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유형의 화재와 재난에 과학으로 답하는 일이 바로 국립소방연구원의 몫입니다.”
충남 공주시에 새 둥지를 튼 국립소방연구원의 역할에 대해 최용철 소방청장은 이렇게 말했다. 25년 만에 충남 아산에서 공주로 이전한 국립소방연구원은 이전과 함께 첨단 연구 시설을 갖추고 ‘재난의 답’을 찾기 위해 2일 닻을 올렸다.
이날 개청식에 맞춰 둘러본 연구 시설
서울시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LW 2026)’에 8만7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45% 늘어난 규모로 시민 일상을 바꿀 AI와 로봇 기술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입증한 것으로 해석된다.
13일 시에 따르면 6~8일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2개국 110개 도시, 302개 기업과 101개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 구도가 화질 중심에서 폼팩터 혁신과 AI 기반 인터페이스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폴더블·롤러블·스트레처블 등 화면 형태를 바꾸는 기술이 스마트폰과 TV를 넘어 차량·웨어러블·확장현실(XR)·로봇 등으로 적용 영역을 넓히면서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프리미엄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새로운 폼팩터의 양산 역량과 산업별 AI 대응력을 확
"언젠가 집집마다 로봇이 하나씩 있었으면 합니다. 세차를 돕고, 아이를 돌보는 로봇말입니다. 먼 미래의 일이 되겠지만, 실제가 되면 많은 사람이 만족할 겁니다."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LW 2026)' 개막식 기조연설에 나선 마크 레이버트 보스턴다이나믹스 창립자(현대자동차그룹 RAI연구소장)는 피지컬AI와 로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 AI 로봇쇼'를 찾은 참관객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복싱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6 서울 AI 로봇쇼는 '우리 삶과 동행하는 일상 속의 로봇'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휴머노이드부터 착용형 로봇까지 다양한 첨단 로봇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이 직접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고성준 기자
서울시가 AI와 로봇 기술이 일상에 접목된 미래 도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LW 2026)’ 개막식을 6일 진행하고 사흘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LW 2026은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Designing Life with AI)’을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 330개 기업이 참여했던
높낮이 책상·점자단말기·수어 통역 등도 지원
장애학생을 위한 이스포츠 행사가 개인별 특성을 반영한 경기 환경과 디지털 기술 체험을 결합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올해 전국 대회에는 학생 399명을 비롯해 지도교사와 학부모 등 약 1600명이 참여했다.
14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결선이 8일부터 9일까
업계 최초⋯작업자 근골격계 부담 경감ㆍ작업효율 향상
현대건설이 산업용 착용형 로봇을 건설 현장에 처음 도입하며 작업자 중심의 스마트 건설 환경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의 내장목공사에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건설업계 최초로 적용
형지엘리트 주도 ‘스포츠 상품화·워크웨어’ 매출↑코스맥스 손잡고 Z세대 겨냥 K뷰티도 시동자회사 형지로보틱스 통해 ‘입는 로봇’ 개발 착수하반기 싱가포르법인 세워 ‘형지코인’ 발행 추진
교복 사업을 주축으로 성장해 온 패션그룹형지(형지)가 최근 몇 년 새 기존 사업 환경 변화 속 해외 진출과 스포츠 상품화‧워크웨어‧K뷰티‧로봇‧디지털 자산 등 광범위하게
농림위성 정보 51종 내년부터 제공…‘AI 이삭이 2.0’ 9월 출시폭염 취약 10만 농가 밀착관리…질소비료 최대 25% 절감 기술 확산
농촌진흥청이 농림위성과 인공지능(AI)을 농업 현장에 본격 투입한다. 위성으로 농작물 생육과 농지 변화를 살피고 AI로 병해충 진단과 재해 정보를 제공해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부족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농진청은 16
18~20일 청주오스코서 2026 농업기술박람회‘AI 이삭이’·농업로봇·스마트팜 한자리에…농업 AI 전략 현장 공개농진원 AI 특허검색·지역 특화작목 전시…국민 체험행사도 운영
농업 현장에서도 인공지능(AI)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농사 계획 수립과 병해충 진단, 농작업 안전관리, 스마트팜 제어, 농업로봇 등으로 AI 적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농업 연
현대자동차·기아는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담을 덜어주는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KS 인증은 제품과 서비스가 한국산업표준(KS)에 부합함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운영 주체인 국가기술표준원이 지정한 기관을 통해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로봇 분야에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인증 기관으
