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2020년까지 115개 원자력 협력기업 경주 유치를 목표로 발벗고 나선다.
한수원은 6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이관섭 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과 경주 이전을 희망하는 원자력 협력기업 22개사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유치 설명회와 함께 새롭게 이전을 약속한 9개 기업의 이전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
올해로 3회째를 맞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2017에 박인비가 국내 선수들과 샷 대결을 벌인다.
이 대회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정상급 선수들이 총상금 10억 원을 걸고 맞대결을 펼치는 골프 축제다.
대회에 앞서 30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개최도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최양식 경주시 시장
골프앤리조트전문기업 블루원리조트(대표이사 윤재연)은 연말을 맞아 경북 경주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이웃돕기 성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최양식 경주시장, 윤재연 블루원 대표이사 및 임직원,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은 이 날 성금전달식 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연탄배달 봉사를 펼치고 따스한 연말 온정도 나눠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총 납부세액은 약 1조6000억 원이며, 이 중 지방세는 약 3000억 원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지방세 중 경주시에 납부한 세금은 한수원 본사 72억원과 월성본부 733억원 등 약 800억 원 규모다.
한수원에 따르면 800억 원 규모는 경주시 세수 3810억원의 21.1%로 경주시 소재 단일 기업으로는 최고 납부액이다.
한
롯데면세점은 25일 지진과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경주시를 위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한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롯데면세점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발표한 ‘롯데그룹 경영쇄신안’에 부합해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 하는 기업으로 한발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서 롯데면세점과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지난 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시 재난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이번 경주 지진으로 불안에 떠는 경주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더불어사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건설사 측은 “경주는 이봉관 회장이 중고등학교를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이 26일 최근 발생한 지진 피해와 관련해 재난재해 대비에 필요한 대형 천막, 모포, 의약품 등 총 5억 원어치의 물품을 경주시에 전달했다.
앞서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경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던 지난 22일 오후 경주시청을 직접 찾아 최양식 경주시장과 면담을 하고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청호나이스는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에 재난복구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와 조희길 전무는 이날 경주시청을 방문해 최양식 경주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재난 발생에 대한 위로의 말은 건냈다.
이 대표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주에 최근 어려운 일이 발생해 청호나이스 전 임직원의 뜻을 모아 성금을
19일 오후 8시33분 경북 경주 인근에서 또다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후 9시 규모 2.1, 20일 오전 9시58분 규모 2.4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으로 인한 여진으로 분석된다. 기상청은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으로 인한 여진은 20일 오후 4시 기준 총 401회
국토교통부ㆍ환경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5년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 기념식이 20일 오후 2시부터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류의 생존을 위한 물 문제 해결에 전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1992년 열린 제47차 총회에서 지정해 선포한
제주항공은 1일 인천국제공항 28번 탑승구 앞에서 인천-오키나와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 이어 일본에서만 5개 도시에 취항하게 됐다.
이날 취항식에서는 가나스기 켄지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비롯해서 부용범 오키나와관광청 한국사무소장, 이광수 인천국제공항 마케팅본부장, 김원숙 인천국제공항 출입국
우리투자증권은 경북 경주시 진현동 소재 불국사 노외주차장 부지를 매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부지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직원용 사택 건립을 위해 매입하려 했다가 중단한 부지로 토지와 건물을 합쳐 약 7만5800제곱미터다.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의 경주 이전과 함께 시작된 직원용 사택 건립 사업을 위해 지난 2013년 12월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
DGB금융그룹은 18일 경북 경주시 외동공단에 대구은행 외동공단지점과 울산광역시 남구에 DGB캐피탈 울산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 외동공단지점은 대구은행의 255번째 지점이자 경주지역 5번째 점포다. 대구은행은 외동공단지점에 기업여신 전문가를 배치해 공단 내 중소기업의 현장 밀착형 기업지원을 확대하고 공단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외
한국수력원자력이 10일 오후 2시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에서 본사사옥 건립을 위한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11일 한수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석 한수원 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성 국회의원, 정석호 경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인사와 시민 13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기념사에 나선 조석 한수원사장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17일 관내를 순시하던 중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이 붕괴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20여 분 만인 오후 9시 30분 현장에 도착했다. 추가 붕괴 가능성이 있어 위험하다는 주위의 만류가 있었지만, 최 시장은 무너진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지붕 더미에 깔려 의식을 잃어가는 부산외대 학생 이모(20)씨를 발견했다. 최 시장은 의식을 잃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연말까지 본사를 경북 경주로 옮기려던 계획이 2015년으로 연기됐다.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성 새누리당 의원, 조석 한수원 사장, 정석호 경주시의회 의장은 20일 경주시청에서 한수원 본사 이전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한수원을 2015년 신사옥 준공과 동시에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신사옥이 준공되기 전이라도 올해 연말까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 국도 31호선 읍천~봉길 구간 도로 및 터널 이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7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읍천~봉길 구간은 왕복 2차선 총 6km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부지를 통과하는 기존 국도 31호선을 대체하기 위해 건설됐다. 2007년 9월 첫 삽을 뜬 이후 5년간의 공사기간과 약 900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