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사과와 함께 상생협약 재협상 방침을 밝혔지만, 고삼면 여성농업인들은 협상 자체를 거부했다. 저수지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가 2020년 두 차례 공문과 기술검토서로 고삼저수지 유입에 반대하고 우회방류를 요구했으나 2021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과정에서 반영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확인되면서 반발은 더 거세졌다.
26일 이투데이 취
트랙터 20대가 안성 시내를 가로질렀다. 용인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의 처리수를 고삼호수로 직접 흘려보내는 계획에 반대하는 안성 농민과 주민들이 거리로 나섰다.
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3일 안성시 이·통장협의회와 안성시농민회, 죽산·보개·삼죽·고삼면 지역 주민 500여 명은 이날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처리수의 고삼호수 직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