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2025년 여성벤처 성장 챌린지(특화부문)’ 광주·전남 지역 소멸 문제 해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포함해 총 5개 팀이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및 IBK기업은행이 공식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여성 기술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전국 여성 대상 일반부문 △성신여대 학생
오세훈 "AI 인재 수급 불일치 해소"⋯3대 전략 12개 과제 즉시 추진글로벌 빅테크 캠퍼스 확대⋯SK·KT 등과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취업사관학교를 'AI 인재 허브'로 전환해 연간 교육 인원을 현재 3300명에서 2030년까지 1만명으로 확대하고 취업률 80~90%를 목표로 하는 전략을 공개했다.
오 시장은 2일 오후 2시
성균관대학교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성균관대 RISE사업단이 미래 혁신 산업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데이터 기반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거-교육-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특화 상생형 공공기숙사인 ‘인천생활’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생활은 청년 주거안정과 지역 인재 양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청년 성장 기반이자 지역 상생 모델이다. LH와 지역대학, 운영기관이 협력해 마련한 첫 상생형 공공기숙사다. 지역대학 재학생에게
부산지역 신중년층의 생애 전환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었다.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0일 ‘제3기 50+ 생애재설계대학’ 수료식을 열고 올해 과정 수료생 48명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가 만 50세 이상 신중년 세대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안정적 노후 준비를 지원하
“정암 조광조와 학포 양팽손의 우정처럼, 용인과 화순이 미래를 함께 그립니다.”
용인특례시가 전라남도 화순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의 문을 열었다.
1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날 화순군청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이상일 시장과 구복규 군수는 두 도시의 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
서울 금천구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공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지난달 30일 모여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협의체는 개별 기관 중심으로 추진되던 일자리 사업을 연계·조정해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은 △금천구 △서울상공회의소 금천구상공회 △KIBA 서울 △(사)한국지식산업센터연합회
한국외국어대학교는 G-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단이 18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 용인 반도체 콘퍼런스’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시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자 1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를 표방하는 경남정보대학교가 실전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창업 성공 사례를 내면서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22일 "부산형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뷰티 스타트업 과정'이 학생들의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K뷰티헬스과와
서울시와 서울장학재단은 ’2025년 서울 테크 스칼러십’ 최종 장학생 15명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는 총 9개국에서 15명을 선발해 지난해 4개국 9명 선발 대비 국가를 다변화하고 대상자를 확대했다. 선발된 장학생을 대상으로 12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장학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서울 테크 스칼러십은 지난해부터 서울시의 미래 산업
전북특별자치도가 민간중심 창업지원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창업하기 좋은 전북' 실현을 목표로 △민간주도 창업 지원 △공공인증 기반 판로 확대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벤처투자 인프라 강화 등 다각적인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전북도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팁스(TIPS) 운영사 6곳을 선
숭실대는 한전KDN과 지난 20일 이 대학 베어드홀에서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할 에너지ICT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실현과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실무형 인재 양성과 교육·기술 협력을 위한 체계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정부가 벤처·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신재생에너지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1조2000억 원을 투입한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모태펀드를 출자하고, 저금리 정책자금도 늘리는 것은 물론, AI 확산을 위한 인공지능 전환(AX)에도 재정을 투입한다. 창업 생태계 활성화부터 AI 기반 산업혁신, 신재생 실증사업 확대까지 성장 사다리를 전방위적으로 확장해
국토교통부가 공간정보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1기 공간정보 성장도약패키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주관하며 공간정보 산업의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범했다. 모집 기간은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다.
모집 대상
KAIST 이광형 총장의 창업 활성화 노력으로 창업 실적이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21~2024년 동안 연평균 110건의 창업이 이루어졌고 주요 스타트업의 기업 가치를 합산하면 약 10조 원 규모의 창업 생태계가 조성됐다.
14일 KAIST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4년 기간 중 상장한 기업은 20개사이며 2024년 한 해에만 엔젤로보틱스,
김소영 부위원장, 27일 협약기관·상담사 간담회
오늘(27일)부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를 돕는 새출발기금의 대상이 추가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을 '2020년 4월부터 2024년 11월 중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자영업자'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11월 사이 창업한 소상공인·자영업자도 혜택을 받을 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인공지능(AI)·디지털 스타트업들의 미국 동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상반기 참여 기업 공모를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은 미국이 전세계 AI 투자의 62%를 차지하는 등 AI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뉴욕에 국내 AI·디지털 스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사업화 자금 등 지원K-스타트업 누리집서 신청‧접수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창업지원사업으로 혁신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선발한다. 사업모델 고도화·시장진
최근 경기도 성남시는 대한변리사회와 함께 ‘성남시민 1인 1특허 갖기 운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가 지식재산 특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시민 누구나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성남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 시민이라면 누구나 변리사의 무료
양 기관, 창업프로그램 교류 등 업무협약 체결입주 기업에 디자인창업센터-마루 프로그램 상호 제공
서울디자인재단과 아산나눔재단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양 기관의 창업프로그램을 교류하고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와 아산나눔재단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