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SCM서 전환 연도 확정해야”…해병대 준4군 체제·드론전력 강화 주문국힘 “北 위협 달라졌는데 밀어붙여선 안돼”…민통선 경계 실패·주한미군 역할 추궁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둘러싸고 여야가 정면으로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국군이 독자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갖춘 만큼 오는 12월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민주당 유튜브 출연 "국민 걱정할 일 생겨 다시 죄송""한 사람 문제 아냐"…윤리감찰단서 발언 경위 조사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승찬 의원의 '소방 재정' 발언 논란과 관련해 거듭 사과하며 당 전체가 말과 행동을 무겁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일 민주당 유튜브 방송 '민티 07'에 출연해 "여러 가지로 국민 여러분께서 걱정할 일이 생
유엔서 공개 사과 촉구…군은 지뢰 제거·추가 대응 확대
정부가 비무장지대(DMZ)에서 군 장병 3명이 다친 북한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해 외교·군사 대응을 확대하고 있다.
차지훈 주유엔대사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제1위원회 일반토의에서 북한에 “공개 사과와 함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북한 측은 한국이 책임을 전가하
합동참모본부가 비무장지대(DMZ)에서 지난달 21일 발생한 지뢰 폭발과 관련해 북한군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 매설한 수지반보병지뢰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을 향해 우리 군 장병이 큰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정전협정을 위반해 매설한 지뢰를 제거하라고 촉구했다.
권대원 합참 차장은 5일 25사단 지뢰 폭발 최종 수사결과 브리핑
유엔군사령부가 군사분계선(MDL) 이남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과 관련해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지난달 30일 공식 인정했다.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정전협정 준수를 촉구하기 위해 국제사회 협조가 필요한 데도 이를 견인할 우리 정부의 외교적 조치는 전무한 실정이다.
박두순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유엔사가 북한의 정전협
대한민국 안보 최전선에 ‘AI 경계병’을 투입하겠다는 군의 계획은 인구절벽 파고가 철책까지 덮치고 있음을 반영한다. 안규백 국방장관은 “인공지능(AI) 과학화경계시스템을 도입해 현재 2만2000명인 최전방 경계초소(GOP·일반전초) 배치 병력을 6000명까지 줄이겠다”고 했다. 우려도 있지만 2040년 병력이 35만 명까지 급감하는 현실에서 불가피한 미
자연·삶·성찰 주제로 DMZ 관광자원 연결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9월 인천 강화군과 강원 철원군에서 자연·삶·성찰을 주제로 DMZ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로 걷기와 명상, 라이딩, 백패킹 등을 지역별 관광자원과 결합한다.
2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DMZ 평화 페스타(DMZ PEACE FESTA, 이하 평화 페스타)’가 강
北 러시아 파병·군사기술 이전 가능성 거론…"북핵 위협 과거와 차원 달라""과거엔 전술핵 보유 부정적이었지만 입장 변화…핵 보복 공포 심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전술핵 반입과 보유 문제를 전향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술핵 반입과 보유에 대한 전향적 논의가 필요합
반복된 '오경보'로 경계실패 잇따르자 성능개량 추진GOP첨단경계시스템 시범사업서 동물 등 못 거르자평가항목서 '오경보' 아닌 '불필요한 정보'로 분류방사청 "시스템 오작동만 오경보"전문가 "GOP병력 철수 앞두고 완벽성 필요"
우리 군이 ‘오경보’에 따른 경계 실패 문제를 개선하려고 ‘일반전초(GOP)과학화경계시스템 성능개량 사업’을 진행하면서 정작
국방부는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이북 일대에 철책을 설치하고 지뢰를 매설하는 행위가 정전협정 위반에 해당한다고 재차 확인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이 같은 활동이 정전협정 위반이 아니라는 유엔사 입장에 대해 “국방부는 유엔사의 정전협정에 따른 책임을 존중하고 정전협정을 준수한다는 입장 하에 우리 군의 자위권적 조치
"특검 거부하면 정권 침몰 도화선…개헌보다 참정권 회복""국민의힘 추천 특검만 진실 규명 가능""안보·경제 모두 붕괴…이재명 정부 정책 전면 전환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국민의 85%가 특검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며 "민주당이 끝내 특검을 거부한다면 모두 한배를 탔다는 것을 자백하는 것이고, 특검 거부는 정권 침몰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비
정부가 ‘DMZ 평화의 길’ 12개 구간을 17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전면 개방'이라는 말을 앞세웠지만, 기존 운영 구간과 똑같다는 점에서 사실과 다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욱이 최근 북한이 대남 적대 기조를 강화하고 긴장 조성 활동에 나선 상황에서 테마노선 운영 자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정부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혹서
