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일레븐이 뵈르뵈르와 협업해 선보이는 푸딩 3종과 피자 (사진제공=코리아세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서울 성수동에서 유명한 버터 아이스크림 브랜드 ‘뵈르뵈르’와 손잡고 푸딩 디저트와 피자를 차례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뵈르뵈르는 브랜드 이미지를 아메리칸 레트로풍으로 내세워 젊고 힙한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로 2030세대 사이에서 성수동 인증 사진 명소로도 이름나 있다. 프랑스산 유지방 82% 버터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버터 아이스크림을 16가지의 맛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성수 본점을 포함해 백화점, 쇼핑몰 등에 총 13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새롭게 선보이는 뵈르뵈르 협업 푸딩은 총 3종이다. 뵈르뵈르 전담 디자이너가 직접 패키징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맛 테스트부터 샘플링까지 양사 상품 기획자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했다.
‘뵈르뵈르초코딥무스푸딩’은 초콜릿 무스 같은 맛과 식감으로 진하고 부드러운 초콜렛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뵈르뵈르엄친딸푸딩’은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인 딸기 푸딩이다. 제철 과일을 활용한 이색 맛 ‘뵈르뵈르멜로망고푸딩’도 함께 출시했다.
23일부터는 뵈르뵈르의 아메리칸 레트로풍 콘셉트와 어울리는 피자 2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