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3명, 상무 5명 등 총 8명을 승진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삼성SDI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슈퍼사이클을 대비해 배터리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미래 기술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승진한 중대형사업부 극판센터장 김기준 부사장은 극판 양산성 확
KB금융지주는 26일 정기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조화준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의장은 회계학 박사로 폭넓은 경험과 식견을 겸비한 금융·재무 전문가다. KTF와 BC카드 등 다양한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와 KT캐피탈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KB금융 측은 "조 의장이 사외이사로
제17기 KB금융 정기 주주총회 개최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그룹 경영 키워드로 '효율경영'과 '혁신'을 제시하며 그룹 전체를 변화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양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열린 제17기 KB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에서 “앞으로의 10년은 지나온 10년보다 훨씬 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면서
사상 최대 이익 속 주총… 배당 확대에 관심 집중사외이사 교체 등 지배구조 변화, 내부통제 강화 화두하나금융 함영주 회장 연임 안건 통과 가능성 커
국내 주요 금융지주가 이번 주 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주주환원 강화, 사외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25일 하나금융을 시작으로 26일 KB·신한·우리금융지주가 각각 주
우리금융 '내부통제' 강화에 방점…KB금융 사외이사 2명 교체 신한ㆍ하나도 임기 만료 사외이사 다수…금융당국 '쇄신' 강조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사외이사 교체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KB금융이 ‘균형’을 강조하며 변화를 시도한 가운데, 우리금융은 '내부통제' 강화에 방점을 맞춘 전문가 영입에 나선다. 금융당국이 지배구조 개선과
KB금융 "여성 이사 비율 42% 유지"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9일 신임 사외이사 2명과 중임 사외이사 4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들은 다음달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는 차은영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김선엽 이정회계법인 대표이사가 추천됐으며, 기
신한銀, AI은행원·비대면 뱅킹 시연기업銀 올해 CES 첫 참가
신한금융과 IBK기업은행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5’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통한 금융서비스 혁신으로 경쟁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기업은행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협회 회원사 및 이노비즈기업 최고경영자(CEO), 임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하는 '제85회 이노비즈 모닝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이노비즈 모닝포럼은 총 5회 열린다. 경제·기술·인문 등 최신 트렌드를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 강연 및 회원사들이 모여 기술 트렌드를 공유한다.
올해
KB금융지주 설립 이후 최초로 여성 이사회 의장이 탄생했다.
KB금융은 22일 정기 주주총회 종료 이후 이사회를 열고 권선주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권 의장은 IBK기업은행에서 국내 최초 여성 은행장으로 재임한 바 있다. 현재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금융업 전반에 높은 이해도와 전문적인 식견을 쌓은 금융·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취임 후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직을 맡아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넘버원 금융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양 회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3월 정기 주총'에서 "KB스타뱅킹은 전통 금융사 최초로 월간이용자수(MAU) 1200만을 달성했다"며 "국내 영업권을 대표하는 11개 계열사들의 의미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임기 2년)에 이명활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추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권선주·오규택·최재홍 사외이사는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KB금융에 따르면 사추위는 이날 신임 사외이사 1명과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들은 다음 달 22일 개최되
전기차ㆍ자율주행차 대중화로 수요↑2030년까지 두 자릿수 성장률 전망삼성 “2025년까지 자동차 반도체 1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성장으로 자동차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잇달아 나서면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자동차용 반도체 시
이달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금융권의 사외이사 후보 추천이 잇따르고 있다. 추천된 사외이사들을 보면 법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소비자 보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각광받고 있다.
KB금융지주는 올해 주총에서 최재홍 강릉원주대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최 교수는 대한민국 모바일 앱 어워드 심사위원장, NHN재팬, e-삼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24일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디지털 전문가 최재홍 교수를 추천했다. 사외이사 6명의 중임도 결정했다.
추천된 후보들은 3월 25일 개최되는 2022년 정기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먼저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로 추천된 최재홍 강릉원주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는 대한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5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수행한 소형민수헬기(LCH, Light Civil Helicopter) 국내 제작 시제기의 초도비행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안현호 KAI 사장을 비롯해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김용완 방위사업청 민수헬기팀장, 최재홍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주력산업 본부장 등
한국과 독일 간 시스템반도체 분야 기술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독일 시스템반도체 기업 인피니언과 ‘한-독 반도체 기술협력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양국 간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피니언은 전력 반도체,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2위
△천일고속, 부산 토지·건물 양도 철회
△SKT,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사외이사로 선임
△현대중공업 "올해 매출액 30조원 전망"
△LG, LG상사 보유 LG트윈타워 토지·건물 지분 매수
△OCI, 백우석·이우현·김택중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신일산업, 정윤석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LS전선아시아, 권영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한솔로지스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