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진행한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공급하는 과일 간식 구매에도 1억4000만 원을 지원해 어린이들에게 품질 높은 제철 과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최혜진 농업정책과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등록해 친환경 농업을 지원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종자 검정으로 종자 수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취임 1년 반을 넘긴 김 원장은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조직을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다. 1996년 공직에 들어와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장과, 농촌정책과장,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특유의 판단력과 정무 감각, 대내외...
농지나 자연 상태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채취한 경우 등은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원철 농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은 "올해는 직불금 지급 요건을 갖춘 친환경농업인 등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 책자를 제작해 시·군 및 읍··면·동 사무소 등에 배부하고, 농협 ATM을 통해 안내 메시지를 내보내는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친환경으로 자란 젖소의 분뇨와 폴바셋에서 나오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퇴비를 만들고, 퇴비를 이용해 젖소들에게 먹일 건강한 사료를 만들어 사용한다.
농업과 어업 분야에서도 오가닉 서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가령 딸기 스마트팜에 장어 양식을 결합해 장어에서 나오는 유기물을 딸기재배에 퇴비로 사용하는 식이다. 원래는 버려졌어야 할...
김영수 농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장은 "탄소저감, 스마트팜, 친환경 생명 공학 등 농업의 미래 성장 산업화를 이끌 수 있는 신기술을 지속해서 발굴·인증해 혁신기술이 농업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증된 신기술의 세부 정보는 농림식품신기술인증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신기술인증 신청은 이달 말에...
농업부서에서 친환경농업정책과장, 농촌정책국장을 역임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대통령실 농축산식품비서관으로 농업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농촌진흥청장 재임 시절 기후변화와 농촌인구 고령화와 같은 여건의 변화를 토대로 첨단 융복합기술 기반의 생산성 증대와 스마트 농법 전환을 위해 힘썼다.
정 후보자는 “농업이 기후변화와 지역 불균형 해소하 데...
정부가 친환경 먹거리고 주목받는 식용곤충의 이름을 보다 친숙하게 변경하도록 추진한다.
농촌진흥청은 8일부터 21일까지 아메리카왕거저리 애벌레와 풀무치 등 식용곤충 2종의 새 이름을 공개 모집한다.
농진청은 먹거리로서의 가치를 담고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장수애(장수풍뎅이 애벌레) 등...
그린바이오는 식물성 전분을 주성분으로 한 발포 용기와 친환경 빨대(1공장), 생분해성 플라스틱 비닐과 농업용 폐비닐(2공장) 등을 제작한다. 최근 제3공장을 조성 중인데, 이 부사장은 “자체 생분해성 원재료를 추출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제2공장 앞에는 농업용 폐비닐을 직접 토양에 묻어 생분해 실험을 진행하고 있었다. 3개월 정도 묻힌 필름 곳곳에는...
충북 제천 의림지뜰(자연치유 특구)는 국가지정문화재인 의림지 문화와 생태자원을 활용해 친환경 농업과 자연치유 산업을 연계한다. ‘자연치유도시’로의 위상 확립과 주민소득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위원회에서는 지역 특구 신규지정 외 총 4387억 원 투자계획이 담긴 4개의 특구계획 변경과 지자체와 주민이 종료를 희망하는 4개 특구(관악 교육, 가평 잣...
친환경 농업지역에서 문제가 되는 먹노린재를 다양한 깊이에 묻고 지푸라기를 덮어 소각한 결과 땅속 온도 변화가 없어 거의 타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란 농진청 작물보호과장은 "논두렁 태우기는 땅속에서 월동하는 해충 방제 효과는 거의 없고,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류를 더 많이 죽게 한다"며 "오히려 산불, 미세먼지를 발생시킬 우려가...
아울러 마스크팩 원단을 자연에서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로 바꾸고, 제품을 담는 용기도 플라스틱 재생 용기로 교체하면서 환경오염을 줄이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김보람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제주 지역의 자생 식물을 활용해 유기농 화장품을 생산하고,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실현하고 있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