북한이 이달 초 비무장지대(DMZ) 군사분계선(MDL) 이북에서 '국경선화' 작업을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북한이 대남 적대 기조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국경선화 작업을 비롯한 긴장 조성 활동에 속도를 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장도영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30일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MDL 이북 근접 지역에서 지난해 12월 중단
[넥스트빌더]④ 크랜베리, AI 음원 인식 분야서 사업 영역 확장
공공 관제 넘어 방산·실버케어까지…도메인별 음원 조합으로 확장대기업 협업·해외 수출 확대도…“올해 흑자전환, 2029년 IPO 목표”
“CCTV가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소리로 채우는 것이 크랜베리의 출발점입니다. 사운드 AI 분야에서 국내 표준 기술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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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구체적인 설명 없이 “계속 협의 중” 되풀이
한미가 ‘자유의 방패(FS)’ 연계 야외기동훈련(FTX) 규모에 합의하지 못한 채 실시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체도 이례적이지만 진행 과정은 더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군의 병력과 장비 일부가 이미 들어온 상황에서 우리 군이 야외기동훈련 축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국방부는 구
김병수 김포시장이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위해 5500억원을 직접 부담하겠다는 '의지 확약'을 공식 선언했다.
김 시장은 11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김포시 출입기자 신년간담회'에서 5호선 김포연장 신속예타 발표를 이끌어내기 위한 5500억원 직접부담의 산출근거와 재정영향을 직접 설명했다.
김 시장은 "5호선 예비타당성 조사를
핵개발 중단→군축→비핵화 3단계 접근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북핵 문제와 관련해 “결국 실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핵개발 중단에서 핵군축, 비핵화로 이어지는 3단계 접근법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비핵화가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북한이 핵을 포기하겠느냐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라며 “엄연한 현
김병수 김포시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교통·도시·교육·관광 전반을 아우르는 시정 방향을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시민의 상상이 정책이 되고, 정책이 일상의 변화로 이어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김포 미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쉬지 않고 뛰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김포시가 70만 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을
이재명 대통령이 “(북한이) 접촉 자체를 원천적으로 거부하는 이런 상황을 우리는 인내심을 가지고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외교부·통일부 업무보고에서 “(북한과의 관계가) 쉽지가 않은 게 분명하고, 정말로 쉽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관계를 들여다보면 진짜 원수가 된 것 같은
김포시는 2026년도 살림살이를 위해 예산안 총 1조7734억 원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 중 국가 및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국도비보조금과 시비 매칭사업은 1392건 9667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54.5%를 차지한다고 9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국고보조사업은 775건 7868억 원, 도비 보조사업은 617건 1799억 원이며, 이를 위해 국비 5255억 원,
그토록 노래하던 벚꽃도, 진달래도 바람에 날려갔다. 푸릇푸릇하게 숲을 이루기 시작한 초여름을 걷는다. 그 길을 따라 높은 산 전망대 망원경을 통해 애타는 그리움을 보았다. 산과 강과 철책이 어우러진 이 땅의 아름다운 길 위엔 평화를 염원하는 발걸음이 이어진다. 분단의 현장을 고스란히 밟으며 가슴 시린 역사를 살피는 유월의 사뭇 다른 마음을 기억하려 한다.
로하스 연천이라고도 불린다. DMZ가 인접한 청정지역답게 때묻지 않은 가을 햇살이 바삭하다. 그 햇살에 덮인 자연은 렌즈에 필터를 한 겹 더 씌운 듯 깊이 있다. 연천은 구석기부터 고구려시대까지의 성(城)을 비롯한 유적이 가장 많은 곳이다. 순수한 자연을 누리며 오랜 역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가능하다. 경기 북부 연천의 가을 들녘, 마음이 풍성해지는 외출이
청성부대에서 최신장비 체험을 마친 일행은 버스를 갈아타고 제2땅굴을 견학하기 위해 출발했다.
강원도 평강을 정점으로 철원과 김화를 잇는 철의 삼각 전적지는 한국 전쟁 당시 중부 전선의 전략적 요충지. 1989년부터 민간인 출입이 허용되었다. 이후 많은 민간인의 발길이 닿으면서 안보교육의 현장이 되었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안보 현장을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