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실천부터 친환경 플랫폼까지…공공 탄소저감 성과 인정받아국내 최초 수소 플랫폼·전기차 슈퍼스테이션 등 기술 확산 주도
한전KDN이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대한민국환경대상’ 탄소중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KDN은 18일 서울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경영 성과와 에너지 ICT 기술
이마트 주도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 23일 새 파트너와 협약식7년간 폐플라스틱 23t 수거, PET병으로 ‘집게’ 만들어 해안정화활동에 사용
이마트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에 앞장선다.
이마트는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건강 식생활을 제안하는 신세계푸드의 '베러위크(Bet
GS리테일은 지난해 11월부터 1회용 쇼핑백 대신 전 매장에 도입해 운영 중인 종이 쇼핑백에 극지 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환경보호 캠페인 메시지를 인쇄해 ESG 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종이 쇼핑백에는 “오늘도 집이 하나 사라졌습니다. 기후 위기, 다음은 우리 차례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북극곰의 서식에 필수적인 북극 얼음(집)이 녹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친환경 가치 창출 로드맵을 제시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인체에 무해한 화장품 생산을 위해 ‘CCB(COSMAX Conscious Beauty) 시스템’을 새롭게 정립했다. 유해물질·원료를 인체, 자연·환경·사회 유해 여부로 나눠 기준을 정립하고 기준을 충족한
진에어가 유니폼 청바지를 재생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리사이클링(recycling)을 합친 말로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가치로 거듭나는 것을 의미한다.
진에어는 자원의 순환과 환경의 보호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실천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원의 효율성
횡재세가 웬말…1분기 실적 ‘먹구름’전기차 충전소 등 사업 다각화 노력
정유업계가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해 ‘횡재세’가 논의될 만큼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하락으로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이 대폭 줄어든 영향이다. 이에 정유업계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 등 대내외 변수에 일희일비하지 않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실적
이마트가 지구의날을 맞아 플라스틱 감축 파트너사를 늘리며 다양한 지구 지킴이 활동을 선보인다.
21일 이마트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카미더가든에서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
가플지우 캠페인은 2018년 이마트가 주축이 돼 구축한 ‘열린 친환경 플랫폼’이다. 플라스틱 감축 등 환경보호를
KMAC 평가서 17년 연속 주유소 1위 선정돼 ‘고객 신뢰’ 재확인
SK주유소가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유소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BPI는 1999년부터 국내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수다.
전국 약 3000여개 주유소 네트워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는 “SK에너지 P&M CIC가 ‘친환경 플랫폼 사업자’로 나아가기 위해 올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석유마케팅과 S&P(솔루션·플랫폼)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23일 밝혔다.
SK에너지는 2021년 사내독립기업(CIC) 체제로 재편해 산하에 석유 정제사업 중심인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를 이끄는 조경목 사장이 “급변하는 경영환경 시나리오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저탄소, 친환경 성장을 향해 노력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기업을 위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10일 사내 보도 채널을 통해 “탄소 문제를 가장 잘 아는 회사가 가장 좋은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며 올해 경영 청사진을 밝혔다. S
생닭 가격 급등으로 영업이익 전년 대비 47% 감소 전망권원강 회장 글로벌, 소스 등 4대 사업 육성 약속배송기술 고도화에도 역량 집중
3년 9개월 만에 경영에 복귀한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이 시험대에 올랐다. 교촌은 올해 원자재 가격 급등 여파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거의 반토막 났다. 권 회장은 맥주 등 기존 신사업에 더해 글로벌 영토 확장·소스 사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은 1일 권원강 창업주의 회장 취임을 발표했다.
이날 권 회장은 취임과 함께 제2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을 임직원들에게 공개했다. 새로운 비전은 ‘세계인의 맛을 디자인하는 글로벌 식품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이는 교촌의 맛을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권 회장은 비전 달성을 위해 G(Global,
NH투자증권은 ‘NH-아문디자산운용(NH-Amundi)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그린(환경)’ 투자에 중점을 두는 국내주식형 ESG상품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를 반영한 투자방식이다.
이 펀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책임형 펀드를 운용하는 NH-아문디의 전문 역량과 유럽 ESG
하나금융그룹은 사회 혁신기업과 에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조성된 'ESG 더블 임팩트 매칭 펀드'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7곳의 혁신기업을 선정해 총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SG 더블 임팩트 매칭 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사회불평등, 일자리, 지구온난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시행 중인 '하나 파워 온 챌린지' 프로그램 일
코로나19와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세계 주요 정부의 저탄소·친환경 정책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를 반영한 ESG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전기차 산업을 비롯해 수소 경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NH-아문디(Amundi)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를 추천했다.
이마트는 이달 27일까지 이마트앱 이용 고객 및 모바일 영수증 설정 고객에게 파라솔, 랜더스 쿨러백, 비치타월 등 여름휴가 한정판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증정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다시 찾아온 여름휴가철을 맞아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줄여주는 ‘모바일 영수증’ 사용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글로벌 환경
현대백화점이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백화점 업계 최초로 종이 영수증 발급 ‘제로화(0)’에 나선다. 상품 구매시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만 발급해, 연간 480톤 규모의 탄소 배출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27일부터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8개 아울렛 등 전국 24개 전 점포에서 ‘전자 영수증
NH-Amundi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펀드는 ‘그린(환경)’ 투자에 중점을 두는 국내주식형 ESG상품으로 미래 산업환경 변화를 주도해 나가면서 ESG 종합평가가 우수한 지속가능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고 있다.
ESG 관점에서 친환경, 플랫폼, 헬스케어를 지속가능한 성장 영역으로 보고, 해당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전략이다.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통업계의 친환경 행보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가치 소비를 의미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으로 MZ세대를 공략하고,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 이마트·롯데쇼핑 등 친환경 플랫폼 구축하고 팝업 진행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
이마트가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를 확대해 대규모 친환경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가플지우’ 캠페인은 2018년 이마트가 주축이 돼 구축한 ‘열린 친환경 플랫폼’으로 플라스틱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기업·기관·단체가 새롭게 참여해 플랫폼을 확장하며 친환경 문화를 전방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