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30일까지 탄자니아와 카타르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스마트시티, 교통 인프라, 주택 등 주요 분야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2조 달러 규모의 해외건설 수주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국토부는 아프리카 신흥시장 중 하나인 탄자니아에서 주요 프로젝트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를
정부가 최근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중심으로 서울 집값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보고 필요하면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추가 지정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공동 주재로 기재부·국토부·금융위원회·서울시·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참석하는 '제16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태스크포
정부가 서울 용산·강남 등 주택가격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필요시 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지정 등 시장 안정 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공동 주재로 '제16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를 열었다. 기재부, 국토부, 금융위원회, 서
국토교통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충남 아산부곡과 충북 충주제1, 경남 마산자유무역지역 산단지역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업단지 조성이 시작된 지 60여년이 지나고 산업단지가 점진적으로 노후화되면서 기반시설 낙후, 청년 인재의 근무기피, 문화‧편의시
정부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서울특별시·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참석한 제15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용산·강남3구 등 서울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 폭이 점차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계속해서 시장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1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7~9일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해 교통 인프라 및 도시개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7일 밝혔다.
수주지원단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를 방문하여 교통부 면담을 통해 고속철도, 공항 등 대형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후 혁신개발청과 제약산업발전청 면담을 통해 바이오클러스터와 관련된 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내 실거주 의무 위반 여부 등을 합동 조사한다. 서울 전역에선 아파트 거래 적정성과 위법 의심거래 여부 등을 들여다본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서울시청에서 서울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국토부·서울시 주택정책 협의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진현환 국토부 1차관과 김성보 서울시 행정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1차관이 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한 제28회 토목의 날 행사에 참석해 토목기술 발전 유공자 27명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최동호 토목학회장,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송석준·손명수 의원,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토목기술인, 업계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
국토교통부와 조달청은 공공부문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보급 활성화 등 공공건축물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협약식을 진행하며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ZEB 확대 등 공공건축물 온실가스 감축 △ZEB 적정 공사비 도출을 위한 최적 설계 표준화 기반 마련 △공공건축물 탄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총 12조 원 규모의 미래도시펀드 조성을 위한 투자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투자 정책설명회는 본격적인 미래도시펀드 투자자 모집에 앞서 노후계획도시 정책과 미래도시펀드의 구조·지원내용 등을 설명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HUG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미래도시펀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해 공직자 재산공개에서 지난해보다 4억8475만 원가량 줄어든 4억5284만 원(본인·배우자·부모 포함)의 재산을 신고했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박 장관은 본인 명의로 경기 군포시 산본동 아파트(4억3200만 원·149.76㎡)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가구는 전년 대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4억5283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개인적인 사유로 1년 새 4억8474억 원이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관보에 게재한 '2025년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에 따르면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4억5283만 원으로 신고했다. 개인적인 사유로 재산이 줄면서 전년대비 약 4억8000만 원이 감소했다.
박 장관은 본인 명의로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1차관이 18일 경북 안동시를 방문해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에 대한 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후보지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대형 국가 전략사업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의 조기지정을 위해 전력을 기울였다면, 올해는 보상 및 인프라 등 용인 국
정부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제13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택공급에 대한 시장의 신뢰 확보가 주택가격 안정에 필수적이라는 것에 공감대를 갖고 서울·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가계부채 점검회의(금융위)를 개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1차관이 제15기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 위원 청렴워크숍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회는 300억 원 이상 대형 국책사업의 턴키 등 기술형 입찰에 대한 설계 적격 심의와 평가를 수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건설기술 전문위원회다.
이번 제1
국토교통부는 민관합동 건설투자사업(PF) 조정위원회(PF조정위원회)의 지난해 조정 결과를 발표하고 10일부터 올해 신규 조정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PF 조정위원회의 운영목적은 민관이 공동으로 수행하거나 공공으로부터 토지를 제공받아 수행하는 개발사업에 대해 사업계획 및 협약변경․해제 등 당사자 간 이견을 조정해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함이다.
정부가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국지적 주택가격 상승 우려가 확산하자 시장 감시 강화를 선언했다. 또 집값 상승에 영향을 주는 가계 부채 추이도 예의주시한다. 또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심리 불안으로 인한 투기·교란 수요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대응도 고심한다.
5일 정부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
주택관리산업 육성을 위해 현행 공동주택관리법 개정과 주택관리협회의 추가 법정 단체 지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학계에선 현행 규제 중심의 주택관리산업 체계에서 벗어나 사적 자치를 최대한 인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선 ‘공동주택 위탁관리의 제반 이슈와 선진화를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권영진 국민의힘
국토교통부는 ‘국토부·경기도·1기 신도시 부단체장급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경기도와 고양시, 성남시, 부천시, 안양시, 군포시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선도지구별 추진 현황, 주요 이슈 대응방안 등을 점검하고, 지자체별 향후 정비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차질 없는 1기 신도시 정비를 추진할 계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1차관 주재로 산업 경쟁력 강화 기반시설분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국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와 공공기관, 지자체, 삼성전자 등이 참석했다. 기반시설분과는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후속으로, 신성장 산업 육성과 인공지능(AI) 전환 등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