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5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10년 연속 자동차 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CSR 평가지표로 중국사회과학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리 현황과 정보 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한경협, 제2회 기업가정신발전소 TALK 라이브 개최YLC 출신 청년 창업자·공학자가 들려주는 도전과 성장의 메시지김민기 대표 “빠르게 실패하라”신창환 교수 “AI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건 도전정신”
한국경제인협회 기업가정신발전소는 13일 ‘제2회 기업가정신발전소 TALK 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경협 YLC(영리더스클럽)주) 출신인 김민기 아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타트업101Ⅱ'는 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청년지원정책 개선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청년창업을 비롯한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보고회에는 강영웅 대표를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시 청년정책 담당 공직자 등이 참석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스타트업101Ⅱ'는 6월
한국중부발전은 14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제7기 꿈을 펼쳐 보령' 청년창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꿈을 펼쳐 보령'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중부발전은 총 8개 팀에게 55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힘
17일 소금빵 전문점 ‘닷디거’ 개업 예정…“수상팀 개업 잇따라”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1940 청년 요리경진대회’ 수상팀 카츠와이의 이호선 대표가 운영하는 돈카츠 전문점 ‘카츠 오테’를 정선군 고한읍에 개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업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폐광지역 내 맛집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5월 개최한 ‘194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2030년까지 총 11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차세대 인공지능(AI)·딥테크 유니콘을 육성하는 14조 원 규모의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NEXT UNICORN Project)'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경기도 성남시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열린 ‘청년 창업 상상콘서트’ 개최에 앞서 이같은 내용의
인천시 남동구가 인하대학교와 손잡고 19~20일 이틀간 구월동 로데오광장 일원에서 ‘2025 남동구 청년의 날 플리마켓’을 연다.
청년 창업가들이 현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업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다. 구는 이번 행사를 청년 창업 생태계와 주민 신뢰를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행사에는 △청년
인천시 남동구가 구월동 로데오광장에서 ‘2025 청년의 날 플리마켓’을 연다. 청년 창업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청년 친화도시 이미지를 확산하는 장이다.
10일 인천 남동구에 따르면 행사는 9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열리며,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플리마켓’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인하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 수도권 주요 대학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간단한 대화형에서 복잡한 자율형 에이전트 모델로 발전하면서 AI의 산업 활용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AI가 인간의 일자리 감소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존 우려와 달리, 오히려 고용 창출의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일PwC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AI와 일자리의 미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와 파주시가 청년창업가들의 실전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청년창업 역량 강화 교육’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투자자 미팅과 IR발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기획됐다.
교육 주제는 ‘내 사업으로 투자자 사로잡기: 투자자에게 YES를 이끌어내는, 투자자 완벽 대응전략’이다. 단순한 창업 이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전라북도 청년들과 만나 커머스 혁신을 통한 지역 상생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다.
쿠팡은 전날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쿠팡 와우 스테이지 인 전북(WOW Stage in Jeonbuk : 인공지능(AI) 시대 청년의 도전과 기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쿠팡이 전북대, 청년 창업 단체 등과 함께 지역
전남 영광군이 지난달 말 기준 인구 5만3000명을 돌파하며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이례적인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영광군에 따르면 2024년 7월말 5만1340명이었던 영광군 인구는 1년 새 1693명이 증가하며 올 7월말 기준 5만3033명을 기록했다.
이는 5년 전(2020년 5만3099명) 수준을 다시 회복한 것으로, 지역 활력
경기테크노파크는 29일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파주시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의 1년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파주시 청년창업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파주시 청년청소년과와 경기테크노파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센터는 청년창업가를 위해 창업 공간 제공, 교육프로그램,
신세계센트럴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청년 창업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 ‘청년커피랩 시즌2’ 2기 참여자를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커피랩은 신세계센트럴과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광역청년센터, 커피 전문기관 엘카페딸이 예비 청년 사업가들의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공동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기 멤버는 총 6명을 모집하며 △커피에 대한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가 18일 경주시 황촌마을을 방문해 지역재생 현장을 살펴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경주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확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청년고도 프로젝트’와 마을 재생의 대표적인 사례인‘행복황촌’이 소개됐다
서울 여의도역 인근 화재보험협회 건물과 키움파이낸스스퀘어 건물이 지역 기여 시설을 품은 최고 31층 규모의 금융업무시설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제11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여의도동 36-8번지 일원 및 36-1번지’ 기반시설 적정성 등 심의(안)에 대해 조건부가결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수립된 여의도 금융중
지하철 3개 역(청량리·제기동·용두)이 인접한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최고 높이 61층 초고층 주상복합과 친환경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용두 1 재정비촉진구역 제6지구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심의안을 건축·경관·교통·환경영향평가 분야에 대해 통합 심의해 ‘조건부 통과’ 됐다고 20일 밝혔다.
용두 1 재정비
李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소비용 아닌 내수부양이 중요청년·고령 등에 맞춰 설계해야전문가 "지속가능한 구조가 핵심"
이재명 정부가 소상공인·청년·서민 등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포용금융’ 확대를 약속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새 정부는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충북 보은군을 방문해 1인당 15만원 '농촌기본소득'과 자신의 역점 정책 중 하나인 '햇빛연금'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6일 정오쯤 청년 귀농인과 간담회를 가지기 위해 충북 보은군에 방문해 "억울한 지역도 억울한 사람도 없게 잘 살아야 한다"며 "지방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출생을 안 해서 지역
경기테크노파크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파주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과 관내 선배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에서 활발히 사업을 운영 중인 선배 창업가를 초청해 입주기업들에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전수하고 상호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파주시 관내 선배 창업가 소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