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장미 대선’이 결정된 가운데, 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선이 50일 남았다. 각 당은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도 속도를 내고 있다. 각당 대선 주자들은 본선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정책대결·민심잡기 경쟁이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민주당, ‘기울어진 운동장’… 文 독주 누가 막나 = 정당지지도 50%를 넘나드는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대표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입자격고사로 전환하고, 현행 ‘6-3-3’인 초중고 학제를 ‘1-5-3-2+α’로 바꾸는 학제 개편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개혁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대학서열화를 완화, 해소하지 않고 입시문제의 해결, 공교육의 정상화는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은 17일 노동시장 선진화 방안과 관련, 사견임을 전제로 “노동시장 신규진입 시기를 정책적으로 앞당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새누리당 의원모임인 ‘국가경쟁력강화포럼’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초청강연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정신적·신체적 발육이 굉장히 빨라졌는데 법적으로는 15세 이상부터 근로를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