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진화론자인 최재천 교수는 아이를 낳지 않는 젊은이들의 이기적 성향을 존중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현재와 같은 사회적 상황에서 아이를 낳는 것은 자신의 인생에 크나큰 손해일 뿐이다. 이를 놓고 ‘어른들’의 훈계조(訓戒調) 시각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을 희생할 각오로’ 아이를 낳아 기르는 당위성과 보람을 강조하는 것은 ‘쇠귀에 경...
이어 “나중에 가고 싶은데, 저는 이화여대에 가고 싶다”라며 “이화여대에 동물 행동 관련 석학 최재천 교수님이 계시다. 세계적인 석학이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 훈련사는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가 운영하는 ‘최재천의 아마존’에 여러 차례 출연해 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최근 연말특집 ‘인권보다 견권? 팻밀리시대’에 출연해...
초대 국립생태원 원장을 역임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아나 마리아 에르난데스 살가르(Ana Maria Hernandez Salgar) 생물다양성 과학기구(IPBES) 전 의장, 트레버 샌드위드(Trevor Sandwith)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디렉터(Director) 등이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10주년 기념 특별전시전으로 국립생태원 내 전시관에서 열리는 ‘사라져 가는...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김이나 작사가, 황석희 번역가 등 문학 외의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특별강연도 마련된다.
올해 주빈국으로 선정된 아랍에미리트의 토호국인 샤르자는 문화 단체, 작가 및 출판 관계자와 함께 내한해 아랍의 현대문학, 작가들의 동인 문화, 출판시장 현황, 저널리즘 등을 주제로 30여 개의 강연과 워크숍, 공연...
엔씨소프트는 이날 주총에서 주주 다수의 동의로 최영주 포항공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정교화 넷플릭스코리아 정책·법무 총괄을 각각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이사 보수 한도는 200억 원으로 동결했다.
김 대표는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는 기업 환경을 급격하게 변화시키고 있고, 게임...
한국의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도 “주변에 먹을 것이 없고 숨을 곳이 없는데 그 상황에서 새끼를 낳아 주체하지 못하는 동물은 진화과정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말하였다. 맬서스의 인구론에 고무받아 자신의 이론을 확신하였다는 다윈의 진화론에서는 개체 간 경쟁이 때로는 자신의 종을 멸종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맬서스, 다윈의 이론은 근대 자유주의...
엔씨소프트는 국립생태원 제1대 원장을 지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를 대표하는 최 교수의 이사회 합류로 다양성 제고 등에 기여할 것으로 엔씨소프트는 기대 중이다.
금융 및 금융투자업계 출신 인사도 있었다. 위성호 전 흥국생명 부회장은 GS글로벌 사외이사 및 감사로 신규선임된다....
최재천 교수가 직접 인터뷰한 '다윈의 사도들'
우리나라 진화생물학의 선구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직접 12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한 책 ‘다윈의 사도들’이 출간된다. 인터뷰 대상자는 ‘종의 기원’을 집필한 찰스 로버트 다윈(1809~1882)의 학문석 성취를 좇는 이른바 다윈주의자들이다. 직접 해외로 날아가 평생 다윈을 연구한 리처드 도킨스, 재닛 브라운...
포스코청암재단이 18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과학상에 박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교육상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봉사상에 서정화 열린여성센터 원장, 기술상에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를 각각 선정했다.
과학상 수상자인 박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세계 최초로 ‘2차원 자성체’ 분야의 기존 이론을 입증할...
‘개미 박사’로 알려질 만큼 전공 분야에서 공히 인정받은 과학자이자 구독자 수 46만 명을 확보한 유튜브 인기 과학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으로 대중과 살뜰히 소통하는 지식인.
미시간대학교와 서울대학교 교직을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활동 중인 최재천 교수 이야기다.
지난 12일 대산문화재단이 주최한 교보인문학석강에서...
각각 최재천 변호사, 김민전 경희대 교수,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윤정로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분과위원장을 맡았다.
주요기능은 △국민통합을 위한 국가전략 수립 △국민적 통합가치의 도출·확산 및 정책 지원 △국민통합 관련 법·제도 개선 △사회갈등 예방 및 해결 등에 대해 대통령 자문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분야별로 나뉜 분과위원회가 현안과 필요에 따라...
‘강한 견해’, 김소연의 ‘어금니 깨물기’, 황인찬의 ‘내가 예쁘다고?’ 등이 독자들을 기다린다.
아울러 기존의 책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개하는 에서는 최재천의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콜슨 화이트헤드의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등 10종이 소개된다.
도서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2022 서울국제도서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질병이 일깨운 사회적 불평등과 다양성의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 최재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이화여대 석좌교수)은 “글로벌 질병으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 심화가 코로나19를 배경으로 두고 있다면 기후변화는 환경 자체를 악화시켜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든다”며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기업의 역할이...
이날 행사에는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이사, 강승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최재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연사로 나섰다. 산업계, 시민 등 약 150명의 청중이 함께했다. 청중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 명씩 거리를 두고 띄어 앉았다.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CSR과 ESG는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자리...
이날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학부 석좌교수(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는 '글로벌 질병이 일깨운 사회적 불평등과 다양성의 시사점'을 주제로 첫 번째 기조연설을 했다.
최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바이러스'라고 지적한 후 기후위기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을 언급했다.
그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의...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글로벌 질병이 일깨운 사회적 불평등과 다양성의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R의 실천적 대안 이 만드는 지속가능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문가들과 함께 CSR 활동 사례와 함께 향후 잠재된...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글로벌 질병이 일깨운 사회적 불평등과 다양성의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R의 실천적 대안 이 만드는 지속가능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문가들과 함께 CSR 활동 사례와 함께 향후 잠재된...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글로벌 질병이 일깨운 사회적 불평등과 다양성의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R의 실천적 대안 이 만드는 지속가능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문가들과 함께 CSR 활동 사례와 함께 향후 잠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