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6일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상공회의소 간 거브테크(GovTech) 혁신 및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시 내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지원, 창업 인프라 확충,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코스포-
생산적 금융 93조, 포용 금융 15조 투입세분화된 3개 분과 중심의 실행 체계 구축 회장 직속 생산적금융특별위원회 신설 등
NH농협금융이 5년간 생산적ㆍ포용 금융에 108조 원을 투입한다.
농협금융은 금융당국의 ‘생산적 금융’ 확대 기조에 따라 생산적 금융 활성화 전담조직 킥오프(Kick-off)를 개최하고 ‘NH 상생성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
동반성장펀드 지원·협력사 소통 강화 등 상생 노력 인정
두산에너빌리티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관계 구축 및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평가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상북도에 중점 투자하는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경북펀드)’ 가 출자자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2월 비수도권 전용 지역모펀드 조성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했다. 이번 경북 펀드를 마지막으로 충남, 부산, 강원까지 4개 모펀드를 총 4000억 원 규모로 결성 완료했다. 하반기에
경북지역에 중점 투자하는 펀드가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포스코 등이 출자자로 참여해 1000억 원 규모의 모펀드가 결성됐으며, 향후 2년간 20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경북-포스코 혁신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올해 2월 비수도권 전용 지역모펀드
부산시가 지역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대규모 자금 지원에 나선다. 그러나 수도권 중심의 투자구조 속에서 실제 효과가 어느 정도일지는 여전히 시험대에 올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3일 “총 2,017억 원 규모의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를 조성해 성장 단계 기업의 외연 확장(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부산시·한국모태펀드
자본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던 ‘펀드’가 기업, 정부 어디에서나 등장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3500억 달러(490조 원) 규모의 정상회담 합의 이행 펀드, 중소기업 지원 펀드 등이 새로 논의되고 있다. 무려 600조~700조 원의 정부 주도 펀드 조성 추진이다. 펀드는 ‘투자상품’을 넘어 국가 재정 산업전략과 직결된 핵심 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5년 AI 분야 상생형 창업·벤처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건설(AI 분야) 특화 스타트업 20개 사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LH는 지난해부터 창업·벤처기업의 역량 제고 및 관련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고자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건설 관련 AI 분야 성장 지원을 위해 7월 '2025년 AI 분야
10일 국민성장펀드 국민보고대회 및 토론회 개최'국민성장펀드 지원대상' 등 자유토론도 진행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성장펀드 규모를 당초 100조 원에서 15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이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국가 지원을 강화하는 가운데, 한국도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대통령실에 따
부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5년 중소기업 자금지원계획'을 전면 개선한다. 신청 주기를 매월로 확대하고, 기술창업·혁신기업을 겨냥한 특별자금을 신설하는 등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했다.
시는 2일 "2025년 중소기업 자금지원계획을 대폭 개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자금 신청 주기를 기존 격월(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초기 창업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개인투자조합에 대한 법인 출자한도를 상향하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이 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인투자조합은 주로 개인 등이 상호출자를 통해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결성하는 펀드다. 다만 창업기획자가 결성하는 경우 투자 전문성과 운용 역량을 고려해 펀드 결성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대학과 손잡고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정부의 혁신성장 전략에 부응해 창업 인프라 확대와 벤처기업 지원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서부발전은 15일 충남 서산 한서대학교 본교에서 한서대와 ‘지역상생 협력과 취·창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지원센터 구축, 단계별 사업화 지원, 운영 모델 정립
한국수력원자력이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에 나섰다. 지원 분야도 원전산업과 대학발 스타트업까지 확대되며 기술 창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수원은 창업·벤처기업 20곳에 총 3억6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창업‧벤처 지원사업 개시 이후 최대 규모이며, 이번까지 총 98개 기업에 누적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상생 협력사업을 대폭 확대, 판로개척과 컨설팅, 기술보호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2억 원을 출연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대상 7개 기업을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상
"모태펀드 연장, 연속 투자·운영 지속 가능케 할 것""AI 발전으로 인해 벤처 붐 필요한 시기…맞춰 준비해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30일 벤처기업 육성책과 관련해 모태펀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발전하는 인공지능(AI) 산업과 관련한 환경적 변화, 그에 대한 대응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부동산 토큰증권(STO)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은 3호 공모 자산인 ‘대전 창업스페이스’ 매각 여부 결정을 위한 수익자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총회는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매각은 루센트블록의 첫 매각 추진 사례다. 수익자총회 결과에 따라 매수인에게 9억2000만 원(부가가치세 별도)에 매각될 예정이다. 공모 투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현지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우리 금융권의 모험자본 공급 기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주 미국을 방문한다. 김 위원장은 이번 출장 중 블랙스톤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최고위급 경영진도 만날 계획이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달 20~26일 미국 보스턴, 뉴욕, 실리콘밸리를 방문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6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인공지능산업융합 집적단지를 방문해 광주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소재 우수AI기업 등과 함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광주AI데이터센터 등 지난 20년부터 광주시 첨단3지구에 조성하고 있는‘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현황과 성과를 확인하고 지역 AI기업들
정부가 소상공인 금융 3종 세트 지원을 강화하고 고환율 피해기업에 1조5000억 원을 공급하는 등 경영 충격을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중소·벤처·소상공인 분야의 정책 추진여건을 점검하고, 2025년 주요 정책 방향을 담은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중기부는 ‘민생경제 활력회복’ 목표를 위해 당면한 3대
한국수력원자력이 창업·벤처기업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금전적 지원을 펼쳤다.
한수원은 21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창업·벤처기업 25곳에 성장지원사업 지원금 2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수원은 8월 창업 7년 미만의 전국 창업·벤처기업 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기반 체계를 갖추고 성장이 기대되는 56개 기업을 모집했다. 이후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