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마지막 이벤트. 한 달 남은 크리스마스를 향한 호텔업계의 달콤한 작전이 시작됐는데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특별한 날'을 즐기고자 하는 마음이 크죠.
스몰이지만 결코 스몰이 아닌 이 '스몰 럭셔리'를 즐기기 위한 경쟁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2025년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최고가는 신라호텔의 ‘더 파이니스트 럭셔리(The Finest L
5일 서울 종로구 재동에 자리한 동서식품 '카누 캡슐 테일러 플래그십 스토어 in 북촌(카누 캡슐 테일러)'. 매장 콘셉트는 맞춤복을 제작하는 ‘테일러 숍’이다. 맞춤형 양복을 제작하는 테일러 숍처럼 이곳에서는 총 31가지 카누 커피 캡슐 라인업 중 방문객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찾아주는 곳이다. 단순 판매 매장이 아닌 체험형 복합 공간으로 꾸며졌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서울 성수동에서 유명한 버터 아이스크림 브랜드 ‘뵈르뵈르’와 손잡고 푸딩 디저트와 피자를 차례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뵈르뵈르는 브랜드 이미지를 아메리칸 레트로풍으로 내세워 젊고 힙한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로 2030세대 사이에서 성수동 인증 사진 명소로도 이름나 있다. 프랑스산 유지방 82% 버터를 사용해
다가는오 밸런타인데이(14일)는 연중 편의점 매출이 가장 높이 뛰는 행사 중 하나다. 초콜렛 못지 않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한 와인이나 위스키 등 주류 매출도 급등한다.
9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CU의 밸런타인데이 행사 기간 일주일(2월 8일~14일)만에 전주 대비 매출이 35.3%나 늘었다. 카테고리별로 양주가 51.7% 가장 높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겨울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시즌 도넛은 '매직 머플러 스노우맨', '매지션 산타', '리틀 매지션 루돌프', '크리스마스 리스' 총 4종이다. 21년부터 23년까지 출시된 시즌 메뉴 중 판매량이 가장 높은 산타, 스노우맨, 루돌프를 활용해
GS리테일, 분기 첫 매출 3조 돌파...편의점 부문 매출 전년대비 3.9% 늘어 BGF리테일, 매출ㆍ영업익 5%씩 모두 증가…"차별화 상품 등 주효"
국내 편의점 투톱인 GS25와 CU가 7일 나란히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이날 처음으로 분기 매출 3조 원 시대를 열며 체급을 키웠다.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업
3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5.4% 상승 고물가ㆍ소비부진 속 영업이익도 개선세"우량 점포 유입ㆍ인기상품 판매 효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3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5.4% 상승했다. 국내 소비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영업이익 역시 1년 전보다 4.8% 뛰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BGF리테일
탕후루, 두바이 초콜렛, 크루키까지 최근 몇 년 간 화려한 디저트가 유행이다. 10대부터 20~30대까지 젊은 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지만, 우려 섞인 목소리도 적지 않다. 높은 당 함량이 건강 문제로 번질 수 있어서다.
당 함량이 높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당분을 먹이로 삼는 세균의 증식이 활발해진다. 탕후루 겉면의 고형 설탕이나 끈적한 식감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152회 용인상공회의소 조찬세미나’에 강사로 초청을 받아 특강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내 기업인 100여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사례를 통해 보는 성공의 조건들’을 주제로 약 1시간 20분에 걸쳐 인문학적 상상력, 관찰력, 독창성 등을 바탕으로 성공한 여러 사례들을 제시하고, 성공에 도취해
신세계백화점이 30일부터 전국 13개 점포에서 추석선물 특판 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나선다.
25일 신세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선물 세트인 ‘5-STAR(파이브 스타)’ 물량을 작년 대비 20% 확대했다. 파이브스타는 국내 유명 산지와 직접 협력해 최상급의 상품을 엄선해 만든 초격차 프리미엄 명절 세트 브랜드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래로 명절마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본점에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중 하나인 ‘인텔리젠시아’ 매장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1995년 시카고에서 시작한 인텔리젠시아는 블루보틀, 스텀프타운과 함께 미국 3대 스페셜티 커피로 꼽힌다. 원두 산지 직거래 시스템과 바리스타 중심 커피 전문점 운영 방식을 정립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스페셜티 커피는
어반자카파 멤버 겸 버추어컴퍼니 대표 박용인이 ‘버터 없는 버터맥주’로 논란이 된 가운데 법원이 자택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
22일 한 매체는 지난 13일 서울동부지방법원이 박용인 소유의 서울 주상복합 아파트에 신청한 15억 원대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 김영남)는 지난해 12월 맥주 제조사 버추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표 와인 '디아블로'가 아시아 최초로 데블스 카나발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드, 소비뇽, 카베르네, 스위트 4종으로 출시한다.
데블스 카나발은 다양하게 와인을 즐기고자 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만들었다. 복잡한 페어링, 오프너와 잔 등 격식을 갖춰 마시는 것이 아닌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으로 접근했다.
최근 2월 기온이 예년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는 등 점차 빨라지는 봄 시즌에 맞춰 세븐일레븐이 파우치 음료 상품군 강화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쿵야 레스토랑즈의 인기 캐릭터 쿵야와 협업한 파우치음료 신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세븐일레븐 쿵야 에이드 2종은 세븐일레븐만의 단독 쿵야 아트워크를 적용했다. 기존에는 없던 초콜릿과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으로 ‘러브 포션 신메뉴’ 3종과 ‘사우어 하트모양 구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요구르트 러브 포션(크러쉬)’, ‘초콜렛 러브 포션(밀크티)’, ‘타로 러브 포션(크러쉬)’ 총 3종으로 출시됐다. 요구르트, 초콜렛, 타로를 각각 조합해 공차만의 스타일로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자, 롯데백화점이 늘어나는 겨울철 아우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주요 패션 상품군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보다 패션 상품군 전체가 50% 매출이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패션 상품군 중 럭셔리 웨어는 45%, 스포츠는 25%, 아웃도어가 65% 신장하는 등 기온 변화에 따라
롯데백화점이 25일 ‘아쿠아 디 파르마’의 ‘부티크 앤 카페’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탈리아 명품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와 협업해 만든 부티크 앤 카페(Boutique & Café)를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 오픈한다.
아쿠아 디 파르마 부티크 앤 카페는 향수 매장과 카페를 접목시킨 첫 매장이다. 매장은 ‘일
“하이볼을 즐겨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제대로 배워 보고자 클래스에 참여하게 됐어요. 오늘 배운 것을 바탕으로 위스키를 좀 더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15일 저녁 서울 용산구 용산역CGV 씨네드쉐프에서 열린 디아지오코리아 ‘위스키 마스터 클래스’에 참석한 윤효정(가명·27)씨는 클래스 체험에 대한 기대감에 들뜬 모습이었다.
이
하나은행은 내달 20일까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제공 중인 초개인화 AI자산관리 솔루션 '아이웰스' 대고객 이벤트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웰스는 하나은행이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기반으로 PB수준의 초개인화된 자산진단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다. 지난 4월 출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이용고객 45만 명,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