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자유발언서 대형선박 수리 인프라 부족 지적…“수요 있어도 배 받아들일 선석 없어”함정 MRO·친환경 선박 개조·인력양성 연계 주문…“부산 기업과 일자리로 성과 증명해야”
부산이 글로벌 해양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대형 선박 수리 인프라 확충과 지역 기업을 중심으로 한 해양 MRO(유지·보수·정비) 산업생태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부산 영도조선소가 대형 컨테이너선을 본격적으로 찍어낼 기반을 갖췄다.
HJ중공업이 1만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한꺼번에 추가 수주하면서 올해 확보한 동일 선종 물량이 8척으로 늘었다. 한두 척을 따내는 수주 실적을 넘어 설계부터 자재조달, 생산까지 반복건조가 가능한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선업계의 경쟁이 단순히 선박을 수주하
HJ중공업이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추가 수주하며 올해 대형 컨테이너선 수주 물량을 8척으로 늘렸다. 동일 선형의 연속 건조 물량을 확보하면서 생산 효율을 높이고 대형 컨테이너선을 영도조선소의 새로운 전략 선종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HJ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총 6789억원 규모의 1만100TEU(1TEU=20피트 컨테이너
부산~로테르담 북극항로 시범운항, 2030년 한~유럽 정기항로 목표국유재산 임대료 최대 100% 감면, 이주직원 주택 공급 지원
정부가 북극항로 시대를 앞두고 부산·울산·경남을 아우르는 ‘남부 해양수도권’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부산~로테르담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서고 2030년 한~유럽 정기항로 개설을 목표로 단계적 운항체계를 구축한다.
CII 산정방식·평형수 관리 기준 개선…업계 부담 완화선상탄소포집·바이오연료 등 친환경 전환 대응 본격화
국제 해운 탈탄소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해운·조선업계도 선박 탄소배출 규제 대응과 친환경 연료 전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국제해사기구(IMO) 논의 과정에서 선박운항탄소집약도지수(CII)와 선박평형수 관리 분야 제도 개선을
HJ중공업이 유럽 지역 선주사로부터 총 3572억원 규모 1만1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1만TEU급 컨테이너선은 HJ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7700~9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을 바탕으로 영도조선소 도크에서 건조할 수 있는 최대급 제원으로 개발한 모델이다. 고효율·최첨단 설계 기술을 통해 갑판과 화물창의 적재 공
PTS 방식 적용, 중형 가스운반선에 직접 연료 공급 성공 추진IMO 2050 탄소중립 대응, 암모니아 연료 공급망 선점 경쟁 본격화
해양수산부는 23일 울산항에서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선 벙커링 실증에 들어간다. 약 600톤 규모의 청정 암모니아를 선박에 공급하는 친환경 연료 전환의 첫 사례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실증은 울산본항 2부두에서 진
해양교통안전공단, 목표관리제·배출권거래제 이행 선사 대상무상할당 축소 대응…행정부담 줄이고 감축 역량 강화
해운부문 온실가스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컨설팅 지원사업 대상 선사를 모집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20일 해운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와 배출권거래제를 이행 중인 선사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역량강화·기술지원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대구 열병합발전소의 연료를 기존 저유황유에서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하는 현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역난방고사는 16일 대구지사에서 정용기 사장을 비롯해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내빈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 4월부터 이달까지 3년 8개월간 총 4290억 원이
1만5880TEU급 LNG 이중연료 추진 컨선 7척 건조2029년 상반기까지 인도 예정세계 최초 1.0 bar 압력 LNG 연료탱크 적용효율성·친환경성 동시 강화
한화오션이 대만 해운사로부터 대규모 친환경 선박을 수주하며 대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17일 한화오션은 세계 10대 해운사 중 하나인 대만 양밍해운으로부터 1만5880TEU급 액화천연가스
포스코그룹이 HMM 인수를 위한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그룹 가치, 전략 적합성과 사업 성장성을 고려해 신사업 발굴에 나서겠다고 밝혀온 행보의 일환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HMM 인수 준비를 위해 삼일PwC, 보스턴컨설팅그룹 등과 계약을 맺고 대규모 자문단을 꾸렸다.
포스코 관계자는 “인수전 참여가 확정된 것은 아
시멘트 업계가 지속경영보고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위한 자구책 마련과 성과, 향후 대응 방향 등을 구체화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일홀딩스는 지난달 '한일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주회사 한일홀딩스를 비롯해 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의 ESG경영활동 성과와 중장기 방향성을 담았다. 기후변화 대응과 함께 △순환경제
해양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아워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OOC) 10차 회의가 30일 성공리에 폐막했다. 우리나라는 개최국으로서 해양의 건전한 이용과 보전을 촉구하기 위해 선도적인 70여 개의 공약을 담은 ‘지속 가능한 해양을 위한 행동계획(Korea Blue Action Plan)’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해양 리더로 자
해양수산부가 이달 28~30일 부산에서 열리는 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OOC)에서 76개의 도전적인 실천공약 패키지인 ‘지속 가능한 해양을 위한 행동계획(Korea Blue Action Plan)’을 발표한다.
27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OOC는 대표적인 고위급 해양 국제회의로 매년 전 세계 해양 리더가 모여
전 세계 해양 리더가 모여 '해양의 다포스포럼'이라고 불리는 10차 아워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 OOC)와 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해양관계장관회의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부산에서 연이어 열린다.
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OOC는 대표적인 고위급 해양 국제회의로 매년 전 세계 해양 리더가 모여 해양 현안을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산업 전반의 과제가 됐다.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외부 변수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에너지·자원의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자급자족 역시 먼 이야기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는 이제 통상질서를 흔드는 변수를 넘어 상수로 작용하고 있다.
본지가 인터뷰한 6인의 전문가들은 ‘공급망 안정이 곧 경제 안보’라고 한목
두산에너빌리티는 민간발전사인 엔지 칠레법인(Engie Energia Chile S.A.)이 발주한 칠레 화력발전소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칠레의 375메가와트(MW)급 IEM(Infraestructura Energenica Mejillones) 발전소의 발전 연료를 석탄에서 천연가스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두산에너빌리티는
SK케미칼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ㆍ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2032년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SBTi는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기구다. 국내 화학회사가 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검증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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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가 대표적인 친환경 연료 전환 사업으로 꼽히는 LNG 벙커링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SK가스는 국내 해운선사인 에이치라인해운(H-line), 울산항만공사(UPA)와 LNG 벙커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는 민간 기업과 공기업이 협력하는 최초의 LNG 벙커링 사업 추진이다. 에너지 전환 시
SK케미칼이 기후변화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을 담은 ‘2023 TCFD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최근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가 확정한 기후 공시 기준 ‘IFRS S2’에 부합할 수 있도록 TCFD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