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가상 아이돌그룹 ‘플레이브(PLAVE)’를 ‘스타트업 서울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시의 우수한 창업생태계를 세계에 홍보한다.
시는 12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5 스타트업 서울 홍보대사 및 Try Everthing 홍보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플레이브, 이성구 블래스트(플레이브 소속사) 대표,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9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7월 8일자)에 따르면 플레이브의 일본 첫 번째 싱글 앨범 '카쿠렌보(かくれんぼ)'가 발매 첫날 판매량 19만여 장을 기록하며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는 2월 발표한 한국 미니 3집 '칼리고 파트1(Caligo P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