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카스페르 루드(노르웨이)가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은 도미니크 스트리커(스위스)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바젤오픈 16강에 진출했다.
루드는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의 장크트 야코프스할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500시리즈 스위스 인도어 바젤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스트리커를 세트 스코어 2-1(4-6 7-5 6-3)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24회 우승자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US오픈 혼합복식 우승에 도전한다.
사발렌카는 US오픈 여자 단식 3연패, 조코비치는 남자 단식 통산 2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가운데 혼합복식에서도 한 조로 호흡을 맞춘다. 사발렌카는 2024년과 2025년 US오픈 여자 단식을
남녀 테니스의 간판스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아리나 사발렌카가 US오픈 혼합복식에서 한 팀을 이룬다.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27일(현지시간) 2026 US오픈 혼합복식에 출전 신청한 16개 팀의 초기 엔트리를 발표했다.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24회 우승에 빛나는 조코비치는 여자 단식 세계 1위 사발렌카와 짝을 이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의 기록을 넘어섰다. 신네르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 대회 32연승을 달성했다.
루블레프 잡고 4강행…마스터스 32연승
신네르는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ATP 투어 이탈리아오픈 남자 단식 8강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14위·러시
프랜시스 티아포(26위·미국)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000만 달러·약 808억 원)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 미국 선수로는 16년 만이다.
티아포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8강)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11위·러시아)를 3-0(7-6 7-6 6-4)으로 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