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024년 환경보건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한 19개 협약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환경보건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사업
녹색소비·생산을 유도해 녹색산업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탄소중립 전환 촉진을 위한 녹색소비주간이 환경의 날(5일)을 맞아 1일부터 한 달간 이어진다.
환경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비롯해 유통사·금융사·인증기업 등 97개 기업·기관이 이날부터 시작되는 2024년 녹색소비주간에 참여한다. 2022년 첫발을 뗀 녹색소비주간은 올해
녹색산업의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찾아 포상하는 대회가 열린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2024 환경창업대전'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회는 녹색산업 분야 예비창업자와 업력 7년 이내의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녹색산업이란
농협금융지주는 28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관으로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ESG추진협의회가 신설된 이후 처음 열린 회의로서 ESG사업을 더욱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ESG 특별강연과 집중토론으로 진행했다.
먼저 금융기관의 ESG 내재화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정부와 민간 기업과 손잡고 화학업종 중소중견 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19일 환경부 및 LG화학과 '화학업종 중소‧중견기업 ESG 역량 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LG화학 공급망에 포함된 중소‧중견 협력사를 대상으로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친환경 경영 자문
유럽연합(EU)의 디지털 제품 여권 도입에 대한 우리 수출 기업의 대응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일 '제12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열고 디지털 제품 여권 제도의 도입 동향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고 18일 밝혔다.
EU는 2020년 발표한 신순환경제 실행계획에 따라
2만5000가구에 60만 원을 지급하는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과 관련해 신청 시스템의 기능 개선과 함께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의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친환경 가정용 보일러 보조금 신청 시스템’의 기능을 개선하고,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접수 절차 및 시스템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권역별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 일정은 △충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규제 법제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7일 ‘제10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열고, 올해 국내외 ESG 규제 법제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 유럽연합, 국제회계기준(IFRS)재단 등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재사용 물품 2000점을 이웃에 나눴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18일 서울 도봉구에 있는 굿윌스토어 밀알도봉점에서 한상욱 밀알복지재단 굿윌본부장을 만나 임직원이 모은 재사용 가능 물품 2000여 점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장애인 직업재활 사회적기업인 굿윌스토어와 2019년 협약을
순환경제 시대를 맞아 국내외 정책과 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일 '국제사회의 순환경제 전략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제9회 ESG ON 세미나' 연다고 18일 밝혔다.
순환경제란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선형경제 구조를 벗어나 자원을 지속해서 순환시키는 새로운 경제체제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국제사회
그린카드로 녹색제품을 사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최대 4000점까지 특별 지급하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내년 1월 31일까지 녹색생활 확산을 위한 '그린카드로 사는 세상'(그·사·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 소비자가 그린카드로 제휴유통사에서 녹색제품 등을 구매하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최대 4000점 받을 수 있다. 기존 적
환경산업 지원금, 환경신기술 인증 등 환경 분야 각종 신청 서비스 창구가 '에코스퀘어(www.ecosq.or.kr)'로 일원화돼 기업과 연구자의 신청 편의가 대폭 향상됐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 분야 각종 신청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에코스퀘어’를 27일 공개했다.
그간 환경기업과 연구자 등은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각종 환경정보시스템을 사용할 때마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이 전쟁으로 피폐해진 우크라이나 환경 인프라 재건에 나선다.
최흥진 KEITI 원장은 23일 인천시에 있는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아나톨리 페도루크(Anatolii Fedoruk) 우크라이나 부차 시장과 우크라이나의 전후 재건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올해 9월 최 원장이 원팀코리아의 일원으
유럽연합(EU)의 '공급망 실사법' 등 국제사회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최신 동향을 알아보고 산업계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속가능 공급망 관리 토론회(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부의 ESG 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를 확대해 EU '공급망 실사
수출 기업이 국제사회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 의무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가가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1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 수출 기업이 'ESG 공시 의무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업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주제는 ESG 공시 보고서 작성에
친환경 위장 사례와 이에 대응하는 정부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8일 오후 3시 친환경 위장 사례와 이에 대응하는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제7회 ‘환경·사회·투명경영(ESG) ON 세미나'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의 제품이나 경영활동 등을 ‘친환경’으로 포장해 소비자와 투자자를 속이는 거짓·과
정부가 추석 연휴 시장감시단을 투입해 그린워싱 생활화학제품 유통을 막는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백화점, 온라인 매장 등에서 그린워싱 즉, 부당한 환경성 표시·광고를 한 제품과 법률 위반이 의심되는 생활화학제품을 집중 관리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린워싱(Greenwashing)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실제로는 환경보호 효과가 없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국제 환경규제가 제품의 수출량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일 국제 환경규제 대응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제6회 ESG ON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사회가 도입하고 있는 CB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아프리카 국가의 녹색전환 지원을 위해 아프리카개발은행과 손을 잡는다.
환경산업기술원은 14일 부산 기장군 아난티 힐튼부산호텔에서 아프리카개발은행과 기후위기 대응 및 녹색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로 미뤄졌던 제7차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가 올해 9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