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4일 6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제조업・수출 호조세에 방한관광객 증가・서비스업 개선 등 내수 회복조짐이 가세하며 경기 회복흐름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기재부는 4월 그린북에서 '경제 부문별로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는 모습'이라고 조심스러운 표현을 유지했지만...
기획재정부는 17일 발표한 '5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물가 상승세가 굴곡진 흐름 속에 다소 둔화된 가운데 제조업・수출 호조세에 방한관광객 증가・서비스업 개선 등 내수 회복조짐이 가세하며 경기 회복흐름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제조업 생산과 수출이 회복세지만 내수 미약 등 부문별 차이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해온...
기획재정부는 12일 4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둔화 흐름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제조업 생산・수출 중심 경기 회복흐름과 높은 수준의 고용률이 이어지고 있으나, 재화소비 둔화·건설 선행지표 부진 등 경제 부문별로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기재부는 올해 들어 1월 그린북에서 민간소비 둔화와 건설투자...
기획재정부는 16일 발표한 '3월 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제조업 생산·수출 중심 경기 회복 흐름과 고용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민간소비 둔화·건설투자 부진 등 경제 부문별로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전달 경제동향에 이어서 비슷한 진단을 내린 것이다.
지난달 수출액은 524억1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4.8...
기재부는 이날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2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제조업 생산·수출 중심의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회복 조짐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한 전월과 비교해 경제 상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강해졌다.
최근 주요 경제지표를 보면, 지난해 12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0.6%, 전년...
기획재정부는 12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지속 둔화되는 가운데 수출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 조짐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달 그린북에서 경기 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한 것보다 진전된 것이다.
지난달 우리 수출은 전년보다 5.1% 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하고...
기획재정부는 이날 12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 둔화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제 부문별로 회복 속도에 다소 차이는 있으나 반도체 등 제조업 생산·수출 회복 및 고용 개선 흐름 등으로 경기 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기재부는 앞서 11월 그린북에서도 '경기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는...
기재부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연속 경기 둔화라고 표현했다가 8월부터 10월까지 경기 둔화 흐름이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11월엔 경기 판단이 좀 더 긍정적으로 봤다. 이승한 기재부 경제분석과장(현 종합정책과장)은 “실물 경기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들이 늘었다”면서 “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면서 방향 전환을 하는...
반도체 디램 단가, 2년 3개월만 상승세 전환
1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11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반도체 생산은 전월 대비 1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23.7% 늘었다.
반도체 출하 역시 전월보다 65.7% 증가했고, 재고는 6.7% 감소했다. 2분기까지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반도체 생산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반도체 경기 사이클이...
정부가 17일 11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경기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그린북에서 경기 '회복'을 언급한 것은 17개월 만이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그린북을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완만한 물가 상승세 둔화 흐름 속에 공급 요인에 따른 변동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반도체 등 제조업 생산·수출 회복, 서비스업...
기획재정부는 13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0월호'에서 "반도체 등 제조업 생산・수출 반등 조짐, 서비스업・고용 개선 지속 등으로 경기둔화 흐름이 점차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올해 8월과 9월 그린북에 이어 석달 연속 경기 둔화 흐름이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올해 8월 제조업 생산는 전월보다 5.6% 증가했다. 3개월 만에...
기획재정부는 15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9월호에서 "국제유가 상승 및 계절적 요인에 따른 변동성은 있지만, 경기 둔화 흐름이 일부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경기 둔화 완화'라는 표현을 쓴 것이다.
그 근거로 정부는 물가 상승세 둔화 기조 유지와 수출 부진 완화, 소비심리·고용 개선을 들었다.
지난달...
정부가 11일 최근경제동향(그린북) 8월호에서 '경기둔화 흐름이 일부 완화되는 모습'이라며 경기 반등을 시사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상승세가 지속 둔화되는 가운데, 월별 변동성은 있겠지만, 반도체 등 수출물량 회복, 경제심리와 고용 개선 흐름 지속 등으로 경기둔화 흐름이 일부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7월호에서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 둔화흐름이 뚜렷한 가운데 제조업 중심으로 경기둔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기재부는 "수출 부진 일부 완화, 완만한 내수·경제심리 개선세, 견조한 고용 등으로 하방위험이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올해 2월 그린북을 시작으로 6개월째...
기획재정부는 16일 '2023년 6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률이 지속 하락하는 가운데, 수출·제조업 중심으로 경기둔화가 이어지고 있으나 완만한 내수 회복세, 경제심리 개선, 견조한 고용 증가세 등으로 하방위험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기재부는 올해 2월 그린북에서 처음으로 한국경제를 둔화 국면으로 판단한...
기획재정부는 12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지속적으로 둔화되는 가운데 내수는 완만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수출 및 설비투자 부진 등 제조업 중심의 경기둔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올해 2월과 3월, 4월 그린북에 이어 넉달 째 우리 경제가 둔화 국면에 놓여져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14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4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내수는 대면활동 중심으로 완만히 회복하고 있으나 수출·설비투자 부진 등 제조업 중심의 경기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올해 2월과 3월 그린북에 이어 석달 째 우리 경제가 둔화 국면에 놓여져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지난달...
기획재정부는 17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3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가운데 내수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수출 부진 및 제조업 기업심리 위축 등 경기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그린북에서 처음으로 우리 경제가 둔화 국면을 맞았다고 공식화한 바 있다. 이달에도 경기 둔화 흐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