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한국경제의 미래’ 간담회“韓 경제 미래 기업가정신 중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청년일자리 해결을 위해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는 기업가정신에 달렸다”며 “청년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1일 류 회장은 청년자문단 10명을 초청해 ‘한국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저출산 문제부터...
구는 교육생들이 제작 기술을 배우는 것에서 더 나아가 본인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수제화와 가죽공예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적극적인 창업지원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청년 기업 융자 △민관협력 일자리 △직접 일자리 창출 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추진한 민관협력 일자리 사업에서 5개 과정을 운영하며 수료생 79명과 취업자 40명을 배출한 바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최근 일자리 경향과 구민 수요에 맞춘 취업 교육훈련 과정을 마련했다”며 “수강생들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게...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작년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을 올해에는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공모해 6월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또한 경력단절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인재를 대상으로 취업 교육부터 파트너사 면접기회를 제공하는 ‘상생일자리’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했다. 작년부터 청년 전체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취업을 지원하고, 싱가포르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상품 판매 경험을 제공하는 특집...
주요 약자복지 사업은 노인 일자리 제공, 재난적 의료비 지원, 장애인 활동보조, 가족돌봄 청년 지원 등이다.
김 차관은 "1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각 부처에서는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사업의 집행이 행정절차 지체 등으로 지연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일자리·경제 활성화, 생활인구·관계인구 창출, 농촌 삶의 질 혁신 등 3대 전략을 통해 농촌을 창의적 공간, 스마트 공간, 네트워크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청년들의 농업 및 농촌형 비즈니스 창업을 지원한다. 청년 농업인구 증가를 위한 농지,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이들을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교육, 자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젊은이들이 오기 위해선 일자리가 제일 중요하고 GTX는 청년들의 일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평을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기후환경 도시로 만들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최 후보는 "마을 어머니들의 가장 큰 걱정이 난방비다. 마을 공동 태양광으로 시골에 냉난방비 해결하겠다”며 “여주시 세종대왕면 구양리 마을에선 마을공동체 태양광을...
2021년 기준 55만 개 사업체를 운영하며 128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소공인은 전체 제조업 사업체의 88.8%, 일자리의 26.1%를 차지한다.
정책협의회에서는 그간의 소공인 정책의 추진 경과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소공인들에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기부는 최근 가속하는 디지털화와 제조 환경의 안전성 및 친환경에 대한 높은 요구 등 대외환경 변화에 소공인의...
추 후보는 이날 '노인 일자리 안전교육'을 받으러 복지관에 온 주민 100여명에게 일일이 명함을 나눠주며 인사하고 자리를 떴다. 한 복지관 직원(30대·여)은 "추 후보를 지지한다"며 "워낙 정치를 잘해오셨던 분이 하남에 오셔서 좋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경기 하남갑은 기존 1개 지역구였던 하남이 인구 증가로 분구(갑·을)되면서...
주형환 부위원장은 "경제단체가 일·가정 양립, 양육부담 완화에 관한 주요 파트너로서 고용부, 복지부, 여가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체를 구성해 상시로 소통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육아휴직, 시차출퇴근·근무시간선택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가족친화제도뿐만 아니라 좋은 청년일자리 창출 등 사회구조적 요인을 해소하는데 경제단체와 정부가...
동의율은 ‘적절한 의료서비스 지원’(94.6%), ‘여성의 일‧가정 양립 지원’(90.9%), ‘남성의 일‧가정 양립 지원’(89.8%), ‘적절한 주거환경 지원’(89.0%), ‘청년 일자리 지원’(85.7%), ‘부부가 원하는 수의 자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84.9%)’ 순이었다.
미취학아동의 양육비 분담에 대해서는 주된 부담 주체가 ‘부모+정부(30.6%)’라는 응답이 가장...
국방, 치안과 같은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지원해 튼튼한 안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저출산 대응 지원 확대, 청년 일자리·자산형성 지원 강화, 지역 성장동력 지원 및 생활 환경과 인프라 개선 지원 방침도 밝혔다.
정부 출범 직후부터 확립한 건전재정 기조와 관련 윤 대통령은 "불요불급한 지출은 확실하게...
저출산 대응을 위해선 자녀돌봄·교육부담 경감,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청년 미래 도약을 위해 국가장학금, 자산 형성, 일경험 기회 확대 등을 중점 투자한다.
지역거점 중심의 기업투자 촉진을 통해 지역일자리도 창출하고 광역교통·교육·의료·문화 등 생활여건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아울러 중증응급·분만·소아진료 등 필수의료 분야 확충과 지역의료...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세계 10위권 한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더 많은 사람이 인식하고, 구직자가 원하는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가 많아지도록 중기중앙회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청년과 국민 여러분의 참신하고 유익한 아이디어가 중소기업 바로알리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중진공은 △대내ㆍ외 정책연계 및 유관기관 협력 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 매칭 △대ㆍ중견기업 등 민간주도의 일자리 지원 △청년층의 중소기업 유입확대를 위한 디지털 채용지원 및 취업지원서비스 등을 강화해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병무청, 법무부 교정본부, 한국장학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청년장병, 모범수형수, 청년 장학생 등 중소기업...
시내버스 운행부터 일자리, 주택, 보건, 복지를 비롯한 공공서비스들은 기초자치단체에서 제대로 펼쳐지지 못하면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이 밝힌 '(가칭) 특례시 지원법' 제정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고층 건물 건축허가, 수목원과 정원 조성계획 승인 등 현재 도지사 승인 사항을 특례시로 이양하는 게 핵심이다....
대기업·정규직 중심의 고율 임금인상은 임금 격차를 심화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유발하고 있다. 청년들은 취업난에, 중견·중소기업은 구인난에 시달린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09~201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청년(15~29세) 평균 실업률이 14.9%에서 10.5%로 4.4%포인트(p) 하락할 때 한국은 0.9%p 상승했다. 그 어떤 기준으로 봐도 바람직하지 않은 ‘나 홀로...
대기업·정규직 중심의 고율 임금 인상에서 비롯된 임금 격차가 일자리 미스매치(불일치)를 유발하고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킨다는 지적이다.
특히 경총은 좋지 않은 실적에도 노조가 관성적으로 높은 임금 인상과 성과급을 요구할 경우 이에 응하지 않는 게 적절하다고도 했다.
경총은 고임금 대기업이 과도한 임금 인상 대신 청년 고용 확대와 중소협력사의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