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관의 예우를 바꾸겠다는 약속이, 예산이 깎여 규모가 줄어든 추모식에서 나왔다.
경기도가 ‘119 메모리얼데이' 사업비 1억원을 전액 삭감하면서 지난해 5500여명이 찾았던 행사는 올해 60여명이 참석하는 기념식이 됐다. 소방재난본부는 자체 사무관리비 약 750만원으로 행사를 치렀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닷새 전 국정감사에서 이 행사를 2년에 한
인간을 인간으로 만든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기술⋯‘이야기에 관한 이야기’
모닥불 앞에서 듣던 이야기와 스마트폰으로 접하는 뉴스는 모두 세상을 이해하는 창이다. 케빈 애슈턴의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는 스토리텔링의 기원을 인간의 진화에서 찾는다. 이야기를 나누는 능력이 집단의 협력과 개인의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책은 동굴 벽화부터 인쇄술
강경화 주미대사는 29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북미 간 신뢰 구축과 대화 재개를 위한 여건 조성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사는 이날 워싱턴DC 스미소니언 국립초상화박물관에서 열린 한국 국경일 및 국군의날 리셉션 행사에서 "북한 정책과 관련해 지속해서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직접적인 이해 당사자
가을이 성큼 다가온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절기를 맞은 전통행사와 야외 음악회가 시민을 찾아간다. 흥인지문공원에서는 한양도성의 역사를 체험하는 '백로' 행사가, 북서울꿈의숲에서는 온 가족이 즐기는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흥인지문과 성곽길이 내려다보이는 흥인지문공원 일대에서 한양도성 절기행사 '도성에서
성수동 '맨시티 하우스' 5일 개장, 오픈 전부터 긴 대기 행렬한글 유니폼·자개·병풍까지, K-감성' 입힌 스포츠 팝업단순 굿즈 판매 넘어 한국 맞춤형 브랜드 경험 경쟁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파트너십 구단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ㆍ맨시티)’ FC의 올해 방한을 기념해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서울 성동구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데이비드 호크니가 12일(현지시간)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호크니의 홍보 담당자는 “20세기와 21세기 현대미술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인 호크니가 89세 생일을 약 한 달 남기고 자택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1937년 7월 9일 영국 브래드퍼드에서 태어난 호크니는 런던 왕립예술대
7월부터 발급…수량은 알 수 없어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한정판 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다.
28일(현지시간) 가디언,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7월부터 내부 표지에 판화 스타일로 그려진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표지 안쪽에 새겨진 건국 250주년 기념 여권을 한정 수량으로 발급한다.
이 여권의 내부
기안84가 이토준지를 만났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일본의 공포 만화 거장 이토준지를 만난 기안84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직접 그린 이토준지 초상화와 볶음밥 도시락을 들고 강남과 함께 만화 회사로 향했다. 특히 이 만남은 강남이 무작정 이토준지의 회사에 콘택트해 이루어진 것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내내 긴장해 있
가수 구준엽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아내 고(故) 서희원의 묘를 찾은 모습이 대만 현지에서 포착됐다.
6일 대만 매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대만 팬은 3일 금보산 묘원을 방문했다가 구준엽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팬은 한국어로 "쉬시위안(서희원)의 팬"이라고 인사했으며, 구준엽은 말없이 묘비를 가리킨 뒤 준비해온 물품으로 묘비 앞뒤를 정성스럽게 닦았
정준하가 즉석 초상화를 통해 유재석을 감동시켰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들의 팬미팅이 펼쳐졌다.
이날 정준하는 안무가 제이블랙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현아의 ‘형아’와 MC 해머의 ‘2 Legit 2 Quit’를 더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형아’를 부르면서는 유재석에게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 장군이 뛰어난 문장가였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장군으로서뿐만 아니라 아버지이자 한 인간으로서의 면모가 담겨 있다. 병사들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확인할 수 있어 관람객들이 전시를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11일 유새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오피스에서 바이엘 한국 진출 70주년을 기념해 ‘지속가능한 나눔, ESG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바이엘 코리아의 ESG 플리마켓은 바이엘의 핵심 가치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실천의 일환으로 물건 재사용을 통해 환경(Environment)을 보호하고, 판매 수익은 사회에 환
28일부터 내년 3월까지⋯국보 6건 15점 등 전시
국립중앙박물관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 48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28일부터 내년 3월까지 특별전 '우리들의 이순신'을 개최한다. '난중일기'를 비롯한 이순신 종가 유물 20건 34점의 진본이 한꺼번에 서울에서 선보이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박물관은 "이번 전시는 '난중일기'와 '임진
☆ 체스터 A. 아서 명언
“나는 미국의 대통령인지는 모르지만 내 사생활은 아무도 신경 쓸 일이 아니다.”
