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기 웹툰 ‘치즈인터트랩’이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이 가상캐스팅에 나섰다.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제작사 에이트윅스는 15일 “유명 드라마 작가가 대본을 집필 중이며 10월 안에 초고가 나오면 캐스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은 자신들이 원하는 배우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가상캐스팅을 하고 있다.
남자 주
치즈인더트랩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드라마로 재탄생하는 가운데 가상캐스팅이 화제다.
'치즈인더트랩' 작가 순끼(필명)는 9일 드라마제작사 ㈜퍼펫미디어와 '치즈인더트랩'을 드라마화하기로 합의하고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치즈인더트랩의 드라마 탄생은 순끼 작가의 "드라마화 소식은 사실이"라는 말로 공식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