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의 M&A(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로 아키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는 소식에 장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25일 오전 09시 5분 벽산건설은 전일대비 14.92%(2200원) 오른 1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키드 컨소시엄은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벽산건설 인수 우선협상자로 허가받고, 이행보증금 납입 및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알짜 기업들이 경영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속속 외국 자본에 매각되고 있다. 오랜 기간 많은 액수의 돈과 인력을 투입해 개발한 기술을 고스란히 외국에 넘겨주는 꼴이지만 국내 여건이 어려운 탓에 달리 방도가 없다. 시장 안팎으로 국내 기업들의 기술 유출 등의 우려와 함께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 자체가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벽산건설이 카타르 ‘알다파’ 그룹으로 피인수된다는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1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810원 (14.86%)오른 6260원에 거래 중이다.
알다파그룹의 바다 오마르 알다파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아키드’ 오프닝 행사에서 벽산건설 인수 의지를 표명했다.
카타르의 '알다파그룹'(Al-Dafa Group)이 벽산건설 인수컨소시엄에 참여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아키드 컨설팅은 국내 진출 1호 사업으로 벽산건설 인수 컨소시엄에 주요 참여자로 참여키로 하고 지난 8일 매각 주관사인 한영회계법인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알다파 그룹은 2007년부터 5년간 국제연합(UN) 사무차장을 지낸 바더 오마르 알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