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지역 대학과 손잡고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정부의 혁신성장 전략에 부응해 창업 인프라 확대와 벤처기업 지원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서부발전은 15일 충남 서산 한서대학교 본교에서 한서대와 ‘지역상생 협력과 취·창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업지원센터 구축, 단계별 사업화 지원, 운영 모델 정립
서울시는 청년에게 창업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학 지역을 활성화하는 ‘서울캠퍼스타운’ 2026년 참여대학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 규모는 13개 대학이며 서울 소재 대학의 단독 제안 또는 대학 간, 대학‧자치구 간 공동 제안(컨소시엄)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2017년 시작한 서울캠퍼스타운은 서울시와 대학,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4일 과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차담회’를 열고, 도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차담회는 ‘G Startup Bridge(경기스타트업협의회)’를 중심으로 민간의 현장 경험과 공공의 정책역량을 결합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등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31일 ‘팁스(TIPS) 프로그램’을 운영할 주관기관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체계로 현재까지 지원받은 320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총 15조 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한국예탁결제원은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K-Camp 대구' 5기 데모데이를 전날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K-Camp 대구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전문 액셀러레이터(Y&Archer)와 협업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K-Camp 대구 5기 프로그램에는 총 32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최종 9개 기업을 선발한 후
○ ‘2024 경기창업공모전’ 결과 발표... 421개 팀 중 10개 팀 결선 진출 ○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헬스케어 등 미래성장 분야 역량 돋보여 ○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결선대회개최...상장 및 시상금, 판로지원 등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024 변화와 기회의 경기창업 공모전’ 결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는 서울경제진흥원과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회가 보유한 유망 벤처·스타트업과 서울경제진흥원의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우수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을 공동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 연계 오픈 이노베이션 시스템을 통해 유망 벤처·스타트업 발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하 KIMCo재단)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단과 제약바이오 혁신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기획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지원 확대 △제약
초기 창업기업 발굴 육성 앞장국책은행, 첫 번째 자회사 설립하반기엔 종합지원센터 문 열어단순 지원 아닌 지속성장 관리 목표
“정책금융기관인 IBK기업은행의 혁신금융그룹장으로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창업 기업들을 발굴해 이들이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인태 기업은행 혁신금융그룹장(부행장)은 최근 서울 중구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통합으로 액셀러레이터 전체 업계의 민간 컨트롤러 역할을 하겠다.”
전화성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AC협회) 회장은 7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두 협회 통합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핵심은 AC협회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의 통합으로 액셀러레이터의 업계의 목소리를 일원화하는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 육성과 물 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 지원에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 기업을 1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창업 이후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에 들어선 기업을 선발해 최대 3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후속 투자 연계, 해외 진출
호반건설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는다.
호반건설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오픈이노베이션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부터 3월 8일까지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포상 대상기업을 발굴한다고 1일 밝혔다.
‘벤처창업 유공포상’은 도전적 의지로 혁신을 만들어온 모범 벤처·창업 기업들을 시상하고 성공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1997년부터 실시했다.
포상 분야는 △벤처 활성화 △투자 활성화 △창업 활성화 △지원기관 4개 부문이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벤처·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올 하반기 'IBK벤처·스타트업 종합지원센터' 신설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김 행장은 이날 서울 구로구 IBK창공 구로에서 열린 'IBK창공 현장 간담회'에서 △IBK창공 추가 개소 △벤처·스타트업 자금 지원 확대 △벤처·스타트업 해외진출프로그램 확대
신한은행이 ‘창업기업 육성ㆍ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신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까지 10억 원을 투자한다.
신한은행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 창업기업 육성 및 ESG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창업기업 협력을 통한 ESG
인피닛블록 '2023 넥스트 지스타 라운드' 최우수상
인피닛블록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3 넥스트 지스타 라운드(Next G-Star Round)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KDB산업은행에서 참여한 이번 행사는 유망 창업기업 발굴하고 투자단계에 따른 맞춤형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숭실대가 최근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인 ‘상도동 Brand Value-UP Project’를 숭실대 벤처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상도동 Brand Value-UP Project’는 숭실대 인근 지역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고 마케팅 역량을 제고해 상도동 상권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
롯데건설이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과 함께 다음달 11일까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롯데건설과 지난 3월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정된
IBK기업은행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과 '충청권 혁신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세 기관은 기술고도화, 글로벌 진출 등의 협력 프로그램을 제공해 충청권 혁신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분야는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벤처캐피털(VC) 업계에 종사하는 경력 3~6년차의 투자심사역들을 만나 벤처투자 시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투자심사역들은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더라도 투자를 결정하는 과정이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토로했다.
지난해 벤처투자 시장은 작년부터 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