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출 절차와 관련해 “특이한 점이 보여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BNK금융지주가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후보군 접수를 시작했지만 추석 연휴를 제외하면 실제 접수 가능한 기간은 불과 4일이었다”며 “절
박정율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세계의사회(WMA)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13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따르면 이번 선출로 박 교수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의사회 의장직과 회장직을 동시에 역임하게 됐다.
박 교수는 2026년 10월 회장직에 취임해 1년간 세계의사회를 이끌 예정이다. 그에 앞서 차기 회장으로 1년, 임기 후 직전 회장으로 1년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이사회 추천을 받은 후보에 대해서만 협회장으로 선출할 수 있도록 돌연 정관을 개정해 회원사들 사이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다. 차기 회장 선출 절차를 진행 중인 상황에서 대기업으로 구성된 이사진들의 영향력을 높여 대기업 중심 카르텔 구축에 나서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높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협회는 전날 임시총회를 열고 “이사회의
창립 이래 첫 경선 가능성...샘표 박진선ㆍSPC 황종현 맞대결
'회원사 추천 한정' 정관 변경 잡음...협회 "특정 후보 밀어주기 아냐"
국내 식품업계 대표 협의체인 한국식품산업협회(식품협회)가 차기 협회장 선임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협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경선이 이뤄질 가능성이 큰 가운데 선출 방식을 두고 잡음이 나오고 있다.
27일 식품업계에
17일 후보 등록 마감…26일 최종후보 등록 31일 선거2인 모두 민간 출신…오 회장 연임 시 36년 만의 기록
저축은행중앙회 차기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저축은행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차기 회장 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오화경 현 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가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등록 후
저축은행중앙회가 이달 말 제20대 중앙회장을 선출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7일 ‘제20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출에 관한 공고’를 통해 31일 오전 11시 은행회관에서 중앙회 79개 회원이 모인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고 밝혔다.
회장에 입후보하려면 이날부터 17일까지 후보추천의뢰서·경영계획서·현직 사퇴 확약서 등을 포함한 구비 서류를 저축은
저축은행중앙회는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 회추위와 선관위는 각각 7명, 5명으로 구성된다. 선거 관련 일정은 추후 논의될 예정이다.
선거 일정이 확정되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선거일 14일 전까지 입후보자를 공고한다. 선거 당일 79개 저축은행중앙회 회원이 모
저축은행중앙회가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절차를 시작한다.
18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달 20일 열리는 비공개 이사회에 회장추천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관한 안건이 상정된다.
이사회를 통해 구성된 선관위는 차기 회장 선거 일정 등을 차후에 논의할 예정이다. 통상 저축은행중앙회는 선거일 40일 전 회추위와 선관위를 구성하고, 선거일 14일
이달 20일 저축은행중앙회가 이사회를 개최한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임기가 16일 종료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선출 논의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7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20일 이사회를 연다.
아직 이사회에서 논의될 안건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일정과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오화경 회장, 다음 달 16일 임기 만료이달 중 후보 모집 공고해야 정상 절차역대 회장 연임 2차례뿐…회추위 미정
저축은행중앙회를 둘러싼 리더십 공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오화경 회장의 임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차기 수장을 결정하기 위한 절차는 오리무중이다.
20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2022년 2월 19대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오 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정우백 순환기내과 교수가 대한심장학회 심장종양학연구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1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이다.
심장종양학연구회는 2016년 4월 한국심초음파학회 산하 연구회로 발족해 2020년 4월 대한심장학회 산하 연구회로 발전했다. 이후 2023년 세계심장종양학회(Internat
중앙대학교병원은 채수안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대한뇌전증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채 교수는 21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제29차 대한뇌전증학회 국제학술대회(KEC 2024)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년이다.
뇌전증은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뇌질환이다. 대한뇌전증학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선출을 담당하는 ‘CEO 후보추천위원회’가 31일 제8차 전체회의를 열고 ‘파이널리스트’ 6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후보는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김동섭 현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연구원장,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정양국 정형외과 교수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근골격종양학회(APMSTS)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근골격종양학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학술대회 후 2027년 부산 학술대회까지 2년간이다.
정 교수는 2027년 부산 대회의 대회장으로서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학회 개
차기 대한건설협회장으로 한승구 계룡건산업 대표가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2023년도 제3회 임시총회를 개최해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를 제29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승구 당선인은 “대한건설협회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되어 개인적인 영광이 크지만 최근 건설환경을 둘
대한건설협회 제29대 신임 협회장 선거 후보로 나기선 전 건설협회 서울시회장과 한승구 전 건설협회 대선시회장 두 명이 등록했다.
5일 건설협회에 따르면 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후보자 등록 접수를 진행한 결과 나기선ㆍ한승구 대표가 후보자로 등록했다. 기호 추첨을 통해 기호 1번은 나기선 후보, 2번은 한승구 후보로 결정됐다.
김완섭 건국대병원 병리과 교수가 이달 14일 ICC제주에서 열린 한국엑소좀학회(Korean Society for Extracellular Vesicles, KSEV)정기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엑소좀(세포밖소포체)은 세포에서 배출되는 직경 50~20nm의 인지질이중층으로 이뤄진
총회서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 선출내달 1일 본격 임기 시작…3년간내달 발표 '상생금융안' 조율 주목
조용병 전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은행연합회장 선임안이 27일 열린 사원총회에서 공식 의결됐다. 이에 따라 조 신임 회장은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조 회장의 임기는 2026년 11월 30일까지 3년이다.
은행연합회는 이날 서울 중구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로 내정됐다. 조 내정자는 은행연합회장 다섯 번째 민간 출신의 수장이자, 유일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 회장 출신이다.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을 대변하는 금융권 최대 유관단체장으로, 정부, 금융당국과 직접적인 소통을 해야 하는 자리다.
은행연합회 회장추천위원회는 16일 차기 은행
차기 은행연합회장으로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내정됐다. 4대 금융지주 회장 출신이 은행연합회장 자리에 앉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 내정자에게는 ‘샐러리맨의 신화’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신한은행에서 일반행원으로 시작해 은행과 비은행 최고경영자(CEO)를 거쳐 은행장과 지주사 회장, 은행연합회장까지 역임하는 신화를 일궜기 때문이다.
앞서 조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