대주주인 마일스톤KN펀드의 출자자 중 듀크코리아의 출자 지분 5300좌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당일 지분인수대금을 전액 송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일스톤KN
중소형 증권사들도 기업금융(IB) 부문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미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 대형 증권사들과 차별화하고자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구조화금융(SF) 등으로 특화 전략을 내세우는 모양새다. 올해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 신규 지정ㆍ재선정을 두고도 눈치 싸움이 치열하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과 올 초 중·소형 증권사들의 인
전문가들은 오는 13일로 예정된 한국은행의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작용했다.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섣불리 금리를 움직이기 어렵다는 점이 동결 전망의 가장 큰 근거로 꼽혔다. 대내적으로는 탄핵 이슈까지 가세하며 불거진 정치ㆍ경제적 불확실성이 금리 운신의 폭을 제약했다.
◇새해 첫 금리 결정은
한국형 헤지펀드(전문투자형 사모펀드)의 총자산 규모가 6조 원을 넘어섰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8월 31일 기준 국내 헤지펀드 운용사들의 총자산 규모(AUM)는 6조2381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1년 말 도입된 한국형 헤지펀드의 자산규모는 2012년 9월 8000억 원을 기록한 뒤 올해 1월 3조 원을 웃돌았다. 이어 올해 들어서는 7개월 만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예상과는 달리 금리 인상에 대해 보다 명확한 메시지를 던졌다. 이에 따라 일시적인 달러 강세와 채권 약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시기에 대한 명확한 언급이 없었던 점과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와 G20 정상회담을 앞둔 만큼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옐런 의장은 26일(현지시간
금융감독원이 최근 횡령사고가 난 증권사들의 내부통제 실태를 점검한다. 횡령이 개인적 일탈행위를 넘어 증권사 내부통제 시스템상 허점도 있었는지 짚어볼 계획이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준법검사국과 금융투자국은 최근 횡령사건이 벌어진 증권사 6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골든브릿지증권, 한양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0일 “크라우드펀딩은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자금지원수단으로 핀테크의 중요한 축”이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판교 H스퀘어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크라우드펀딩으로 경제활성화를 촉진하고 청년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임 위원장은 창조경제혁신센터에
하나금융 출신 임원들이 투자업계의 큰손으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는 남들보다 앞서 선진화된 금융업무를 습득한 데다 인적 네트워크 측면에서도 두각을 보여 투자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2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 출신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작년 말 국민연금의 기금운용 이사로 임명된 홍완선 전 하나은행 부행장이다.
홍 이사는 4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에스엠과 그 자회사 SM C&C가 동반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9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 대비 6.93%(3450원) 하락한 4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코리아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에스엠의 자회사인 SM C&C도 주가가 7% 가량 떨어졌다
그동안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하던 현대자산운용이 김경창 대표 위주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자산운용은 이날 주총을 열고 김경창 각자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마케팅과 경영지원 등 영업 및 경영 관리 부문을 담당하던 강승태 각자 대표는 임기가 연장되지 못했다. 강 대표의 임기는 이 달 말까지다.
이로써 지
현대자산운용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경창 전 코리아에셋증권 주식부문 대표를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자산운용은 김 신임 대표를 현재 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 강승태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로 선임한 것. 김 대표는 앞으로 주식, 채권, 퀀트 등 운용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강 대표는 마케팅, 경영지원 등 영업 및 경영 관리 부문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