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폴레온 힐 명언
“사소한 반대를 두려워하지 말라. 성공의 연은 역풍을 받으면 솟아오르는 사실을 기억하라.” “누구라도 따르고 실천할 수 있는 성공 원리를 쓰라”는 앤드루 카네기 제안으로 성공한 기업가 507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조사해 성공의 원리를 정리한 20세기 최고 성공철학서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Think and Grow Rich)
☆ 이당(怡堂) 안병욱(安秉煜) 명언
“행복과 불행은 같은 지붕 밑에서 살고 있으며 성공의 옆방에는 실패가 살고 있다.”
철학자. 자유당 독재 정권의 언론 탄압에 굴하지 않고 그는 사상계(思想界)지 주간으로 있으면서 방향 감각을 잃은 현대인과 현대 사회에 새로운 가치관을 세워 주고자 숱한 논문을 발표하며 한국의 지성인 잡지로 성장시키는 데 앞장섰다. 숭
◇ 일 잘하는 사람은 철학적으로 생각한다/ 오가와 히토시 지음/ 조은아 엮음/ 팬덤북스 펴냄/ 1만3000원
직장생활, 비즈니스, 사회생활 등에서 어려움에 맞닥뜨려도 당장 교과서나 매뉴얼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을 철학자라면 어떻게 풀어낼까. 얽히고설킨 복잡하고 애매하고 심지어 난해한 문제와 난제 들도 다양한 철학자들의 생각으로 대입해보면, 어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최대한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데는 철학이 필요하다. 이때 철학은 현학적인 철학이 아니라 일상의 삶과 연결고리를 가질 수 있는 철학이다. 덴마크 철학자 스벤 브링크만의 ‘철학이 필요한 순간’은 생활인에게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철학서다.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앞서 살았던 철학자들이 삶에 대해 가졌던 생각들을 10가지로
“웅진에너지가 문을 닫는다면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가 무너진다.”
국내 유일의 태양전지용 실리콘 잉곳ㆍ웨이퍼 생산기업인 웅진에너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채권단을 넘어 최근에는 태양광 업계까지 직접 나서 웅진에너지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지만 모기업인 웅진은 외면하고 있다.
최근 웅진에너지는 대전 본사에 회사채에 투자한 기관투자자들을 불러 모았
서점가에서 철학책들이 오랜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교보문고가 3월 3주 주간 베스트셀러와 판매자료를 분석한 결과 철학서는 인문 분야에서 21.1%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인문학 일반 서적은 19.7%, 심리학 서적은 19.5%로 그 뒤를 이었다.
철학이 인문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은 2014년 2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7년 동안 1000권 이상의 양서를 발행한 김경희 지식산업사 대표에게 보관문화훈장을 수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보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2명 등 총 27명이다.
문체부는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32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문화
광화문광장 일대가 거대한 책의 나라로 변신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22~23일 책 축제 ‘누구나 책, 어디나 책’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청계광장에서 열렸던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행사는 올해 책의 해를 맞아 장소를 광화문광장으로 옮기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콜롬비아 저널리스트 출신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저서 ‘백 년 동안의 고독’은 35년이 흘렀지만, 다시 손이 가는 고전이다.
고향인 바나나 농장에서 실제 일어난 최악의 노동자 학살사건을 다룬 그의 소설은 기자 경험을 살려 중남미 역사의 현실성에 토착신화의 상상력을 결합한 ‘마술적 리얼리즘(magic realism)’을 표
원효 이래 1300년에 걸친 한국 철학사를 강의를 하듯 현대적 언어로 쉽게 풀어낸 . 저자 전호근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역사적 인물 35명의 삶의 철학을 비롯해 성리학과 양명학, 서학과 동학 등 대립하는 철학의 주요 개념과 차이까지 설명한다. 아울러 유학, 불교, 도교, 동학, 마르크스주의 철학, 기독교 사상의 개념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노벨문학상 수상자, 파트리크 모디아노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프랑스 소설가 파트리크 모디아노(69)가 선정되면서 그의 주요 작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웨덴 한림원은 9일(현지시간) "붙잡을 수 없는 인간의 운명을 기억의 예술로 환기시키고 직업의 생활세계를 드러냈다"며 모디아노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작가로는 2008년 르 클레지오
여름에 읽을 수 있는 책으로 가벼움과 무거움이 적절히 배합된 것도 괜찮다. 이런 책을 쓴 작가 중에 톰 버틀러가 있다. 잘 알려진 작가는 아니지만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처럼 자기계발 명저 50권에 관한 책을 펴낸 적이 있다. 또한 그는 영혼, 심리학 등의 대표 저서 50권을 뽑아 내용과 핵심 개념을 잘 정리한 책을 내놓았다.
최근에 선보인
힐링캠프 강신주
3일 SBS 토크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MC들에게 돌직구를 서슴없이 날린 철학자 강신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돌직구 철학자, 거리의 철학자’로 통하는 강신주 박사는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철학자다.
강신주는 최근 인문 출판계에서 최고의 인기 저자로 꼽히는 철학 박사로 공대 출신이라는
박근혜 정부의 초대 교육부 장관에 내정된 서남수 위덕대 총장은 정통 교육 관료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교육부 수장 물망에 올랐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참여정부 마지막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을 지내다 5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하게 된다. 때문에 인수위 안팎에서 깜짝 발탁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그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얘기다. 서 내정자는 30여년간 교육 행
이 책에서 시인과 철학자를 연결하는 방식은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에 비해 한층 더 흥미롭다. 최승호의 시 ‘자동판매기’에서는 자판기 앞에서 오렌지 주스를 마시려던 시적 화자가 무심코 커피 버튼을 누르고야마는 습관의 무서움을 각 시인의 시와 철학서의 구절과 조우시킨다.
이렇게 만나는 시인과 철학자는 자기만의 목소리로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거나 노래
대성은 창업주 故 해강 김수근 명예회장의 10주기(18일)를 맞아 명예회장의 기업정신과 경영철학을 담은 '가보니 길이 있더라 2'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책은 지난 2007년, 대성 60주년을 기념해 출간된 김수근 명예회장의 일대기인 ‘가보니 길이 있더라’에 이은 속편이다.
전작이 김수근 명예회장의 생애와 대성을 일군 과정, 가족사
샘표식품이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
샘표는 부서 및 팀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샘표 행복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복바이러스 프로그램은 한국 사회에서 직장은 가정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에 "직장에서 행복해야 진정 행복해질 수 있다"는 박진선 사장의
8월 초 한 주 동안 휴가를 다녀올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국내에 머물면서 평소 바빠서 읽지 못했던 책들을 읽으며 보낼 예정이다.
"리더는 변화를 읽을 수 있는 통찰력과 선견력, 현실인식이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인식이 있어야 한다"고 항상 말하는 윤 부회장은 휴가 때면 어김없이 역사와 예술, 철학서 등을 특히 애독하는 독서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