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을 달리던 ‘라바 열차’가 이달을 끝으로 운행을 종료한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이달 31일을 마지막으로 ‘라바 테마 열차’ 운행을 종료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지하철 개통 40주년을 맞아 지난해 11월 처음 투입된 이른바 ‘라바 열차’는 2호선 전동차 1편성(10량)의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랩핑한 것이
서울 라바 지하철 타요 버스
인기 애벌레 캐릭터 ‘라바’로 포장된 지하철이 11월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1편성(10량)의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포장하고 다음달 1일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첫 차는 오전 11시22분 신도림역(시청 방면)에서 탈 수 있다.
라바 지하철을 기획한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올해 지하철 개통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전동차 1대의 내․외부를 애니메이션 ‘라바’ 캐릭터로 포장하고 내달 1일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첫 차는 이날 오전 11시22분 신도림역 시청 방면에서 탈 수 있다.
라바 지하철을 기획한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올해 지하철 개통 40주년을 기념해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산 애니메이션 캐
서울역과 청량리역을 오가는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된 지 40주년을 맞았다.
지하철은 40년전인 194년 8월 15일 광복절에 서울에서 처음 운행을 시작했다. 한국 최초의 지하철은 국내기술진이 토목과 건축에 참여하고 일본에서 들여온 전차로 시작됐다.
첫 운행구간은 서울역에서 청량리역까지 7.8km로 정차역은 9개였다.
이후 하루 이용객은 23만명에서