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와 ‘인천 외국인 컬처뱅크’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지역 외국인 주민이 금융과 문화를 매개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리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거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하나은행은 △금융사기 예방 교육 △외국인 전용 디지털 금융 현장실습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금융감독원이 2일 노인의 날을 계기로 은행권과 함께 고령층 대상 금융교육에 나선다. 디지털 금융 소외 해소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집중 교육기간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집중 교육기간 동안 금감원과 16개 은행은 전국 각지에서 총 292건의 교육을 진행한다. 절반 이상(53%)이 비수도권에서 이뤄지며 △은행 체험관 교육(98
하나은행은 강원도 춘천시에 중장년 노후준비지원센터 '춘천 하나50+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곳에서 중장년층의 미래설계를 위한 금융교육 및 상담을 제공한다. 춘천시와 춘천미래동행재단은 중장년 지원을 위한 핵심공간으로 운영하며 춘천시 복지정책 수행의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수도권이 아닌 강원도
초고령화 시대 진입을 앞두면서 ‘노후 준비를 위한 자산 축적’, ‘질병 대비’, ‘증여 및 유산정리’ 등이 시니어 세대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은퇴설계부터 금융 취약계층 보호, 건강, 여가, 상속증여 등 시니어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부합하는 ‘시니어 케어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하나 연금
하나은행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오룡동 소재 천안역지점에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천안역 컬처뱅크’를 이전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안역 컬처뱅크는 2019년 4월 최초 오픈해 현재까지 약 2만여 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등 충남 지역의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에 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대전 대흥동 하나은행 대전지점에 중장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 50+ 컬처뱅크'에는 하나은행 고객은 물론 대전시민들이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공간'이 조성돼 있다. LP음반·카세트테이프 등에 담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감상실'과 추억의 영화를
하나증권이 광주금융센터로 이전하면서 58억 원 규모의 광주사옥 매각에 나섰다.
8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동구에 소재한 광주사옥 매각이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날 1회 입찰을 진행했고, 9일 개찰이 이뤄진다. 2회 입찰일은 14일이고, 개찰일은 16일이다.
앞서 하나증권은 3일 회사 홈페이지에 광주사옥 매각입찰 공고를 게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연간 약 70만 명을 대상으로 26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의 신동반성장을 위한 '하나로 연결되는 행복금융'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생안정 과제에 적극적인 동참은 물론, 하나금융그룹만의 자체 금융 프로그램들을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ESG 활동을 통해 2조6000억여 원의 사회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 같은 지난 1년간의 ESG 활동 내용과 성과를 담은 '2021 ESG보고서'를 27일 발간했다.
올해로 15번째 발간된 ESG보고서는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 실천을 위해 하나금융이 세운 ESG 비전과 중장기 전략
하나은행은 메타버스 생태계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디지털경험본부 조직 내 '디지털혁신TFT' 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혁신TFT에서는 △원천기술 보유업체와의 비즈니스 협력․투자 방향 검토 △PB손님을 위한 세미나․강연 및 상담서비스 △MZ세대 손님과 소통을 위한 체험공간(컬처뱅크, 클럽원, 하나드림타운 등) 구축 △AR․VR 기술을 활용한
지난해 216개 점포를 없앤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이 올해도 점포수 정리에 나선다. 거점별 특화를 명목으로 점포 구조조정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은 1∼2월 중에 영업점 26곳을 축소할 예정이다.
◇작년 역대최대 축소…1~2월 26곳 사라져= 디지털·비대면 서비스가 대세로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6일 도곡역WM센터가 KEB하나은행 도곡PB센터가 위치한 도곡동 SEI타워 5층으로 이전해 증권·은행 복합점포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도곡역WM센터는 하나금융투자가 하나금융그룹 ‘One WM’ 전략의 일환인 ‘하나골드클럽’ 브랜드 도입 이후 처음으로 오픈하는 증권·은행 복합점포다. KEB하나은행 도곡PB센터와의 협
KEB하나은행은 은행 영업점에서 선보이는 복합 문화공간인 ‘컬처뱅크 4호점’을 강남역지점에 새로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남역지점은 방배서래(공예) 1호점, 광화문역(힐링서점) 2호점, 잠실레이크팰리스(가드닝) 3호점에 이은 컬처뱅크 프로젝트의 네 번째 결과물이다.
온라인 편집숍 ‘29cm’와의 콜라보로 KEB하나은행 영업점과 ‘29cm’의 오프
미래 고객을 선점하려는 은행권이 ‘유스(Youth) 마케팅’에 한창이다. 그중 젊은 유동 인구가 많이 몰리는 홍대 앞에선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맞붙고, KEB하나은행은 서점과 카페와 하나가 된 새로운 모습의 은행으로 젊은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올 4월 홍대 거리에 ‘KB락스타 청춘마루’를 오픈했다. 1층부터 3층까지 관통하는 ‘노
KEB하나은행은 10일 다양한 자연감성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컬처뱅크 3호점'을 잠실레이크팰리스지점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잠실레이크팰리스지점은 방배서래(공예) 1호점, 광화문역(힐링 서점) 2호점에 이은 KEB하나은행 컬처뱅크 프로젝트의 세 번째 결과물로, 퀸마마마켓 가드닝 셀렉샵, 르메르디앙 호텔 그린스페이스, 메종 포 그린 럭셔
하나금융투자가 지난 6일 국내 최고층 랜드마크 빌딩인 롯데월드타워 12층에 롯데월드타워WM센터를 오픈했다.
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KEB하나은행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과 함께 VIP 고객의 종합자산관리를 담당한다. 웰스매니저들은 넓은 상품공급망을 토대로 손님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금융에 예술을 입힌 ‘컬처 뱅크(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