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중소 파트너사 상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브랜드 1만4000여 곳이 참여해 식품, 디지털가전, 리빙, 잡화,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우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뉴팜' 과일,
썰타코리아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블랙 썰타 데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16일까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9층 특설 이벤트홀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마련된 프로모션이다.
행사 기간 동안 매트리스와 프레임 세트를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40%의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구
식품·패션·뷰티 기업들이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유행 중인 말차 원료를 함유한 간식을, 아모레퍼시픽은 피부 결에 집중한 화장품을 출시했다. 농심은 17년 만에 ‘생생’ 브랜드 신제품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흡습발열 의류 등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말차 붕어빵’
CJ제일제당은 유기농 말차 브랜드 ‘슈퍼말차’와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3년간 60억 투입해 야간 돌봄 확대
KB금융이 보건복지부와 함께 아동의 ‘야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선다.
KB금융은 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양종희 KB금융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 야간 연장돌봄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소기업 '솔휘'는 올해 9월 4~5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글로벌 소싱위크’에 참가했다. 새로운 판로 개척에 대한 니즈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에 참가한 솔휘는 이번 글로벌 소싱위크를 통해 현대백화점과의 미팅을 지원받았다. 백화점 채널의 특성과 지점별 고객층에 대한 분석, 오프라인 팝업 행사에 대한 조언을 얻은
신세계백화점이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전점에서 150여개 가전‧가구 브랜드가 참여하는 ‘라이프스타일 위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프리미엄 가구와 생활 가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10%에 달하는 사은행사까지 더해 혼수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라이프스타일 위크에서는 다이슨과 발뮤다,
전남 여수시가 '불친절 식당'에 이어 '호텔 위생 논란'까지 불거져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6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8일 여수의 한 유명 호텔에서 투숙객에게 수건 대신 '걸레'를 제공한 사실을 SNS 통해 파악했다.
투숙객 A씨는 "호텔 수건을 사용한 후 적힌 글자를 보고 눈을 의심했다. (검정 글씨로) '걸레'라고 쓰여 있었다"고 전
무더위에 냉감 섬유 연 17% 고성장석화업계, 올해 개발·출시 이어져침구 넘어 의류 시장으로 확장도
기록적인 무더위가 일상화하면서 석유화학업계가 냉감 섬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냉감 소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자, 관련 제품 출시를 서두르며 여름철 특수를 노리는 것이다. 이에 석화업계가 장기 불황에 시달리는 가운데, 냉감 소재가 신성장 동력이 될 수
한국서부발전이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정성 가득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삼계탕을 직접 제공하고 후원금도 전달하며 지역 고령층을 위한 복지 실천에 힘을 보탰다.
서부발전은 18일 충남 태안노인복지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태안군 내 복지관 및 마을노인회 3곳에 9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쿨링 생리대‧풋샴푸' 등 제품 다양화
연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을 넘나들면서 체온을 낮춰줄 수 있는 쿨링제품들이 폭염 특수를 맞고 있다. 유통업계 역시 이에 발맞춘 다양한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무신사뷰티의 여름 스킨케어 제품 중 몸에 뿌려 체온을 낮춰주는 바디미스트 매출 규모가
보라매자생한방병원은 9일 서울지방병무청과 ‘병역명문가 등 성실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은 대대로 병역을 이행한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역명문가는 3대(1대부터 3대까지 직계비속 남성)가 모두 징집 또는 지원에 의해 장교, 부사관, 병
자생의료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6일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자생의료재단 임직원과 봉사단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국영령들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27, 28, 29번 묘역의 묘석을 닦고 주변 쓰레기, 잡초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자생의료재단은 2017년부터
"호텔김치 원조 워커힐...PB, 마치 특급호텔에 온 듯한 니즈 충족해야""호텔 PB 제품, 일상의 비일상화 목표로...호텔다운 '특별함'이 핵심" "영화 관람, OTT 구독으로 바뀐 것처럼⋯호텔도 자체 변화 과정"
최근 국내 호텔들 간 자체 브랜드(PB)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이 부문의 선두주자는 워커힐호텔앤리조트(워커힐호텔)다. 호텔업계 최초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5억17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여경협 본회와 전국 19개 지회,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총 4억8000만 원의 성금과 침구류·탈취제 등 370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조성됐다.
자생의료재단이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들의 생활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해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의료지원 및 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800명(상·하반기 각 400명)에게 1억 원 상당의 침구류 세트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2년 차인 올해도 이달 7일부터 10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봄철 꽃가루는 일
홈퍼니싱 시장, 작년 기준 20조원대로 성장29CM, 성수동에 특화매장 연내 오픈 예정W컨셉, 라이프스타일팀 신설ㆍ상품군 확대
최근 패션업계가 본업인 패션 아이템을 넘어 ‘홈퍼니싱(홈리빙ㆍhome furnishing)’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패션 플랫폼부터 기존 패션업체들까지 홈퍼니싱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자생의료재단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 주민들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지원의 손길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달 27일 안동시 길안면 길안중학교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과 산불 진화 및 복구에 투입된 소방대원, 복구 인력에 식사를 지원했다. 또 수건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해 현장의 온기를 더했다. 이어 이달 8일에는 안동체육관 대피
오 시장, 공개 일정 2개 취소하고 안동행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산불피해 지역인 경북 안동을 방문한다.
이번 안동행은 2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현장지원 요청에 따른 것으로 산불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오 시장은 오전 10시 30분에는 ‘제80회
울산‧경북‧경남 산불로 총 2만4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9300여 명은 여전히 미복귀 상태다.
정부는 27일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울산‧경북‧경남 산불 대응 중대본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산불 진화 대응 상황과 이재민 구호 상황, 전기·수도·통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