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은 4조1971억 원, 영업손실은 2449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5%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01.9% 늘었다.
롯데케미칼은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범용 석유화학 사업 재편과 비핵심 자산 효율화를 통한 비즈니스 리스트럭처링(사업 재편)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39억 원, 영업이익은 128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7%, 영업이익은 22.3%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영업이익이다.
코오롱ENP는 이번 실적 호조가 수출 비중이 높은 폴리옥시메틸렌(POM) 사업 부문에서 원화 약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1% 감소한 1124억 원, 영업이익은 46.4% 줄어든 7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원료 가격 하락이 판가에 반영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고, 정기보수 진행에 따라 생산량이 줄고 원가가 상승하며 수익성이 낮아졌다.
다만 부진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전 분기
코오롱플라스틱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9%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 증가한 1316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은 17.3% 증가한 85억6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분기 실적은 POM 사업이 견인했다. 현재 POM은 극
코오롱플라스틱은 2분기 영업이익 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 증가한 1001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 매출이 1000억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원료 가격과 해상 운임이 많이 증가해 원가부담이 가중됐지만 업황 호조에 따른 가격 인상과 컴파운드 사업 부문의 가동률 상승에
롯데가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 3만 개를 기부했다.
롯데는 9일 인도네시아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미화 24만 달러 상당의 국산 진단 키트 3만 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타이탄, 롯데쇼핑,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
코오롱플라스틱이 올해 2분기 미중 무역분쟁이라는 대외 악재에도 외형 확대에 성공했다. 다만 원가 상승에 따라 수익성 개선에는 한계를 보였다.
특히 코오롱플라스틱은 자회사인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의 생산 효율성 향상에 따라 당기손익이 지난 1분기도바 1000% 가까이 증가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9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
코오롱플라스틱이 독일 화학업체 바스프(BASF)와의 성공적인 합작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11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작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한 92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매출액 기준으로 사상 최대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억 원으로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상반기(IFRS 연결기준)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144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상반기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4억원으로 2%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6억원으로 7% 감소했다.
회사 측은 “2분기 원재료 가격의 강세에 따른 원가 상승에도 판가 인상과
코오롱플라스틱은 지난해 매출액 2622억4200만 원, 영업이익 196억1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대비 각각 10.0%, 9.4%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89억4900만 원, 영업이익은 25억2400만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6%, 194.4% 늘었다. 다만 4분기 당기순손실 11억
코오롱플라스틱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5일 코오롱플라스틱은 잠정공시를 통해 올 3분기 매출액 642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전 최대 실적은 작년 2분기 영업이익 63억 원으로, 창사 최대 규모다.
이번 호실적은 폴리옥시메틸렌(POM) 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것에 기인했다.
한화케미칼은 컴파운드(Compound·복합수지) 사업 자회사인 한화넥스트와 한화컴파운드를 합병해 통합 한화컴파운드를 출범시켰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케미칼 측은 분산된 컴파운드 사업을 일원화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들 회사를 합병했다고 설명했다.
컴파운드는 자동차 및 전기전자 부품, 건축자재 등에 쓰이는 복합 수지의 일종으로, 최근 시장규모가
코오롱플라스틱이 세계 1위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현지 생산을 통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중국 장쑤(江蘇)성 옌청(鹽城)시에 있는 ‘장쑤한수(江蘇江韓塑)신재료유한공사’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드 위탁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컴파운드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각 기초 제품에 특정 첨가제를 혼합해 물성을 향상시키는 엔
한화케미칼은 자회사인 한화첨단소재의 컴파운드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에이치컴파운드에 합병하는 흡수분할합병을 실시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컴파운드는 플라스틱의 성형 가공을 용이하기 하기 위해 합성수지와 첨가제 등을 섞은 제품으로 자동차 부품과 전자제품에 주로 쓰인다.
한화케미칼은 삼성종합화학 인수를 앞두고 사업구조 개편을 위해 이번 합병을 단행한 것으로 알
한화그룹은 14일 희성그룹과 한화폴리드리머 내 일부 사업부를 희성전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대상은 필름시트 사업부와 코팅막재 사업부다. 컴파운드 사업부는 한화케미칼 등과의 시너지 제고를 위해서 매각대상에서 제외됐다. 매각대금은 기업가치 기준으로 400억원 초반 가량이며, 매각 대상 사업부 직원에 대한 고용도 보장하기로 했다.
한화폴리
코오롱플라스틱이 차량 경량화 가속화와 친환경차 보편화가 진행되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복합 소재(LFRT 등)의 개화가 추가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중장기적인 개선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코오롱그룹 계열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 가공과 판매를 하고 있다. BASE칩 제조와
SK케미칼이 자동차소재업체 코프라의 지분을 인수한 지 1년 만에 2배의 수익을 올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코프라의 지분을 인수해 자동차 소재 등 컴파운드(복합소재) 사업 강화에 나섰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프라는 1만600원에 11일 장을 마감했다. 코프라는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들의 러브콜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K케미칼이 컴파운드 사업을 강화하며 자동차 소재 분야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SK케미칼은 15일 자동차 소재업체인 코프라의 지분 10.3%을 약 48억 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코프라는 자동차 경량화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를 만드는 전문 기업으로 올해 연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는 금속처럼 강도가 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