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젊은 세대의 사회공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학생과 인턴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아이디어·영상 공모전을 연다.
한수원은 6월 4일까지 전국 대학생과 한수원 인턴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우수한 사회공헌 콘텐츠를 확산하고, 봉사활동 참여 문화를 조성하
서울시는 건축계 노벨상인 ‘프리츠커상’ 수상 등 세계가 인정하는 국내 건축가 양성과 K-건축 세계화를 위한 ‘건축기행(紀行)’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건축기행 첫 행보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제42회 서울시 건축상’ 수상 건물들을 직접 찾아 국내 건축가의 위상 강화와 건축산업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다.
오 시장은 지난해 서
임창정이 의견 차이로 갈등을 겪었던 제이지스타와 오해를 풀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지스타는 14일 "임창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수, 방송인, 배우까지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앞서 임창정과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와 관련해 의견 차이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 주거정책 대국민(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내일을 짓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주거수요를 끌어내고,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부터 6월 9일까지 4주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9세에서 39세까지 대한민국 청년이라
초코파이 등을 앞세워 인도 시장 공략에 성공한 롯데웰푸드가 ‘2025 롯데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신동빈 회장은 매년 롯데 어워즈 수상자로 나서 계열사의 혁신을 당부하며, 수상 기업을 격려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다. 롯데 어워즈는 전년
지난해 인도시장에서 성과를 낸 롯데웰푸드 글로벌전략 부문이 ‘2025 롯데 어워즈’ 행사에서 대상을 받았다.
12일 롯데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신동빈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롯데 어워즈’를 개최했다. 롯데 어워즈는 지난해 도전과 혁신 정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임직원 성과를 격려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롯
서울시가 청년정책 활성화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청년 및 단체를 찾는다.
서울시는 올해 신설된 ‘제1회 서울특별시 청년상’ 수상 후보자를 19일부터 30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청년상은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고 청년정책 활성화와 사회발전에 모범이 된 청년(19~39세)에게 수여된다.
시상 규모는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16
서울시는 올해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한 우수한 조경공간 및 정원 총 26곳을 선정·시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서울시 조경상 및 정원도시상’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서울시 조경상은 2022년에 신설돼 올해로 4회를 맞았으며 도시경관을 심미적, 기능적, 생태적으로 개선한 우수 조경공간 연출로 조경분야 기술 발전에 기여한 조
동부건설은 지난달 29일 천안 한국기술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에서 진행된 ‘드론 활용 건설 안전 혁신 경진대회’에서 1위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건설현장에서 드론 등을 활용한 건설사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저변 확대와 중대재해 감축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동부건설을 포함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육우자조금)는 육우를 활용한 ‘제 3회 육우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육우레시피 공모전 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육우만을 활용한 특별한 레시피를 육우자조금 공식 홈페이지와 식문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지글지글클럽 ‘1902 미트클럽’의 레시피 공모전 카테고리에 올리면 자동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가 서울숲 내 ‘광야숲’을 확대 조성하며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위한 생태계 조성 사업을 이어간다.
SM은 29일 서울시 서울숲에서 ‘광야숲’ 확대 조성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협약식에는 장철혁 SM엔터 대표이사와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김인숙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 소장 등 관계자 10여
현대자동차·기아는 창의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하고 임직원들의 연구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2010년부터 시작돼 지난해 15회차를 맞았다. 임직원들이 아이디어를 기획, 제안하고 직접 실물을 제작해 발표하는 경연대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본선 경연에는 사전 심사를 거친 6개 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에서 준정부·기타공공기관 전체를 통틀어 최초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정성과 청렴도를 핵심 가치로 추진한 윤리경영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무보는 24일 산업정책연구원과 윤경ESG포럼이 공동 주최한 ‘제5회 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 공모전’에서 국민권익위원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윤리
양천구는 '청년정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청년의 시각에서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해 청년 세대에게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먼저 6월 16일까지 공모를 진행하고 참가자(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를 모집한다. 올해 공모 주제는 ‘청년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서 7관왕EV3, 세계 올해의 차 이어 쾌거
현대자동차·기아가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과 미래를 내다보는 영감을 인정받아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기아의 EV3는 ‘세계 올해의 차’를 수상한 데 이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현대차·기아는 ‘2025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Red Do
현대오토에버는 차세대 내비게이션이 서울모빌리티어워드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의 차세대 내비게이션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자체 음성 비서 캐릭터 ‘에버(ever)’를 개발해 운전자가 자연스럽게 대화하듯 차량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강원랜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함께 전국 중ㆍ고등학생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근절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소년 도박문제 위험성과 중독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불법도박 인식개선과 예방 메시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부문은 숏폼, 포스터, 슬로건 3개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통학 차량을 3년 만에 72% 확대했다.
1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유치원과 초·중·특수학교 486곳에 통학차량 863대를 배치하고 이를 위해 4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는 2022년 501대에서 362대 늘어난 규모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안전한 등굣길 보장'이라는 공약 실천을 위해 매년 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가족친화경영이 사내 출산율을 증가시키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성공사례로 주목된다.
aT는 최근 저출생 문제 해결과 일·생활 균형 보장이 국가적 과제로 떠오르며 공공기관의 관련 정책 이행 수준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로 16년 연속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과 일·생활 균형 보장에 앞장
LG는 5일부터 1박 2일간 경기 이천시 LG인화원에서 ‘LG 에이머스 해커톤’을 열었다.
LG 에이머스 6기 지원자 2738명 가운데 98명이 결선에 진출, 난임 환자의 임신 성공 확률을 예측하는 AI 개발에 도전했다. 내달 초 시상식을 진행하며 대상, 최우수상 등 상위 수상 3개 팀에게는 LG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