전임 제임스 가필드 대통령이 암살당해 대통령직을 승계한 미국 제21대 대통령이다. 큰 키에 위엄을 갖추고 구레나룻을 기른 잘생긴 외모의 그는 ‘대통령처럼 보이는’ 대통령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뉴욕항 징세관인 그는 사생활과 공직자로서의 경력 모두에
그림으로 읽는 경제의 원리…김치형 앵커 첫 책 출간김치형 지음 · 포르체 간
한국경제TV 앵커이자 MBC라디오 ‘주말 김치형의 뉴스 하이킥’ 진행자로 활동 중인 김치형 기자가 그림을 통해 경제 구조를 설명하는 교양서 ‘한 점 그림으로 읽는 경제’를 펴냈다. ‘삼프로TV’ 이진우 기자와 ‘돈의 흐름은 되풀이된다’의 홍춘욱 박사가 추천한 이 책은 명화를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이 병자호란 당시 강화도에서 순절한 조선 중기 문신 김상용(1561~1637)의 초상화와 선조어필(宣祖御筆) ‘청풍계(淸風溪)’ 현판을 기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증자는 김상용의 16대손 김경일 씨로, 선조의 뜻을 기리고 문화유산을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유물을 박물관에 전달했다.
‘김상용 초상’은 1628년 화원 이신흠이 그린
대만의 방송인 서희제가 언니 서희원의 사망 후 8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올랐다.
18일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서희제는 전날 열린 제60회 골든벨 시상식에서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상을 수상한 뒤 “온 집안이 언니 초상화로 가득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서희제는 “어머니가 음성 메시지를 전해왔다. 마음의 구멍을 제가 채워주었다고 하셨다”라며 눈물
르네상스부터 모더니즘까지 600년에 걸친 서양 미술사의 정수를 담은 60인 화가의 걸작 65점이 서울에 온다.
11일 미술계에 따르면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이 공동주최하는 이 내달 5일 세중문화회관에서 시작, 내년 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은 미국 샌디에이고 미술관의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15일 공개하는 티저
국내외 기업 73개사 참여⋯로봇산업 생태계 활성화 도모
서울시가 이달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5년 제1회 서울AI로봇쇼’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극한로봇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극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첨단 로봇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는 레인보우로보틱스를 비롯해 국내외
화려한 캐스팅, 동성 간 사랑이라는 파격적인 소재, 그리고 브로드웨이 화제작의 국내 초연. 여러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뮤지컬 ‘렘피카’가 국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실존 예술가의 삶을 통해 여성의 욕망과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운 이 작품은 낯설면서도 지금 필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 소개
일정 6월 21일까지
장소 코엑스아티움
3월의 미술관은 계절보다 먼저 봄을 맞는다. 새로운 전시가 문을 열고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한다. 올 3월에는 현대미술의 아이콘 데이미언 허스트, 팝아트를 대표하는 앤디 워홀, 배우에서 화가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박신양까지 서로 다른 색깔의 작가들이 잇달아 전시로 관객을 만난다. 장르와 국적은 다르지만 세 전시는 작품을 넘어 ‘작가라는 브랜드’를 경험하게 한
한 수집가의 시선으로 읽는 인상주의
해외 미술관의 컬렉션을 국내에서 만나는 일은 흔치 않다. 더구나 한 수집가의 시선으로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의 변화를 따라가는 전시라면 더욱 그렇다. 국내 최초로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소장 로버트 리먼 컬렉션을 공개하는 이번 전시는, 필립과 로버트 부자(父子)의 수집에 대한 열정을 인상주의 중심으로 새롭게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