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충북 제천시청에서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창규 제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 제2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샘표는 2028년까지 충북 제천 제2산업단지 내 약 8만1000㎡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한다. 주요 제품 생산 설비 증설을 위한 투자를 진행,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간담회에는 오 장관과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충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장을 비롯해 ‘레전드 50+’ 참여기업 6개사가 참여했다. 이 외에도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 중인 LG에너지솔루션과 에코프로도 함께 해 지역 내 대·중소기업 간 연계·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전문인력 수급의 어려움, 해외시장 진출...
'충청2027'은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린다. 전 세계 150여 개국 대학생 선수 1만50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해 총 18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그동안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충청2027’ 조직위원회는 효율적으로 대회를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위원 총회를 열어 단일위원장...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생가 입구에 도착하자 주민들은 환영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주민과 악수하며 환영에 화답했다. 꽃다발을 건넨 어린이 남매와 윤 대통령은 기념 촬영도 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규철 옥천군수 및 대통령실 참모진이 함께했다.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시·도 교육감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교육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주요 부처 장관도 함께했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도 함께했다.
먼저...
전국 17개 시·도 지사와 교육감이 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윤 대통령은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보면, 의료 취약지역에 전국 평균 수준의 의사 수를 확보, 공정한 의료 서비스 접근권 보장을 해야 하는데, 약 5000여 명이 더 증원돼야 하고, 2035년까지 보면 급속하게 진행할 고령화 대응을 위해 약 1만여 명의 의사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 여러 전문 연구의 공통적...
이날 충청북도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타항공은 청주국제공항을 주력 지방공항으로 국제노선을 우선 개설하고 지역 인재 우선 고용과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충청북도와 협력한다. 충청북도는 이스타항공의 노선 활성화를 위한...
SKT가 세종, 대전, 충북, 충남을 아우르는 충청권 지자체와 UAM 사업 추진에 나선다.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과 충청권 초광역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
앞서 이동석 전 행정관이 충북 충주, 이승환 전 행정관이 서울 중랑을에 각각 출사표를 던졌으며, 최지우 전 행정관도 충북 제천·단양에 출마할 뜻을 품고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행정관도 부산 서구·동구 출마를 목표로 추석 직후 사표를 내고 조만간 선거판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김대남, 김보현, 김성용...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충북과기원 현태인 연구기획단장, KT 이영준 충남충북법인고객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청남대는 충북의 핵심 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사업’의 거점이다”라며 “로봇이 방문객을 안내해주는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청남대의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KT...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등 각 시·도 단체장들은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신영균·이재오 등 원로 정치인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 이준석 전 대표 등 평소 윤 대통령에 쓴소리를 해왔던 비주류 인사들도 조문했다.
홍 시장의 이 같은 행보에 당 안팎에서는...
이외에도 이인제 전 의원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황교안 전 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조해진‧박대출 의원,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이 조문을 했다. 황 전 총리는 조문을 마친 뒤 “(안에서) ‘어려울 때 와줘서 감사하다’ 이런 얘기를 나눴다”며 “(국민의힘 의원들과는) 장제원, 조해진 의원 등과 지나가며 만났고, 대화 나눌 시간은 안 됐다. 오늘은 고인의 명복을 비는...
국민의힘 행안위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홀로 회의장에 나와 민주당을 향해 “충북지사 출석은 강하게 요구하면서 전북지사만큼은 안 된다는 이유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며 “이번에 잼버리 참가국 이탈마저 초래됐던 열악한 시설 기반 조성 운영 책임자가 누구인가”라고 쏘아붙였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책임자인 김영환...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당초 합의한 대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등만 불러 폭우 사태에 관한 질의만 하자는 입장이다.
18일 예정된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역시 여야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 후보자의 언론 장악 시도 의혹, 자녀의 고등학교 재학시절 학교폭력 의혹과 배우자의 인사 청탁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한 행안위 소속 민주당 의원은 “애초에 16일 현안질의는 수해 관련 현안질의로 예정됐고 그와 관련해서 이 장관과 충북도지사 등이 출석하기로 했던 것”이라며 “이 장관이 출석하니 잼버리 사태를 질의할 수는 있겠지만, 이제 와서 합의되지 않았던 지자체 인사들을 출석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 책임을 미루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지사는 부서 실국장들과 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레이크파크에 오시는 세계 젊은이들을 귀중한 손님으로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대표 관광지인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와 청풍호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과 주요 시군 도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다. 도는 세계잼버리 참가자들을 도...
또 정부와 충북지사 등 책임자 비판에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책임 있는, 권한이 있는 사람 가운데 ‘죄송하다’, ‘잘못했다’ 이런 말을 하지 않고 있는 이 상황이 더 아마 한스러우실 것”이라며 “국가 책무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고, 또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도의 책임"이라고 꼬집었다.
박 원내대표는 분향소 방명록에 “돌아가신...
말씀을 드린다"며 "현대그룹은 충북도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그룹은 지난해 현대엘리베이터 본사와 공장을 경기 이천에서 충북 충주 제5 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한 바 있다. 현 회장은 충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충북 명예 도지사로 위촉됐다.
이날 건단련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단련이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지역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상수 건단련 회장,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충북 청주시 및 괴산군 일대의 수해로 인해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