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용인특례시의원(양지‧동부‧원삼‧백암, 국민의힘 당대표)이 국가 초순수 플랫폼 공모 중단 이후에도 대응전략을 마련하지 못한 용인시를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청미천 수질오염총량제 포화로 인한 지역개발 제약을 우려하며, 근본적 수질개선 대책을 시급히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일 열린 제4차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후환경위생국 환경정책과를 상대
용인특례시 대표 농특산물인 백옥쌀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올해의 쌀로 뽑혀 브랜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29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쌀 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서울시, 서울시의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
용인특례시 대표 농·특산물 백옥쌀이 시의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해 디자인한 포장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백옥쌀은 팔당상수원 상류 청미천의 깨끗한 물과 기름진 땅에서 자란 고품질 경기미다.
추정, 고시히카리 등의 품종의 쌀을 생산단계서부터 수확, 포장·유통단계까지 엄격하게 관리된다.
완전미(完全米, 깨지지 않고 완전한 쌀알)
겨울 철새의 북상이 늦어지면서 정부가 이달 종료 예정이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한다. 철새의 북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고위험지역을 지정하고 방역을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28일 종료하기로 예정됐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기간을 3월 31일까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25일 경기 용인(청미천), 여주(양화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충남 아산(봉강천), 경기 안성(안성천)·이천(복하천), 전북 부안(조류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며 경기 안성(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전
경기 이천시는 23일 장호원읍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해당 농장에 대한 살처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69번째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해당 농장은 지난달 6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여주시 가남읍의 산란계 농장과 4㎞가량 떨어져 있다.
이천시는 이날 오전 이 농장의 산란계 47만8000마리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신고된 경기 여주시 가남읍 메추리 농가의 폐사한 메추리에서 9일 오후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 전국적으로 7번째 사례다.
해당 농가는 지난 8일 사육 중인 메추리 11만 마리 중 300여 마리가 폐사해 의심 신고가 됐다. 해당 농가는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가남읍 산란계 농장에서 5.2㎞ 떨어져 있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확산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5일 경기 용인 청미천과 전북 부안 동진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 시료가 정밀 검사를 거쳐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용인 청미천은 지난달 17일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돼 방역 관리가
국내에서 7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17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24일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가 고병원성 AI로 확진돼 당국이 항원 검출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일대에 대
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정부도 비상이 걸렸다. 우리나라를 찾는 야생철새도 크게 늘면서 정부는 방역과 예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국립생물자원관과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112곳을 대상으로 겨울철새 서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국적으로 183종 94만5244 마리가 도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월 57만5277마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우려가 급격히 커지면서 정부가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철새도래지에서 낚시와 산책 등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강하게 요청했다.
이미 인접한 일본에서는 농가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상황이고, 다행히 국내에서는 아직 농가 전파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야생조류에서 AI가 발생한 뒤 가금농가로 전염되지 않았던 적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이천 복하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다고 1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앞서 10일 복하천에서 포획한 원앙에서 시료를 채취했다. 복하천은 지난달 24일 고병원성 AI 항원(H5N8형)이 검출된 용인 청미천에서 북쪽으로 약 13㎞ 떨어져 있다.
충남 천안 병천천의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병천천에서 지난 3일 채취한 야생조류 포획시료에 대한 중간 검사 결과 H5N8형 AI 항원이 나왔다고 9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를 판정하는 데는 약 하루가 걸릴 예정이다.
앞서 천안 봉강천, 용인 청미천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됐다. 병천천은 이곳들과 가까워
2일 전북 고창군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들어와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를 한 농장은 육용 오리 약 1만5000마리를 기르고 있다. 이 농장에서는 최근 병아리(8일령) 폐사가 느는 등 의심증상이 관찰됐고, 농장주가 전북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했다.
농식품부는 신고
용인에서 AI 항원이 검출돼 방역당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검사한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N2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27일 밝혔다.
용인 청미천 반경 10km 지역 인근농가에는 차단방역이 강화됐다.
농식품부는 “겨울 철새가 찾아오고 야생조류에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가에서 H5N6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고병원성 AI 농가가 18곳으로 늘었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가금류 농가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18건이다.
순서대로 전북 고창 육용오리, 전남 영암 종오리, 전남 영암 육용오리, 전북 정읍 육용오리, 전남 영암 종오리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겨울 들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146만 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했다고 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전날까지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농가는 11곳이다. 이들 농가에서 검출된 고병원성 AI의 혈청형은 모두 H5N6형이다.
차례대로 전북 고창 육용오리, 전남 영암 종오리, 전남 영암 육용오리, 전북
지난해 겨울보다 비교적 잠잠했던 조류인플류엔자(AI)가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방역당국은 어느 때보다 선제적인 차단 방역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가를 검사한 결과 H5N6형 AI 바이러스가 전날 확인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이날 나올 예정으로, 앞선 선례들에 비춰 가능성이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용인 청미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N6형)가 확진됐다고 20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전날 H5N6형 항원이 검출된 해당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했다.
21일 동안 가금류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 등의 차단방역을 실시한다. 또 해당 관할 지자체인 용인지역 관내 모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용인시 청미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N6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H5N6형은 앞서 올해 겨울 제주 등에서 고병원성으로 판명된 유전자형이다. 용인의 경우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1~3일 소요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용인시 관내 모든 가금농가에 대해 긴급 예찰 및 정밀검사를 실시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