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남부 4개 도시가 하나의 철도노선을 놓고 한목소리를 냈다.
11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수원과 의왕·군포·안산 4개 지방정부는 이날 신분당선 연장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공동 건의했다.
이 시장은 철도가 만드는 변화부터 짚었다. 그는 "철도가 지나는 곳에 사람과 산업, 일자리가
도시 경쟁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다양해지고 있다. 산업 기반과 고용 여건 등 경제적 지표뿐 아니라 주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삶의 만족도도 지역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분위기다.
10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삶의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 응답 비율은 전국 평균 45.3%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5.2%포인트 상승한 수치
"군민들의 결집된 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군' 완성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
명현관 전남 광주특별시 해남군수가 민선 9기 군정은 '에너지 넘치는 대한민국 농어촌수도 해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닻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과 향우 등 10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최근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기존의
"포도밭이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단지로"…30여년 선제투자 성과 강조HBM·AI 서버 기판·차세대 배터리까지 충청 첨단산업 벨트 완성
삼성전자가 충청권에 14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AI 부품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충청은 삼성의 꿈이 뿌리내리고 결실을 맺은 곳"이라며 AI 시대 핵심인 소재·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
평택·용인 이어 호남에 차세대 반도체 생산거점 조성충청 HBM·디스플레이, 영남 로봇·전고체 배터리 투자 확대
삼성이 AI 시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총 2655조원을 국내에 투자한다. 평택·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이어 광주를 새로운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충청과 영남에도 AI 반도체와 배터리, 로봇 등 미래 산업 투자를 확대한다.
삼성은
6·3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주의는 각 정당이 공약을 가지고 경쟁함으로써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경쟁적 정치체제다. 광역단체장은 임기 동안 시도민의 살림과 산업 지도를 결정한다. 각 당 후보들이 쏟아낸 경제 공약은 단순한 선거용 구호가 아니라 임기 4년의 청구서다. 반도체, 바이오, 행정통합을 두고도 후보별 해법은
현대차·기아·모비스 등 5개사 공동 출자2030년 완공 목표 미래 연구·업무 거점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약 8조원 규모의 대형 투자를 통해 미래 사업을 총괄하는 복합 연구·업무 거점 ‘HMG퓨처콤플렉스’ 구축에 나선다. 전동화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는 과정에서 핵심 연구 인프라를 집약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
“수도권 블랙홀·지방소멸 위기 돌파““TK신공항·SOC·첨단산업벨트 속도”“투사 아닌 협상가·전략가·행정가“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상주·문경)은 8일 “경북의 새로운 도전, 지속가능한 100년을 위한 첫걸음을 임이자가 시작하겠다”며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경북은 수도
군 공항 이전이라는 수원시민의 수십 년 숙원이 다시 꿈틀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역 국회의원들과 조찬테이블에 마주 앉아 경기국제공항 건설부터 경제자유구역 지정까지 수원의 굵직한 현안을 한꺼번에 밀어붙였다. 의원들의 '적극 지원' 화답까지 받아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수원지역 국회의원들과 당정 정책간담회를
안보실 신설로 공급망 컨트롤타워 구축⋯지역경제는 산업정책실로 배치 기후·에너지 협력 연결고리 '산업에너지협력과' 신설⋯원전수출, 통상본부로
산업통상부가 경제 안보 확립과 인공지능(AI) 대전환(AX)을 위해 2013년 출범 이후 12년 만에 최대 규모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미·중 기술 패권 경쟁 등 급변하는 통상 환경에 대응하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경부축’이 초격차를 굳히고 있다. 수도권 핵심 주거·산업벨트로서 공고한 입지를 구축한 가운데 재건축 및 첨단산업 확장 등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비(非)경부축과의 격차를 더욱 벌리는 모양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강남에서 분당, 수지, 동탄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주거·산업이 중첩된 ‘전통적 부의 축’으
경기도지사 선거판이 더 이상 ‘관망 국면’이 아니다. 연말·연초를 기점으로 여야 주자들이 출마 선언 시점을 저울질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전 국회의원이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지며 판을 움직였다. 선거 시계는 이미 돌아가기 시작했다.
양 전 의원은 18일 국회와 경기도의회를 잇달아 찾아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내년 6월 3일 지방선거를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3대 경제축을 정착시키고 치유도시를 만들겠습니다."
2일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노관규 순천시장은 전날 민선 8기 3주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정원도시를 토대로 문화콘텐츠·우주항공·그린바이오 등 미래산업 전략을 안정적으로 구축해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시장은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로 순천의 위상과
카카오가 경기도 남양주에 약 6000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디지털 허브(가칭)’를 조성한다. AI 대중화 시대를 대비한 핵심 인프라 구축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병행하는 전략적 행보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대형 민간 투자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카카오는 13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
민주당 경선 2차 합동연설회서 부울경 비전 제시“북극항로 시대 준비 위해 해수부 부산 이전하겠다”“대구·경북, 이차산업 벨트·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영남권 경선 현장을 찾아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를 비전을 실행하는 한편, 부울경을 북극항로 대항해시대 중심에 위치시키겠다고 선언했다. 대구·경북은 이차산업 벨트와
충청 경선 앞두고 충청 지역 공약 비전 내놔대덕연구특구 과학기술 클러스터 전환 공약충청권 AI·바이오·이차전지 등 산업 벨트 구축“4개 시도 통합경제권 함께 성장 적극 지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충청권 경선을 앞두고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내용의 행정수도 완성론을 충청 지역 공약으로 제시했다. 대덕연구특구를 과학기술 클러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소식에 경기 남부권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기업들이 몰리면서 일자리 창출과 직주근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데다,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3월 ‘제14차 비상경제민생대회’에서 국가첨단산업 육성 전략과 국가첨단산업벨
"서로의 비전과 가치에 동의해"제3지대 빅텐트에는 우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24일 합당을 선언했다.
이 대표와 양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양 대표는 "저는 2016년 정치권에 들어오며 '오늘 열심히 살면 정당한 대가와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스펙은 결론이 아닌 자부
그간 효자 노릇을 해오던 정보기술(IT) 제품의 수출 비중이 3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수출 규모가 가장 큰 반도체의 경우 하락폭이 커 경쟁국과 순위도 역전됐다. 이에 업계에서는 규제 완화 등 보다 전향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한국무역협회 무역 통계 시스템 'K-stat'에 따르면 지난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우리나라 6대 산업의 수출시장 비중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출 규모가 가장 큰 반도체의 경우 점유율 하락폭이 커 경쟁국과 순위도 역전됐다. 이에 규제 완화 등 보다 전향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6대 국가 첨단전략산업 수출시장 점유율 분석 및 시사점’에 따르면 2022년 우리 6대 산업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