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 라운드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및 캡스톤 파트너스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라피치는 2021년 코넥스에 상장해 혁신적인 기술개발 및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반으로 2023년 코넥스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 유치에 코넥스 기업의 성장을 돕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거래소 △한국증권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금융투자협회 △코스콤이 주요...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또 다른 A급 오피스 빌딩 '아이콘 역삼'도 최근 캡스톤자산운용을 새 주인으로 맞았다. 매각 금액은 2100억 원으로 알려졌다. 아이콘 역삼은 연면적 1만9579㎡,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다. 2022년 매각이 기대됐으나, 매도 측이 3.3㎡당 4000만 원을 제시하자 원매자들이 가격이 높다며 인수를 포기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거래를...
대한토지신탁이 캡스톤자산운용과 부동산 금융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전날 서울 삼성동 대한토지신탁 본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부동산 프로젝트 신탁 및 투자 업무에서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부동산금융 관련 정보 교류 등 시너지 창출을 위한 각종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종철...
이러한 차별화한 투자 철학을 기반으로 20개 펀드를 운용 중이며, 이에 따른 운용자산(AU) 규모는 약 4649억 원이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자사 최대 강점으로 검증된 초기 투자 역량과 효과적인 밸류업 시스템을 꼽는다. 전체 172개 포트폴리오 중 약 75%가 창업 3년 미만 기업에 투자한 사례다. 이후 후속 투자까지 유치하는 등 투자 기업의 성장 과정을 함께하고 있다....
앞서 캠코는 이 펀드의 운용을 위해 최종 5개 운용사(신한자산운용‧이지스자산운용‧캡스톤자산운용‧KB자산운용‧코람코자산운용)를 위탁운용사로 선정했다.
코람코자산운용은 캠코 출자금액 1000억 원에 민간자금 1450억 원을 모아 총 2450억 원의 펀드를 설정하며 5개 운용사 중 최고액을 달성했다. 뒤이어 신한자산운용(2350억 원), 캡스톤자산운용(2250억 원)...
이마트는 서울 강동구 고덕역에 있는 명일점을 매각하기로 하고, 캡스톤자산운용과 매각 관련 협상을 진행중이다. 매각 금액은 4000억 원 후반대가 거론된다. 또 이마트는 신세계에 1300억 원을 받고 SSG 푸드마켓 청담점과 도곡점도 매각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충북 진천군에 있는 공장 부지와 부동산을 동원F&B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이에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4649억 원이다.
상장 이후 캡스톤파트너스는 안정적인 펀드 결성 능력을 기반으로 AUM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관리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투자했던 우수한 포트폴리오들의 회수를 통해 실적 성장을 이뤄낼 전망이다.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캡스톤파트너스는 ‘뉴칼라’ 투자 철학을 기반으로...
넥스트랜스와 한화투자증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지스자산운용 등도 참여했다. 지난해 6월 시리즈B 투자 유치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뽀득은 2017년 8월 설립된 대여·세척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일회용품을 다회용 식기로 바꾸는 ‘뽀득 에코’, 요식 사업장에 설거지와 식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뽀득 비즈’,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살균 소독 식기를...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등 5개 위탁운용사가 참여한다.
이들 운용사는 캠코에서 출자하는 펀드별 1000억 원을 포함해 각각 2000억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정상화 지원펀드는 8월까지 민간자금을 모집해 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9월부터 실제 자금을 투입할 방침이다. PF 채권을 인수한 후...
캠코·5개 위탁운용사간 MOU 체결…KB·신한·이지스·코람코·캡스톤자산운용 참여 브릿지론 및 착공전 본PF 사업장 대상…사업재구조화·자금대여·기타투자 방식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정상화를 지원하는 펀드가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금융위원회는 4일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와 5개 위탁운용사가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를...
올해 2월에 실시한 입찰에는 캡스톤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KB자산운용 등 다수의 매수 희망자가 참여했고, 매매 가격과 자금 조달 능력 등 딜 클로징(거래종결)의 안정성을 고려해 캡스톤자산운용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캡스톤자산운용은 향후 을지로를 대표하는 업무자산으로 재건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학주...
이 밖에 캡스톤자산운용, 여수푸른물, 천안엔바이로, 자산운용현, 남대문칠일피에프브이 등에도 출자했다.
최근에는 미래에셋증권과 부동산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출자 법인 회사를 설립하기로 하는 등 신규 부동산 개발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건설은 출자 등 사업추진비 증가로 현금성자산이 줄었지만, 이익잉여금은 늘리며 불확실성에...
메테우스자산운용은 타 법인의 주식소유 한도 초과 취득 시 승인 절차를 이행하지 않았고, 부수 업무 신고의무도 위반했다. 이에 기관에 과태료 3200만 원을 부과하고 임직원 1명에게 주의 통보했다.
캡스톤자산운용은 집합투자재산 평가 업무 과정에서 일부 누락 사항이 발견돼 경영 유의사항을 통보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캡스톤자산운용과 ‘부동산 개발 및 자산운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캡스톤자산운용은 2010년 5월 부동산전문 자산운용업 인가를 받아 출범한 투자운용전문그룹으로 부동산 투자 및 금융분야 전문가들로 이뤄졌다.
롯데건설은 사업 발굴과 기획, 금융투자, 운영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안정적이고...
롯데손해보험은 서울시 중구 소월로 3(남창동 51-1외 5필지)에 있는 롯데손해보험 빌딩을 2240억 원에 처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거래상대는 우리은행(캡스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29호신탁업자)과 캡스톤자산운용(집합투자업자)이다.
롯데손해보험은 “K-ICS(신지급여력제도) 도입에 따른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처분했다”고 말했다.
롯데손보는 30일 캡스톤자산운용과 본사 사옥에 대한 '매각 및 임차(Sale & Leaseback)'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추가 자본확충 없이 2240억 원의 유동성을 확보하게 됐다. 지급여력(RBC) 비율은 8.6%포인트(p)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사옥 매각을 통해 2023년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 지급여력제도(K-ICS)의 도입 등 제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1월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트라이커캐피탈이 대우건설이 보유했던 골프장 파가니카CC를 950억 원에 인수했고, 4월에는 오너스골프클럽을 칼론인베스트먼트가 905억 원에, 5월에는 더플레이어스GC를 캡스톤자산운용이 1700억 원에 매수했다. 이들 골프장 모두 높게 형성된 인수가로 매각됐다. 또한 두산그룹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내놓은...
4월에는 오너스골프클럽을 칼론인베스트먼트가 905억 원에, 5월에는 더플레이어스GC를 캡스톤자산운용이 1700억 원에 매수했다.
이들 골프장 모두 높게 형성된 인수가로 매각됐다. 강원도 내 골프장은 통상 홀당 30억 원 안팎 수준으로 거래됐지만 파가니카CC는 홀당 약 50억 원에 거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오너스골프클럽도 시장가격은 600억 원 수준이었지만...
운용사 중에는 캡스톤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LB인베스트먼트가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이 중 이지스자산운용과 캡스톤자산운용이 주요 경쟁자로 꼽히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KEB하나은행 본점을 허물고 복합 상업단지를 신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부영과 FI의 경쟁은 인수가격과 사업구상에 따라 승패가 좌우될 전망이다. 이들은 지난달 입찰 때 7000억~90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