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설명회’에 참석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약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립대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는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공사 추진 및 향후 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공유하는 자리로, 오 시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7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립도서관(동
BS한양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2-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BS한양은 올해 1월 면목역 2-1구역에 이어 2-3구역까지 수주하며 면목역 모아타운 4개 구역 중 2개 구역 시공권을 확보하게 됐다.
면목역 2-3구역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면목역 역세권이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5개 동, 총 651가구가 조성된다.
약점 꼽히던 영업면적 대거 확대이탈리아 등 다양한 명품 라인업벤슨ㆍ파이브가이즈 양대 축F&B 성장 주력 수익기반 다변화
국내 최초로 ‘명품관’ 개념을 도입하고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에 집중해 온 한화갤러리아가 ‘퀀텀점프’를 준비 중이다. 김영훈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의 머릿속은 압구정 명품관 재건축을 통한 백화점 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인 식음료(F&B
BS그룹은 한국전력공사(한전)의 서울 마장동 부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BS그룹은 2023년 준공한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정비사업(현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보성산업개발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개 입찰에 참여했다. BS그룹 컨소시엄은 약 5055억 원의 낙찰가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
롯데호텔앤리조트가 'L7 청량리 바이 롯데'를 내달 오픈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자산 경량화 전략에 맞춰 국내 체인 호텔 최초로 'L7 청량리 바이 롯데'를 위탁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위탁 운영은 부동산을 직접 매입해 운영하는 직영과 달리, 호텔 오너십에서 운영권만 가져오는 방식이다.
청량리는 서울 동북부 지역 최고의 교통 요지이자 수도권 전
서울시는 제8차 서울특별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 청량리 4 재정비촉진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량리 4 재정비촉진구역은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위치한 구역으로 총 1425가구(장기전세 64가구 포함) 규모로 지난해 7월 31일 부분 준공됐으며, 전체 사업 준공
서울 동북권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해당 지역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거래가 늘어난 것은 물론이고 가격도 오름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동대문구와 중랑구, 노원구 등 3개 구의 올해 2분기 아파트 매매거래는 2191건으로 1분기보다 73.7% 증가했다.
해당 지역 거점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역세권 개발로 이른바 ‘청량벽해’를 경험한 청량리 일대 신축 단지에 훈풍이 불고 있다. 이러한 열기는 동대문구, 중랑구, 노원구 등 주변 지역으로 퍼지면서 거래량을 끌어올리고, 개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청량리 일대는 신축 주상복합 단지를 필두로 한 가격 오름세가 뚜렷한 모습이다.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청량리역
롯데건설이 24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신반포12차, 천호우성과 함께 총1조6436억 원의 수주액을 기록하며 올해 서울 도시정비사업 수주 TOP3로 올라서게 됐다.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동
한양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 행신 1-1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총회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공사비 약 1000억 원 규모의 부산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이어 또 한 번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해당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4층, 10개 동, 700가구 아파트 및 부대복리 시설을 조성하는 사
한양이 부산에서 1000억 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한양은 지난 27일 진행된 조합총회를 통해 부산 연제구 삼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80-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6층 5개 동, 327세대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더불어민주당이 1일 제22대 총선을 겨냥해 총사업비 80조원 규모의 '도심철도 지하화'를 공약했다. 철도·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도시철도 도심구간을 모두 지하화하고, 해당 자리에 주거복합플랫폼 조성 등 관련 상부개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이재명 대표와 이개호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구로 신도림역을 찾아 이러한
서울시 동대문구에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공공도서관이 들어선다. 새롭게 짓는 시립도서관은 목조가 가미된 친환경 건축물로 지붕이 온전히 공원으로 활용된다.
서울시는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조성을 추진 중인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건립 설계안으로 소솔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작품을 채택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도서 열람뿐 아니라 연중 문
롯데건설이 인천 서구에서 분양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이 계약 시작 5일 만에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인천 서구 원당동 1061-1번지에 들어서며 정당계약은 10월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만973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11.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올해 인천 최다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 디아이엘’이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 동, 전용 38~115㎡, 총 448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2~8일까지 정당계약 기간을 거쳤으며 이후 계약 18일 만인 지난 19일 완판됐다. 이 단지 청약 평균 경쟁률은 15.6대 1을 기
㈜한양이 시공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계약 개시 6일 만에 100% 계약에 성공했다.
21일 한양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3명이 몰리며 전주 에코시티 역대 최고 평균 경쟁률인 85대 1을 기록하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이후 정당계약 6일 만에 완
40층 이상 고층 단지가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 중이다. 화려한 외관에 우수한 가시성으로 상징성이 높고,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권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층 단지는 시공이 비교적 까다로운 만큼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경우가 많아 상품성이 우수하고,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대
다음 달 전국에서 3만1000여 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수도권은 재건축·재개발 아파트가 많았지만, 지방은 충청권을 중심으로 택지지구 입주예정 물량이 많다.
2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에는 전국 아파트 총 53개 단지 3만1251가구(임대 포함)가 공급된다. 이는 올해 월평균 3만129가구를 웃돌지만, 올해 최대치였던 6월 4
한양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랜드마크 대단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 입주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지하 8층~지상 59층, 4개 동, 115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입주는 3일부터 시작됐다.
청량리 답십리로 일대는 대규모 정비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며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초고층 스카이라인이 조성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전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구)KT청량지사에서 열린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에 연면적 8만9299㎡, 지하 3층~지상 24층, 아파트 6개 동, 총 610가구 규모 신축 단지를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