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업 분야에서는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조성하고,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신규 사업인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 10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생활 분야에서는 청년 1인 가구에 최대 월 20만 원씩 12개월간 지원하는...
중소기업 취업자 지원 확대를 위해 소득세 감면(3년간 70%(청년 5년간 90%), 연 200만 원 한도) 대상 업종에 컴퓨터학원이 추가된다.
또 서민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토지임대부 주택(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토지임대료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면제한다.
산후조리비용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 대상은 총급여액 7000만 원 이하에서 모든 근로자로 확대되고 다자녀가구의...
지난해 말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금융실태조사 연구용역’의 입찰 공고를 내고 청년층이 겪고 있는 금융, 취업, 주거 등 실태와 금융취약 발생 사유를 파악해 청년들의 금융 상황 전반을 조사했다. 한국금융연구원에서도 ‘청년 자산형성 정책 평가 및 개선방향’에 대해 금융위원회의 용역 연구를 진행했다.
이른바 'n번방' 사건을 파헤친 '추적단 불꽃' 활동을 계기로 2년 전 정계 입문, 친구들이 취업을 고민할 나이에 과반 의석 제1야당을 지휘했다. 비대위원장 신분으로 민주당 기득권의 상징인 '86세대' 용퇴, 온정주의·팬덤정치와의 결별을 주장해 내부 반발을 사기도 했다.
부침을 겪을 대로 겪었지만, 당을 향한 쓴소리는 비대위원장 시절이나 제22대 총선 출마(서울...
‘해외인력 취업매칭 지원 사업’은 베트남 등 해외의 우수 인력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실무교육을 진행해 국내 및 현지 진출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매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작년 8월 발표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SW 인력난에 시달리는 스타트업에 인력을 공급하고, 해외 청년과 국제적 교류를 통한 창업생태계의...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 말 중 조선업, 뿌리 산업, 물류운송업 등 빈일자리 업종의 우선지원대상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해 고용보험에 가입한 청년들이 대상이다. 빈일자리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해 3개월, 6개월 근속 시 각 100만 원(최대 200만 원)을 지급한다.
지방 자치단체 참여 일자리사업은 전년 대비 10%포인트(p) 이상 집행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구인·구직 미스매치의 원인이 급여뿐 아니라 기타 처우, 직장 내 문화 등으로 사회적 부정적 인식이 심각한 수준으로 파악된다.
A 씨의 사례가 단지 직장을 공개한 이유만은 아닐지라도 스스로나 다른 직장인들이 중소기업을 다니며 공감을 얻어낸 것을 볼 때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한 수준임에 방증한다.
2년가량...
청년들이 중소기업을 꺼리는 문화가 퍼지면서 젊은 직원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의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중기 인력난은 ‘심각’ 넘어 ‘한계’
39세 이하의 청년층은 진취적인 아이디어와 패기로 기업에서 가장 활동적으로 일할 시기다. 그런데 중소기업들은 청년층을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코로나19 이후 제조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특히 심화한...
이번 사업은 예비 청년 개발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고자 직무별 특화과정(DS, DE)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또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및 IT 관련 협단체 등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활용해 수료 후 1년 동안 일자리 매칭 및 취업 컨설팅 지원도 추진한다.
사업 공고 세부 내용은 K-Startup...
(서울지방노동청)
△제조업 취업청년,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석간)
△연장근로 한도 위반 기준 행정해석 변경
△청년 직업능력개발 간담회 개최
23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4:30 청년 장애인 맞춤 일경험 프로그램 현장방문(서울 영등포구)
△2022년 노동조합 조직현황 발표
△저소득 중증장애인...
광진구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경력개발의 기회를 제공,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19세부터 39세 이하의 구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 실시하는 △어학시험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에 따른 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자로 개인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함께한 청년은 △학교생활 △진로 △취업 및 창업 △학자금 및 주거 △생활지원 △지역사회 및 지역대학 발전 등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전하며 윤 대통령과 대화했다.
윤 대통령은 "청년이 마음껏 도전하고 그 도전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청년의 이야기에 화답했다. 이어 "오늘의 생생한 의견들을 '제대로', '빠르게...
육아기 유연근무 취업규칙을 근로계약서에 명기하고 정기적으로 공지하도록 의무화한다. 기업 특성과 근로자 선호를 고려해 기업별로 육아기 시차근무, 재택근무, 근로시간단축, 혼합형(하이브리드) 유연근무,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대기업과 일정 규모 이상 중소·중견기업부터 의무화를 적용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비용 부담으로 결혼을 포기하는 청년층 지원을 위해 ‘결혼·출산 지원금’을 도입하는 안으로, 모든 신혼부부에게 가구당 10년 만기 1억 원을 대출해주고 출생 자녀수에 따라 원리금을 차등 감면하는 식이다. 첫 자녀 출생 시 무이자 전환, 둘째 출생 시 무이자에 원금 50% 감면, 셋째 출생 시 원금까지 전액 감면한다.
‘양육 지원금’에는 ‘우리아이 키움카드’와...
아울러 △채용 설명회, 인턴십 등 취업 지원 △창업 교육 △생애 재설계 △동아리 등 사회·문화 활동 지원 등 맞춤형 일자리 종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동안의 일자리 지원이 청년과 어르신에 집중돼 있었지만 앞으로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신중년 세대가 인생 후반부를 설계할 새로운 일자리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꿈도깨비는 보호아동들의 성장단계마다 장학금 등 경제적 지원은 물론 취업•경제금융•인성 등 분야별 교육,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 포괄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자립준비청년 대상 지원사업이다.
초등학생에게는 기초금융지식, 언어교육, 정서 상담, 놀이프로그램을 활용한 인성교육 등을 지원 중이다. 중고등학생에는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 "균형있고 공정한 채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년보다 청년인턴 채용(2만2000명)을 확대하고, 이중 수요가 높은 6개월 인턴을 1만 명 수준으로 늘려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장애인고용촉진법상 지난해보다 상향조정된 의무고용률(3.8%)을 공공기관이 지킬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했다.
17~18일 진행되는 이번...
이외에 보훈 수당 인상, 기초생계 급여 및 주거급여 선정기준 변경,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확대, 생활임금 인상, 에너지바우처 지원 등의 추가 변경 사업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라며 “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마포에 구민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빈 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취업 성공수당과 근속지원금 지원하고, 뿌리산업과 조선업 등 주요 구인난 업종에는 채용장려금·공제사업 등 근로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플러스사업을 확대한다.
아울러 노동시장 구조변화에 대응해 재택근무제·시차출퇴근제 등 유연한 근무형태 활성화를 지원하고, 부모 모두 육아휴직 사용 시 일정 기간 휴직급여...
이 밖에 청년 응시자에게 자격시험 응시료를 50% 지원해 비용 부담을 낮춤으로써 자격 취득을 통한 취업 및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중장년이 선호하는 분야에 대해선 체계적인 실무 훈련이 가능한 과정 평가형 자격 종목을 확대 신설해 전직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또 외국인력 확대를 고려해 외국인 자격시험 응시자에게 다국어 시험 서비스를 제공, 자격 취득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