IP CCTV 중앙집중화·AI 영상분석으로 실시간 모니터링고액 인출·계좌이체 등 중요 거래 이상징후 탐지
우리은행이 인공지능(AI) CCTV 기반 관제체계를 구축해 영업점 거래·출입 이상징후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현장 점검의 공백을 줄이고 통제의 실효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우리은행은 정진완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웨어러블 의료기기 전문기업 스카이랩스가 한국거래소(KRX)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며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세계 최초 반지형 연속혈압측정기 개발사로서 폭발적인 외형 성장을 입증한 가운데 상장 관문에서는 재무 건전성에 대한 증명과 대량매물 출회(오버행) 우려 해소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카
고위공직 362명 재산공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0일 신분 변동이 있었던 고위공직자 362명의 재산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현직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인사는 노재헌 주중국대사로, 서울 이태원·연희동 건물과 구기동 주택, 예금과 증권 등을 포함해 총 530억여원을 신고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약 384억여원, 김대진 전 한국예술종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현지시간)부터 막을 올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에서 'K-스타트업'들이 대거 참가해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4일 벤처·스타트업계와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CES 2026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은 총 853개 사로 절반 이상인 54%(458개 사)가 스타트업으로 파악된다. 이 중 스
CES 2026서 그룹사 역량 총결집 “미래 모빌리티 혁신 선도”내년 미국 진출 40년⋯정의선 회장 리더십으로 ‘다음 도약’ 준비
창립 58주년을 맞은 현대자동차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리더십 아래 더 큰 도약을 준비한다. 내년 미국 진출 40년을 앞둔 시점에서 정 회장은 품질 신화를 넘어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를 축으로 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서강대는 본교 전자공학과 강석주 교수가 한국이공학진흥원(IPESK)이 수여하는 공학도슨트상(Engineering Docent Award)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공학도슨트상은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의 공학계열 교수 중 차세대 공학(연구)자 양성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서강대는 강 교수의 이번 수상에 대해 "인공지능(AI)과 반도체·디스플레이
분당서울대병원은 우세준 안과 교수 연구팀(유승협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한세광 POSTECH 교수, PHI바이오메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무선 콘택트렌즈 기반 웨어러블 망막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술은 별도의 장비 없이 렌즈 착용만으로도 망막전위검사를 수행할 수 있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를 투약한 환자의 다양한 운동 데이터와 출혈 예방효과를 확인한 연구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헤모필리아(Haemophilia)’에 게재됐다고 11일 밝혔다.
로슈가 개발한 헴리브라는 혈우병 환자의 몸속에 부족한 혈액응고 제8인자를 모방하는 혁신 신약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7년 로슈로부
대웅제약이 인공지능(AI), 웨어러블 의료기기, 재활로봇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한다. 의약품 중심의 치료 영역에서 예방과 진단, 사후관리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9~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HF(K-Hospital Health Tech Fair) 2026’에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12개사
고령화는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가 공통으로 직면한 사회적 과제다. 고령친화 기술을 다루는 에이지테크도 미래 유망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미국 에이지테크 산업의 방향을 보여주는 발표가 나왔다. 미국은퇴자협회(AARP)는 정기적으로 에이지테크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정 기업의 면면을 보면 미국 고령
중국 정부가 지난 13일 실버경제와 양로산업을 ‘복지 정책의 연장선’이 아닌 ‘경영 주체 중심 산업’으로 규정하는 산업화 전략을 제시했다. 민정부를 비롯한 8개 중앙 부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이번 조치는 요양 서비스 제공자를 하나의 산업 주체로 육성하고, 기술·소비·유통을 결합해 실버경제를 본격적인 성장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방향을 담고 있다. 공식 문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